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용석 그 불륜녀는 진심 이해가 안되는게..???ㅠㅠ

... 조회수 : 30,989
작성일 : 2015-07-27 12:10:17

력셔리 블로그 한다는 그여자요.. 진심 이해가 안가는게.... 남편분이 어떤 사람인지는 몰라도...

기본 재력은 있을테고 허세라도 럭셔리 블로그를 할정도면 강용석이 뭐가 좋았을까요..??

딱봐도 강용석 남자로써는 그다지..ㅋㅋ 매력있어보이지는 않는데 뭔가 능글능글 맞아보이는데..

이런식으로 남편한테 이혼당하면  자식들도 뺏길수도 있는 상황이잖아요...

위자료도 못받을테구요..

강용석이야 원래 그런 과지만.. 그여자도 진심 이해가 안가네요..ㅠㅠ

 

IP : 175.113.xxx.23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머리가
    '15.7.27 12:11 PM (223.62.xxx.15)

    매력이었나보죠 참 집안이라는 거 핏줄이라는 거 못 속여요

  • 2. 신기루
    '15.7.27 12:12 PM (120.74.xxx.222)

    학력, 사회적 지위.....

    자신의 컴플렉스를 만족시켜줄 도구...ㅋㅋㅋ

  • 3. 제말이요..
    '15.7.27 12:14 PM (182.209.xxx.9)

    TV에서 보니깐 배가 많이 나왔드라구요.ㅠ
    운동이라고는 안한 듯 한 체형에 배까지 엄청 나와서
    정말..ㅠㅠ
    배 나온 남자 싫어요;;;;;;;;;;
    그래도 TV나오는 방송인인데 관리를 안하나봐요..

  • 4. 메디
    '15.7.27 12:15 PM (58.234.xxx.64)

    저기 밑에 어떤 덧글에
    그정도면 괜찮은 얼굴이라는 사람 있더라구요....

  • 5. 남편이
    '15.7.27 12:16 PM (125.177.xxx.13)

    국대 감독이라고 했으니 스포츠, 체대 출신이었겠죠
    강용석은 서울대 법대 출신에 변호사니 말이 얼마나 현란하겠어요. 현란한 언변에 남편으로부터 충족받지 못한 여러가지 호기심을 충족했을듯

  • 6. ..
    '15.7.27 12:18 PM (180.65.xxx.122)

    국회의원 출신이라는 거에서 매력 느꼈을 듯. 외모는 솔직히 혐 수준인데... 얼굴이 큰바위만하고

  • 7. 세상소문
    '15.7.27 12:20 PM (223.62.xxx.15)

    다 믿을 순 없지만 그 아버지가 가난한 중 사고치는 중 간간히 즐겁게 사셨다더군요 닮았나보죠

  • 8. ..
    '15.7.27 12:21 PM (121.141.xxx.230)

    근데 왜 사진 같이 찍고 안지웠을까요???? 넘 멍청해요..

  • 9. 총정리
    '15.7.27 12:23 PM (120.74.xxx.222)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best&no=765291

  • 10. 그냥
    '15.7.27 12:23 PM (119.203.xxx.184)

    유명인이 여러 의뢰인 중에 자기를 콕 집어 선택해주고
    그 관계가 은밀하고
    그 은밀한 남자를 대한민국 사람이 잘 알고 있고
    티비에서 볼수 있는 사람인건 특별한 경험이긴 하죠
    그사람도 블로거지 연예인도 아니고 미스코리아 지망생등으로 늘 유명인 언저리를 맴돌았을거기 때문에
    당연히 매력적인 존재예요
    외모만 봤으면 굳이 나이든 남자가 무슨 필요 ....
    국회와 방송국을 겸직으로 뛰는 남자가 생각보다 별로 안흔해요
    그런 남자가 보여주고 들려줄수 있는 신세계도 많구요

  • 11. 솔직히
    '15.7.27 12:26 PM (218.234.xxx.114) - 삭제된댓글

    강용석 정도면 여자들이 엄청 달려들지 않나요?

  • 12. ...
    '15.7.27 12:27 PM (175.113.xxx.238)

    연예인병에 걸렸으면 오히려 더 조심해야 되는거 아닌가요..??ㅋㅋㅋ 진짜 연예인으로 사는거 그냥일반사람들이 봐도 힘들어보이는데 어쩌면 강용석이 유명인이 아니었으면 그 남편분 모르고 지나갔을것 같기도 해요...

  • 13. 강용석
    '15.7.27 12:29 PM (223.62.xxx.15)

    정도라... 있는 집에서 가장 기피하는 유형같은데요
    집안 시끄러워 여자문제 크게 터트려
    그런 남자 좋아하는 유형은 함께 사고치는 부류겠죠

  • 14. 근데요
    '15.7.27 12:32 PM (115.23.xxx.121)

    의뢰인과 변호사 사이로 만났다잖아요
    ㄷㄷ맘이 그때 무슨 송사에 휘말렸었나요?

