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 키 175에 48키로가 가능한가요?
여자 키 175센치에 48키로 몸무게가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느낌이 어떨까요?
뼈 밖에 없겠죠?
1. 해골
'15.7.27 8:38 AM (211.35.xxx.21)165cm의 48키로도 뼈만 느껴집니다.
2. 167
'15.7.27 8:42 AM (110.70.xxx.14)49 뼈아닌데요. 가슴이 있어서
3. 음
'15.7.27 8:42 AM (175.193.xxx.40)제가 163/47-48이었을 때 뼈만 있다 했어요.
4. ...
'15.7.27 8:45 AM (1.241.xxx.219)말라보이긴 할겁니다.
175에 55도 말라보이던데요.
하지만 저는 167에 45였을때 그닥 마르게 보이지 않았던거 같아요. 키가 작아서 그런가.
여기다 글 올렸을때에도 그건 보통 몸무게지 결코 마른 몸무게가 아니란 말을 들엇어요.
그러니까 82기준 167에 45는 보통의 몸이니까
175에 48이면 보통보다 좀 마른 몸이라고 하지 않을까 싶네요.5. 헐
'15.7.27 8:46 AM (175.193.xxx.40)175/48이면 모델보다 말랐을 텐데.. 좀 마른 몸은 훨 씬 넘어가죠~~
6. ..
'15.7.27 8:48 AM (223.62.xxx.176)제 친구 168~9인데
48나가요
정말 뼈밖에 안보여요
얼굴이통통하면
다를수있긴해요7. 딸아이 보니
'15.7.27 8:49 AM (116.123.xxx.237)163ㅡ165 에 47,48은 적당한 몸이지 뼈만 있진 않아요
175 에 48은 많이 말랐고요8. ..
'15.7.27 8:51 AM (223.62.xxx.176)다른친구
그 친구도 거진170되었어요
55키로나간다면
놀랄정도로 말랐다고 이구동성이고
55안맞는다고해서 또 놀랐는데
볼살통통지방이식했더니
어쩜 이리 몸매관리잘했냐는소리듣더군요
제가봐도그랬구요9. 00
'15.7.27 8:55 AM (175.223.xxx.11)해골수준? 제가 입덧으로 한달간 먹지도 못하고 토할때
뼈만 남아서 주변인들이 아프리카 난민이라고 놀렸거든요.
그때 46키로였어요. 키는167.지금도 넘말랐다고 한마디씩 하는데도 52키로에요. 뻬대도 가늠10. ㅇㅅ
'15.7.27 8:55 AM (49.174.xxx.58) - 삭제된댓글참 답없는 얘기중 하나죠
175-48은 안봐서 모르겠고
연령대따라 체형따라 달라지지만
170에 48킬로 이십대후반은 탐날만큼 예쁩니다11. ....
'15.7.27 9:01 AM (58.140.xxx.232)저 167에 48-49일때 온갖 찬사들었어요. 뼈다귀는 무슨.. 개인차겠죠. 저는 뼈가 무지 가늘어요. 그래서 저 몸무게라도 살이 제법 있어서 그런가봐요. 지금은 아줌마라 51이면 아주 늘씬하단 얘기들어요. 정말 눈씻고 차아봐도 군살이 없죠. 근데 여기서 1-2킬로 찌면 허벅지 뱃살 등살 막 튀어나와요
12. 음
'15.7.27 9:05 AM (39.7.xxx.71)전 168인데 48킬로 나갈 때 친지와 회사 사람들이 암 검사 받으라고 했어요. 사진 보면 뼈다귀. 개인차가 있겠지만 연예인들도 170에 사십대 나가는 사람은 드물어요. 인터넷 댓글로 판단하지 마시고 직접 실천해보시면 무슨 소리인지 알 듯.
