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영사 350억 법적분쟁에 휘말리게 되었네요
정통 불교가 아니라 사이비 종교 수준 아닌가요? 믿고보던 출판사였는데.
1. 충격 그 자체
'15.7.27 1:59 PM (175.194.xxx.96)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154...
믿을 수 없는 일들이 세상엔 많은 것 같아요.2. ...
'15.7.27 2:00 PM (118.176.xxx.202)김영사 내부횡령은 기사보고 오늘처음 알았는데
불교는 잘 모르지만,
동국대면 정통불교 아닌가요?
무슨 교주도 나오고 제자도 나오고 이상하긴 하더라구요.3. ㅇㅇ
'15.7.27 2:02 PM (175.121.xxx.13)북조선티비 링크네요.
별관심도 없는문제 ...뭘 또 충격씩이나
이나라 돌아가는 꼴이 백만배는 더 충격...4. .....
'15.7.27 2:02 PM (59.2.xxx.215)서울대 출신이라면서 왜 그런 바보 노릇, 노예 생활을 했을까요?
돈 말고는 다른 것은 없는지? 번 것 다 바치고 던져주는 한달 20만원으로 생활?
김강유는 어떤 작자인가요?5. ...
'15.7.27 2:18 PM (61.74.xxx.243)김영사 정말 한때 장난아니게 대단한 출판사였는데, 어쩌다가.. 세월이 무상하네요.
6. ..
'15.7.27 2:24 PM (211.36.xxx.71)누가 다 바치라 했나??? 왜 이제와서 정신 번쩍들었나?
7. ....
'15.7.27 2:37 PM (59.2.xxx.215)무식쟁이도 아니고 정신박약자도 아니고 시골,산촌 사는 사람도 아니고 출판사씩이나 운영할 능력
있는 사람이 왜 만고천화 바보가 되어 20년을 노예생활을 했을까요?
김강유란 작자가 누군데 혼을 쏙 빼갔을까요? 여하튼 나쁜 인간이지만 능력은 있네요.8. 그쪽 일해서...
'15.7.27 2:59 PM (210.178.xxx.182)오래전이지만... 박사장이랑 일 해봤는데요..
강단도 장난 아닌데...
중간에 휴직하고 오랫동안 미국 유학도 다녀왔고요.
20만원만 받고 그 세월 살았다고 하기엔 믿기 힘든 면이 많죠.
베스트드레서였던 적도 있고요...
회사에 대해서는 원래 말이 많았어요.
사이비인데 바지사장일 것이다... 등등9. 놀람
'15.7.27 3:26 PM (175.123.xxx.6)아침에 이 기사보고 정말 놀랐어요. 박은주 사장 똑똑하고 능력있는 여자로 알고 있었는데 . 불교를 사칭한 사이비교주의 하수인으로 살았다는 고백. 사이비종교란게 참 무섭네요
10. whitedaisy
'15.7.28 9:40 AM (107.133.xxx.239)매달 천만원씩 자발적으로 보시를 했다고 하면서
모임은 종교모임이 아니라, 공부모임이라니.
공부하는데, 무슨 보시를 하는지.
세모자 사건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왜들, 그렇게 사이비에 빠져들어서 자기 인생을 망치나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