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학 때 초1인 혼자 집에서 먹을 수 있게 준비해 줄 수 있는 점심메뉴 추천해주세요.
1. 아이
'15.7.27 6:02 AM (79.213.xxx.179)혼자 집에 어찌 놔두시나요.
돈이 들더라도 도우미 아주머니 시간 더 늘리세요.2. ..
'15.7.27 6:46 AM (59.11.xxx.98)유부초밥, 김밥, 볶음밥, 샌드위치...
데워먹기엔 아이가 아직 어려서 데울필요없는 음식은 저정도 생각나네요.
저희집 아이랑 같은 나이인데.. 맘이 짠합니다.
첫 방학 순조롭게 잘 보낼 수 있기를 바래요!3. ...
'15.7.27 6:49 AM (112.72.xxx.91)저희엄마는 저 초등학교 1학년 때 보온도시락에 점심 싸놓고 놀러다니셨어요....ㅜㅜ 보온도시락이 아이가 데울 필요도 없이 좋을거 같아요.
4. ...
'15.7.27 7:01 AM (218.50.xxx.14)요즘 날씨가 더워서..
저 도시락 싸서 다니는데 안전하기로는
볶음밥만한게 없구요
윗분말대로 유부초밥도 괜찮고
전이나 튀김류나..
계란후라이, 계란말이..
짜장 제육 장조림 진미채 쏘야 햄구이 닭조림 불고기 뭐 이정도 생각나네요
렌지라도 사용할줄 아는 아이면 그냥 아무거나 해놓고 냉장실에 넣어둔다음에 돌려먹으라구 하면될텐데.ㅠㅠ에구구..5. 이건 딴얘기..
'15.7.27 8:52 AM (182.225.xxx.118)밥과함께 짧아도 손편지(메모) 를 함께 해주세요
잔소리는빼고,,ㅋ
음식 어떻게 먹어라, 이건 뭐뭐 들어간 뭐( 음식이름)야
라든가 또 격려와 사랑한다는말 함께..
1학년인데 안쓰럽네요.6. ...
'15.7.27 8:53 AM (218.147.xxx.246)혼자 잘 있어요 저도 상상도 못했는데 가능하더라구요
5월 쯤에 원래 오시던 도우미께서 갑자기 안오셨어요
그래서 혼자 있을 수밖에 없었는데 너무 잘 있어요
겁이많아서 위험한 행동은 잘 안해요 혼자있는건 하나도 안 무섭대요
집에 당구대있어서 혼자 당구도치고 숙제도 하다가 학원가고 그러더라구요
의견들 고맙습니다
오늘 연습시켜봐야죠^^7. ...
'15.7.27 9:07 AM (220.116.xxx.136)스팸 잘라 간장 올리고당 마늘 넣고 졸여서
맨밥깔고 스팸넣어 꼬마김밥
김가루사서 지리멸치랑 비벼 주먹밥
냉동 떡갈비구워 카레위에 뿌려 함박처럼 먹기8. ^^
'15.7.27 4:41 PM (211.36.xxx.237)바쁜 엄마 때문에 저희 아이들도 초1, 6살부터 점심 챙겨먹었어요 옆에서 할머니 보살핌 받다 도우미 오니 애들이 싫다고 강력히(?) 보온 도시락에 국 넣어주고 밑반찬 챙겨 놓고 나오면 잘하드라구요
과일도 락앤락에 1인분씩
샌드위치도 1인분씩
유부초밥 돈가스 구워 놓고 카레 보온병에서 뿌려 먹게 하구
믿는 만큼 잘하네요
먹곤 무조건 싱크대에 담궈 놓게하구요
방학 동안 부쩍 클거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0013 | 네덜란드 호텔/팜스테이 괜찮은 곳 있을까요? | janedo.. | 2015/08/06 | 300 |
470012 | 윗집 개때문에 이시간에 온동네방네 떠들며 싸웠네요 39 | 하와이 | 2015/08/06 | 5,426 |
470011 |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6 | 도와주세요 | 2015/08/06 | 1,302 |
470010 | 제주도 맛집에 대해 간절하게 알고 싶어요 10 | 궁금이 | 2015/08/06 | 3,220 |
470009 | 암살 -- 먹먹합니다. 4 | 영화지만 | 2015/08/06 | 1,719 |
470008 | 길거리에서 누가 뭐 주면 받으시나요 6 | ,,,, | 2015/08/06 | 1,045 |
470007 | 텃밭에서 고구마 키우는데 질문있어요 4 | 고구마 | 2015/08/06 | 1,002 |
470006 | 팔자주름 보통 언제부터 생기나요? 2 | 고민 | 2015/08/06 | 1,819 |
470005 | 마메종의 도기 소스팬이나 밀크팬의 손잡이모양 팬 | 카린 | 2015/08/06 | 456 |
470004 | 신격호의 1 | 이중국적 | 2015/08/06 | 1,215 |
470003 | 볶음라면 막 먹고 난 초4 아들...ㅎㅎ 23 | 판도라가 열.. | 2015/08/06 | 6,551 |
470002 | '서울판 도가니'.. 장애인 성추행, 강제 피임약까지 먹여 5 | 참맛 | 2015/08/06 | 2,131 |
470001 | 살이 살을 부르네요 6 | ㄴㄴ | 2015/08/06 | 1,851 |
470000 | 서초 우성 5차 사시는분 4 | 샤베트맘 | 2015/08/06 | 2,164 |
469999 | 결혼보다 출산을 더 신중하게 생각해야 돼요 39 | 동감 | 2015/08/06 | 6,735 |
469998 | 김부선으로 안먹히니..송승헌~ 1 | 뭘가릴려고 | 2015/08/06 | 2,071 |
469997 | 대전 근처 당일로 다녀올 만한 좋은곳 있을까요? 4 | ... | 2015/08/06 | 1,071 |
469996 | 중년친구들과의 국내여행에서 여행비용 질문드립니다 8 | 동창 | 2015/08/06 | 1,710 |
469995 | 성시경이 대한민국 평균적인 남자수준이죠 뭐 17 | oo | 2015/08/06 | 4,331 |
469994 | 서울숲 한낮에가도 그늘있어서 걸을만한가요? 4 | ㅇㅇ | 2015/08/06 | 1,756 |
469993 | 송승헌-유역비 기사 보면서 사귀기만 했으면 좋겠네요 9 | 푸 | 2015/08/06 | 5,867 |
469992 | 전 왜 혼자 밥먹는게 좋을까요~~?? 8 | 홀로족 | 2015/08/06 | 1,707 |
469991 | 첫째 키우기, 이혼보다 불행 30 | 정말인가요?.. | 2015/08/06 | 6,730 |
469990 | 육아만큼 힘든게 뭐가 있을까요 18 | 육아 | 2015/08/06 | 2,981 |
469989 | 학부모가 말이 생각이 계속 나네요 2 | ㅇㅇ | 2015/08/06 | 1,3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