13. 하이패션
'15.7.27 9:06 AM (39.121.xxx.218)모델들이 키 170 중후반, 몸무게는 40대 중후반쯤 하니까 패션쇼 런웨이에 서는 모델들 보면 감 오겠네요
14. ㅇㅇㅇ
'15.7.27 9:09 AM (211.237.xxx.35)시한부 환자가 그리 마르더라고요. 병원에서 보면 얼마 못가는 환자들 뼈하고 가죽밖에 없는데
정말 오래 쳐다보지도 못할정도로 무서워요. 안타깝고요.15. ㅇㅇ
'15.7.27 9:09 AM (223.62.xxx.91)저 175인데 출산전까지 계속 52~53이었어요. 뼈대가는 타입이라 모델소리 많이 들었지만 전 너무 말라서 옷태가 안사는 느낌이었어요. 특히 민소매. 제가 보기엔 어깨가 너무 말아보여서 안이쁜. 근데 티비보면 모델들 어깨가 넓어서 저같더라구요. 하지만 전 싫었어요. 지금은 57 나가는데 좋아요. 군살생겼지만 아직도 마른느낌이고 맘먹고바짝운동하면 군살은 없앨수있다는 생각으로 사는데ㅠ. 지금은 민소매도 잘 입어요~~
16. ㅇㅇ
'15.7.27 9:18 AM (1.238.xxx.112)제가 결혼전 48킬로였어요.키 173이구요.
바지를 입고 옆모습을 보면 배가 쑥 들어가서 헐렁헐렁했구.키가 크니 옷테는 있었고요.
첨엔 늘씬하다였다가 가까이 보면 말라서 놀라는 느낌이었어요.이후 54정도 유지했는데 그때가 젤 보기 좋았구..지금은 결혼 16년차인데 20킬로쪘어요.ㅠㅠㅠㅠ17. ..
'15.7.27 9:19 AM (116.123.xxx.64)저 174에 49키로였어요. 입덧할 때 45키로까지 빠졌구요. 아주 마른 건 맞는데 흉하진 않고 여자 들에겐 워너비몸매고 남자들 사이에서도 인기 많았어요.
아마 뼈대가 가늘고 얼굴이 작고 볼살이 있는 편이라 괜찮았을 거라고 가늠해봅니다.
지금은 애 둘 낳고 58키로인데 어디가서 말랐다는 소리는 못들어요. 보통 정도? 팔뚝살과 어깨쪽이 튼실해지니 마른 느낌은 안나네요.18. 그게
'15.7.27 9:35 AM (39.7.xxx.241)모델들 몸무게잖아요.
19. 175
'15.7.27 9:37 AM (223.62.xxx.157)제가 175에 54키로.. 마른편이긴한데 군살은 좀 있어요.
골격이 가늘고 마른 체형이면 가능할거 같긴한데 이쁘게 마른 편은 아닐거 같아요 운동해서 근육도 좀 있으면 가능하지 않은 몸무게 같아요20. ㅎㅎ
'15.7.27 9:39 AM (5.254.xxx.21)모델들이야 몸매의 곡선 자체가 아름다워요. 그래서 그 정도로 말라도 안 흉한데, 우리나라 대다수 여자들처럼 통짜 골반에 다리 짧은데 그 몸무게라면 B 사감 같아보여요. 김소연도 50이던데.
21. 모델하던 친구..
'15.7.27 9:41 AM (218.234.xxx.133)유명 모델은 아니고 당시 모델라인 막 뜰 때였는데 그런 친구 있었어요. (모임 친구인데 친하진 않아서..)
키는 175 좀 안되고 몸무게는 50킬로그램이 안되는데 진짜 말랐어요.
뼈밖에 없음. 그런데 모델 활동한 사진(런웨이 사진) 보니까 그 몸이 정상으로 보여요. ㅠ22. ....
'15.7.27 9:41 AM (110.70.xxx.184)일반인눈으로는 엄청 마른수준.
실제로는 본적없음. 희귀한케이스죠
말라깽이들의 집합소인 패션모델아니고서는
아이돌들도 75에 48키로는 없어요
일반인 골격이 모델같지도않고
근육만든 마른몸도 아닐테고
볼품없을걸요. 말랐다고 다가 아니니..
