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옥을 맛 본 나.

뉴욕 센트럴 파크 조회수 : 1,501
작성일 : 2015-07-27 07:19:47
중2 딸 델고 뉴욕 친정 방문 했지요.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자전거 타고 놀다가..거기서 도 까칠하게 엄마 한데 성질 부리는 중.서로 잊어버려서 결국 생전 처음 경찰차 타고 울며불며 딸 찾아 다니고...다행히 금방 찾았지만 얼마나 놀랬던지.
엄마는 거의 초죽음 상태 였지만 울 딸 은 왠 소란 이냐고..도리어 날 야단치고.
미국 인 들 정말 친절하고 특히 경찰 아저씨들은 정말 편안하게 절 도와줬어요.중간 중간 제가 겁 이 나서 울고 있으니 얼마나 절 편안하게 안심 시켜주던지..
God bless america!!절 로 나옵니다.
IP : 184.75.xxx.17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746 더치페이하는 여자는 자존감이 없어서라니 얼척없어서 13 ... 2015/08/09 3,158
    470745 바빠서 스트레스 많은 직장맘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숙원사업들을 .. 2 아휴 2015/08/09 866
    470744 폼클렌저도 유통기한이 있나요? 1 화장품 2015/08/09 1,307
    470743 저처럼 친구나 지인 연락 없고 약속도 없는 사람 있을까요? 8 ........ 2015/08/09 13,206
    470742 친정엄마 글 읽다 저도 울컥하네요 4 ㅇㅇㅇㅇ 2015/08/09 2,184
    470741 교수라는 집단 자체가 혐오스럽게 느껴질 정도네요.. 23 3333 2015/08/09 5,391
    470740 82분들은 일제강점기에 살았다면 독립운동 하실껀가요? 44 소심녀 2015/08/09 3,268
    470739 오스트리아 거주하시거나 겨울에 여행해 보신 분 4 비엔나 2015/08/09 1,431
    470738 이사를 준비하다보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5 단유 2015/08/09 1,404
    470737 마트에서 파는 된장중 맛있는것좀 추천 부탁 드려요 6 dd 2015/08/09 2,781
    470736 (급) 항공권 이티켓에 성별이 잘못 나온 경우 어떻게해야 하나요.. 4 ... 2015/08/08 2,958
    470735 인분교수, 처음 알려준 그 식당직원 정말 고맙네요 30 인분장효현 2015/08/08 15,038
    470734 마흔 넘어 엄마랑 연락 끊고 지내면서 용서 안되는 것들 18 .. 2015/08/08 6,048
    470733 부인도 없고 애인 없는 남자가 매춘하는건 그럴수 있다고 보나요 .. 27 rkwk 2015/08/08 5,351
    470732 계속 신경질 내는 딸, 아.. 짜증 지대로 3 버럭했어요... 2015/08/08 1,314
    470731 계곡에서 개 수영 같이 하는거 어떠세요? 69 계곡 2015/08/08 5,625
    470730 틴트 추천해주세요^^ 21 멀건입술 2015/08/08 3,307
    470729 알고싶다 인분 똥 교수 35 그것이 2015/08/08 7,155
    470728 ebs에서 죽은 시인의 사회 하네요 jasper.. 2015/08/08 529
    470727 지금 EBS에서 죽은 시인의 사회 시작하네요 8 ㅇㅇ 2015/08/08 1,231
    470726 냉방병 걸려서 너무 힘들어요 4 힘들어서 2015/08/08 2,271
    470725 수요미식회 통영맛집편 18 ㅇㅇ 2015/08/08 7,480
    470724 임파선염 병원 가봐야 하나요? 2 ㅇㅇ 2015/08/08 6,287
    470723 원래 전혀 안그랬는데 혼자가 편한 분 56 홀로 2015/08/08 12,574
    470722 누군가 강아지를 잃어버리셨나봐요. 4 멍멍아 돌아.. 2015/08/08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