  • 15. ..
    '15.7.27 12:35 PM (121.141.xxx.230)

    예진맘이랑 친하면서 예진맘 이혼할때 글을 퍼서 자기 블로그에 올렸는데..그걸 예진맘 전남편이 소송을 걸었을꺼예요..예진맘 소송변호사는 강용석이었기에.. 소개시켜준거죠... 그러면서 만난걸로 알아요.예진맘 착하지만.. 어쨋건 연결된건 예진맘때문이예요.

  • 16. 은근히 공감대
    '15.7.27 12:35 PM (125.177.xxx.13)

    저 위의 어느 분 댓글처럼 본인의 원래 신분이나 지위에서 얻을 수 없었던 것을 얻은 사람들끼리의 공감대가 있었을듯
    강용석도 그 아버지 배경을 딛고 사시 합격해 상류층 와이프를 얻음+그 여자도 여기저기 언급되는 과거 이력 딛고 부유한 남편과 결혼 성공...공감대가 있을 거라 보면 아주 없지도 않으네요

  • 17. 박진영 말마따나 ㅎㅎ
    '15.7.27 12:41 PM (121.162.xxx.53)

    끼있는 사람은 끼있는 사람 알아본다잖아요.

  • 18. 애인이
    '15.7.27 12:43 PM (121.157.xxx.51)

    하버드 출신 변호사에
    유명 연예인. 솔깃했겠죠.

    저런 남자가 아무리 달라붙어도
    나같음 역겨워 보지도 않겠지만
    그넘의 허영끼 때문에
    상대 조건에 만족해서 같이 놀았겠죠

    역쉬 나 아직 살아있어~ 애기 아줌마 아니야~
    이래봬도 상대가 하버드출신 변호사 유명 연옌이야

  • 19. 발정
    '15.7.27 12:45 PM (112.146.xxx.113)

    쓰레기들 끼리 잘 만났네요

  • 20. ㅇㅇ
    '15.7.27 12:47 PM (223.62.xxx.18)

    지금 수영복에 썬글라스 한사진 보았는데요
    몇살인가요? 여자가 무척젊어보이네요

  • 21. ,,,
    '15.7.27 1:22 PM (125.128.xxx.122)

    전 그 블로그에서 가방도 샀어요. 정말 받고 나서 보니 내가 왜 이딴걸 그 돈 주고 샀을까...후회막심했으나, 잘못은 제가 한 거고 덕분에 다시는 블로그에서 뭐 안사게 되었으니 결론적으로 보면 돈 번 것일수도...ㅠㅠ

  • 22.
    '15.7.27 1:29 PM (125.180.xxx.130)

    이건 엉뚱한 얘기지만.. 그때 그녀의 사진 지인들과 함께 찍은거 떠돌아 다닐때 봤거든요. 진짜 지인틈에서는 군계일학이더라구요. 오윤아 느낌도 나고. 연예인지망 할 수준은 되더라구요. 역시 인물이 출중하면 인물값 어느정도 하는거같애요. 전 예쁘다길래 어정쩡하게 일반인들사이에서 예쁘장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그 이상은 되더라구요.

  • 23. 다떠나서
    '15.7.27 1:42 PM (125.140.xxx.167)

    강용석 자체가 굿바이인듯
    http://threppa.com/bbs/board.php?bo_table=0205&wr_id=16976

  • 24. 역겨워
    '15.7.27 2:04 PM (175.223.xxx.7)

    꽃미남도 그 나이 되면 망가지는데 하물며 그 저승사자 얼굴이. ㅠㅠ 느끼하고 야비해 보이죠. 사람은 참 자기 수준대로 노는 거 같아요. 업소에서 상대할 때 만났을 법한 남자가 그리워서?

  • 25. 원래
    '15.7.27 2:47 PM (39.7.xxx.118)

    공부 못하는 여자들이 똑똑한 남자에 대한 로망이 있잖아요...

  • 26. 22222
    '15.7.27 3:06 PM (121.157.xxx.51)

    공부 못하는 여자들이 똑똑한 남자에 대한 로망이 있잖아요...
    222222

    제가 싫은 이유는 그동안 대화 속에 언뜻언뜻 비치는
    야비함 때문입니다. 불리하면 어떤 짓이라도 할 인간

  • 27.
    '15.7.27 3:15 PM (1.236.xxx.207)

    영리하고 똑똑해서 말로가 저리 되나요?
    아이들 얼굴 공개하고 저런짓했다는 자체가 배우자로서 꽝이죠.
    어떻게 이 사태를 돌파할지 궁금하긴 하네요.
    지금까지 이리저리 내빼기만 했는데
    똑똑하다니 계속 지켜봐야지...

