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방 인테리어 팁좀 주세요~~

고민녀 조회수 : 1,938
작성일 : 2015-07-27 12:23:46

 

주방 인테리어 예정인데 제가 미처 생각 못한 것들이 있을까 싶어 조언 구합니다.

고쳐 보니까 머는 좋고 뭐는 하지 말아라 하는 것들 있으심 얘기해주세요 ^^

그리고 요즘 싱크대 뒷면에 턱을 한 단 높이는 거 안하는 경우가 더 많죠?

여기다가 양념병 같은 거 올려두기 편해서 할까 싶은데 안하는 게 더 좋은건지....

얘기좀 해주셔요.

IP : 61.82.xxx.1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방
    '15.7.27 12:25 PM (106.247.xxx.78)

    요즘 타일을 바닥에 깔더라구요. 물이 튀어서 목재 마루가 상하는 일도 적구요. 청소도 좀 쉽고요.

  • 2. 제가
    '15.7.27 12:47 PM (222.112.xxx.188)

    주방 바닥을 타일로 해봤는데
    그게 그릇이 떨어지면 100% 깨져요.
    원목이나 장판 바닥일때는 가끔 운좋게 기사회생하기도 했었는데
    타일바닥에는 예외가 없더군요.
    장점은 여름에 발바닥이 시원해서 너무 좋아요.
    장마철에도 발바닥이 끈적끈적 들러붙지 않구요.

    양념병은 가급적이면 쓰고나서 싱크대 안쪽에 안보이게 두는게 깔끔하지 않을까요?
    전 바구니안에 넣어서 요리할때 싱크대 위에 올려두고 사용하고
    요리 끝나면 바구니째 싱크대 하부장에 다 넣어버려요.
    딱히 불편하다는 생각 못해봤는데요.

  • 3. 경험
    '15.7.27 12:50 PM (220.71.xxx.206)

    주방 싱크 전부 새로 하시는거면 스텐레스로 해보세요.
    외국살때 여러집이 그렇게 하고 쓸수록 좋다고 칭찬들이 자자하길래
    저도 따라했는데
    이쁘기도 하고 위생.환경.용도 모든면에서 좋고 오래되도 싫증이 안나요 .
    청소도 용이하구요 .

  • 4. 타일 바닥..
    '15.7.27 1:53 PM (218.234.xxx.133)

    타일로 하시는 게 그래도 마음이 편할 거에요. 물 걱정에서 해방된다고나 할까..
    주방/거실이 올 타일인데요, 처음 이사와서 깬 그릇이 지난 10년간 깬 거하고 맞먹을 정도에요.
    그래서 냉장고 앞 (뭐 꺼내다가 반찬통 같은 거 떨어지면 아작) / 주방 싱크대 앞에는
    꼭 매트 깔아요. 그릇 깨지지 말라고..ㅠ (물기 있으면 엄청 미끄럽기 때문에 더더욱)

    그리고 222님 아이디어 좋네요. 양념용기 넣는 칸이 (슬라이드 형태로 나오는 거요) 따로 있긴 한데,
    그거 없는 집에 가면 그렇게 해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692 수시원서, 사배자 조건에 해당하는데 쓰는 것이 좋을까요? 5 수시 2015/08/22 1,472
475691 오나귀 커프와 마무리가 같네요 10 한마디 2015/08/22 3,729
475690 발목, 발등, 종아리뒤가 너무 간지럽고, 긁은자리에 맑은노란물이.. 3 갑자기간지러.. 2015/08/22 3,107
475689 집매매시 분양받을때부터 있던 티비장을 가져갈 수 있나요 11 현아 2015/08/22 2,491
475688 헐 오나귀 최순경이 ?? 20 오나귀 2015/08/22 7,010
475687 이것 때문에 전쟁날뻔 했다는데.... 메신저 2015/08/22 1,770
475686 태동이 심하면 태어나서도 활발한가요? 12 믿는대로 2015/08/22 10,054
475685 에어워시 기능어떤가요 1 ww 2015/08/22 759
475684 연애하고 싶어요. 3 .. 2015/08/22 1,267
475683 울랄라세션 故 임윤택씨 가족들 다큐, 며느리 재혼에 대한 시어머.. 32 칙칙폭폭 2015/08/22 24,398
475682 집 보러 와서 남의 옷장은 왜 여시는지... 6 그런가보오... 2015/08/22 3,608
475681 저만웃기면 죄승한데 저는 너무 웃겨서요 9 ㅇㅇ 2015/08/22 2,779
475680 이어령 교수면 석학이라고 12 ds 2015/08/22 2,895
475679 순애가 없으니 오글거려..스포만땅. 안본사람 들어오지마요 19 ㅗㅗ 2015/08/22 3,917
475678 만난지 두달 째 손도 안잡는 남자..조언 좀 부탁해요~ 5 .. 2015/08/22 3,585
475677 아이친구맘들과의 카톡 7 객관적으로 .. 2015/08/22 2,588
475676 불었다..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나요? 14 help^^.. 2015/08/22 7,449
475675 초3이 볼 삼국지 좀 추천해주세요 1 알려주세요 2015/08/22 741
475674 오나귀 ㅡ이젠 저런 가슴아픈 드라마는 안볼래요 7 김흥임 2015/08/22 3,064
475673 일요일 오후 전주에서 놀기 1 수영 2015/08/22 777
475672 이카카야 새우깡 너무 맛있어요 5 이자카야 2015/08/22 1,967
475671 ... 이런 표시는 보통 어떤 의미로 쓰이나요? 3 무식이 2015/08/22 974
475670 자신이 몸담고 있는 지역의 종교단체 수장이 불륜 연루된 걸 본인.. 3 ... 2015/08/22 1,337
475669 강남에 있는 명품샵 '베르체' 가보셨나요? 혹시 2015/08/22 865
475668 미국선녀벌레 4 ㅇㅇ 2015/08/22 1,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