장윤주도 172에 50키로던데..(최고 리즈시절이47키로)23. 남자는 가능
'15.7.27 10:09 AM (125.186.xxx.115) - 삭제된댓글다들 기억 나시죠?
한나라당 이회창 총리 아들 179 에 45 kg
그래서 군대 면제 받았잖아요
결국 대선에서 발목잡혔죠.24. ...
'15.7.27 10:13 AM (106.245.xxx.176)가능하긴하죠!!
25. ...
'15.7.27 10:19 AM (223.62.xxx.177)다들 남의 몸무게라 그리 말하는지
이게 자신의 몸무게인데 보기 좋았다는 분들은 거짓말.26. ...
'15.7.27 10:25 AM (223.62.xxx.177)마른 모델 퇴출 운동이 거세지는데
BMI 18이하는 이제 런어웨이에 서지 못합니다.
BMI 18이면 175에 55키로 입니다.
이 사이즈면 기아 수준이라 판단해서 내린 결론.
BMI 18.5이하면 WHO 기준 저체중 즉 병적 상태입니다.
런어웨이의 늘씬한 미녀들도 175에 55가 넘는단건데
무슨 172에 48이 보기 좋단건지.
말이 되는 소릴 해야죠.27. 에효효효효
'15.7.27 10:26 AM (121.161.xxx.118)172에 48나가는데
연예인들 마른데다 임신하면 애만 쏙 낳고
고대로인 몸있죠?
제가 요랬어요. 애 둘 낳고 운동은 무신...
야채 풀떼기는 안먹고 육식대마왕인데도
그래도 고대로 저 몸으로 돌아와요
모델이냐 무용했냐는 말은 많이 들어요.
저는 골격도 가늘고. 가슴도 없는데다 팔도 유독길고
하체보다 상체가 더 마른편이라 말라 보이지만
가슴도 있고.상체가 균형있게 발달한 경우라면
워너비 몸매로 늘씬하게 보일꺼같아요28. ..
'15.7.27 10:38 AM (165.225.xxx.85)여자 175에 48이라니..
키는 너무 크고 몸은 넘 말랐네요
전혀 부럽지도 않고 보기에도 별루일듯
아우슈비츠에서 지내다 왔나 싶겠네요.
저는 근육질에 탄탄한 몸이 부러워요.29. 성장기라 그렇겠지만
'15.7.27 10:47 AM (119.69.xxx.216)남자 중학생은 봤네요.중1 키180 인데 몸무게 49ㅡ50 이래요. 그아이 엄마한테 직접들었어요. 저희애도 같은키인데61정도 나가는데 약간 말랐거든요. 그 아이가 확실히 많이 마르긴했는데 그정도로 말라보이진 않았어요.
또 다른 남자애도 키가 173정도 라는데 몸무게 42래요. 그 친구 발목이 한손에 쏙 잡힌다고 신기해하더라구요.30. ㅎㅎㅎ
'15.7.27 11:34 AM (124.50.xxx.55)ㅎㅎ 그런분 못보셨군요 제가 170인데 175든 170이든 정말 징그럽기 짝이없어요 봐줄수가 없습니다
31. 징그러워서지송
'15.7.27 1:00 PM (39.124.xxx.146)저 170에 45인데요
상체가 좀 있고
뼈가 아이들보다 더 얇아서
생각보다 몰캉몰캉한 살이 많아여
근육이 아니라 무게가 덜 나가는듯.
가슴도 큰 편이에요
징그럽게 마르진 않은거같은데...
다들 제 손목뼈 만져보면 놀라기는해요
근데 하체는 엉덩이에 굳은살이배길정도로
말랐어요.바닥에 못앉아요 뼈에 찔려서
결론은 사람마다 달라요
뼈가 굵으면 절대 나올 수 없는 무게죠32. 162에 47
'15.7.29 1:49 AM (211.32.xxx.136)진심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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