  • 28. 결과론적으로 보면
    '15.7.27 5:28 PM (79.213.xxx.179)

    논개죠. 쓰레기 치워줘서 고맙소!

  • 29. ....
    '15.7.27 6:48 PM (180.224.xxx.21)

    그여자가 전문대 출신이라 들었어요.
    카더라통신이긴 하지만 학벌 컴플렉스가 있는 사람이라면
    가능할 수도 있죠.
    본인 학벌 컴플렉스 있는 사람들은
    상대방 나이나 외모 이런건 크게 신경쓰지 않더라구요.

  • 30. 어부바
    '15.7.27 7:03 PM (211.215.xxx.242)

    그러니깐요. 비위도 좋아

  • 31. .....
    '15.7.27 9:59 PM (211.246.xxx.125)

    '학벌컴플렉스'
    불륜이래도 어떻게 그런 상대에게 연애 감정이 들 수 있는지
    당췌 이해가 안 갔는데,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어지네요.

  • 32. 카사노바도 그렇고
    '15.7.27 10:24 PM (124.199.xxx.248)

    노는 사람들은 뭐 하나라도 장점을 찾아내 좋아한답니다.
    그여자도 그런 류겠죠.
    강용석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생긴것도 그렇고 어둡게 자라서 삐뚤어진 곳도 있고 그런데.
    얼굴이 알려진 사람과의 은밀한 관계를 좋아한건가요?
    얼굴도 알려지기 나름인건데.
    아마도 출신을 못속인 것 같네요.

  • 33. ㅇㅇ
    '15.7.28 12:52 A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보는눈은 제각각인거지 관악산 매력 있고없고가 중요한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928 댁에 계시는분? 3 mbc드라마.. 2015/07/27 1,137
466927 제평 여름세일 가보신 분 계시나요? 1 설탕 2015/07/27 1,502
466926 김영사 350억 법적분쟁에 휘말리게 되었네요 10 충격 그 자.. 2015/07/27 3,417
466925 극 성수기때 제주도 가서 렌터카 구해도 될까요?? 12 렌터카 2015/07/27 2,111
466924 삼성 갤럭시 맥스 휴대폰 어떤가요? 10 ^^* 2015/07/27 1,332
466923 운동하면 얼굴에도 탄력이 생길까요? 11 우울 2015/07/27 6,336
466922 껍질 벗긴 밤, 안 벗긴 밤 어떻게 보관해서 먹으면 되는지요? 2 밤 보관 2015/07/27 895
466921 리본핀. 천연비누. 디퓨져. 아로마향초 비젼있을까요. 2 .. 2015/07/27 1,112
466920 제주도 바닷가에 갈때 6 궁금 2015/07/27 1,392
466919 메르스 보상금이 수천억 책정되었고 병원에도 많은 금액을 준다는데.. 2 .... 2015/07/27 1,377
466918 회사에 도시락 싸갖고 다녀도 될까요? 4 ... 2015/07/27 1,611
466917 미국 백인남성들이 트럼프에 열광하는 이유 txt 2 ㅇㅇ 2015/07/27 2,187
466916 간장양념장 레시피~ 도와주세요 5 양념장 2015/07/27 882
466915 소주랑 맥주랑 칼로리. 1 2015/07/27 952
466914 냉동 해 둔 튀김 어떻게 튀겨야 하는지 좀 가르쳐 주세요~~^^.. 5 냉동 2015/07/27 940
466913 새누리는 나쁜짓하면 지지율이 올라가는 당임. 6 강용석 2015/07/27 693
466912 집에서 시원한 긴원피스 찾는데, 사신분 12 이번 2015/07/27 3,079
466911 정부가 가져가버린다는 개성공단 임금, 실제로는? NK투데이 2015/07/27 559
466910 생일파티날 못가게되면 선물 보내나요? 3 그냥 2015/07/27 1,019
466909 반팔 옷중에서요. 소매부분이 넓고 날개처럼 펄럭이는 옷을 뭐라하.. 7 의류 2015/07/27 2,297
466908 삶은 감자로 감자옹심이 만들 수 없겠죠?ㅠㅠ 10 옹심이 2015/07/27 1,544
466907 이사때 청소서비스받으려하는데 수리 후 하나요? 3 보통 2015/07/27 777
466906 영화 암살 잔인한 장면 있나요? 6 soss 2015/07/27 3,361
466905 3박 4일 일정 우도 갈까요? 21개월 애랑. 임신중이에요. 8 사과 2015/07/27 1,218
466904 착잡하네여 . . . 2015/07/27 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