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준기와 문근영은 왜 같이 안하나요..연기. 이준기가 너무 원탑으로만 가는 듯.

잠이나 자자 조회수 : 3,323
작성일 : 2015-07-27 02:09:01
딴 얘긴데 둘이 잘어울릴 것 같아요.
어디다 시집 보내도 아까울 문근영 이지만 너무 아름다운 이준기 보니까
둘이 결혼했으면 싶네요.
밤을 걷는 선비의 이준기 일박 이일의 문근영.
한명 너무 아름답고(이준기는 극중-실제는 모름) 한명 너무 발랄하고 착하고(문근영은 실제).
뭐 실제 성격은 다르겠지만 둘이 연결 시켜주고 싶네요.

드라마라도 둘이 같이 해라.
이유비는 너무 아쉽네요...흥흥.

잠이나 잘께요.
IP : 175.223.xxx.18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5.7.27 2:14 AM (59.5.xxx.128)

    보면서..문근영이었으면 했네요.
    이유비?인가..참..여기저기 잘나오네요.
    그다지 매력 있어 보이지 않은데....

  • 2. 남장역
    '15.7.27 3:31 AM (119.200.xxx.131)

    문근영은 사극 남장역을 이미 두번이나 한 적이 있어서 설사 배역 들어온다해도 안 했을 것 같네요.
    그나저나 이유비란 처자는 예전에 모 사극에서 처음 봤는데(집 망해서 기생으로 팔리는 캐릭터) 그때는 대사가 별로 없고 없어서 그랬던건지 괜찮았던 것 같은데 이준기 나오는 사극에선 잠시 봤는데 연기가 저랬었나 싶었네요. 그냥 놀란 장면도 아니고 평범한 장면 대사를 치는데도 왜 그렇게 눈을 늘 똥그랗게 뜨는지.
    채널 돌리면서 어쩌다 그 방송 틀어도 나올 때면 늘 토끼눈을 하고 있더라고요. 처음 주연맡은 거라 의욕이 너무 넘쳐서 연기가 과잉인 건지 모르지만 연기가 미흡하면 외모 괜찮아도 장점을 깎아먹더라고요.
    오나의 귀신인가 그 드라마에서 남주 맡은 연기자 경우는 처음 볼때 마스크가 제 눈엔 남주 치고는 별로다 싶었는데 연기를 잘해서 그런가 볼수록 잘 생겨 보이더라고요.ㅎㅎ

  • 3. ....
    '15.7.27 6:16 AM (39.121.xxx.103)

    근데 솔직히 문근영도 연기 못해요.
    눈만 동그랗게 뜨고...
    정이인가 하는 사극에서도 정말 보는 내가 민망할 정도로 연기 못했어요.
    문근영 다시 성인연기에 대해 공부 좀 해야할듯 보였어요.
    이유비도 연기 드럽게 못하고..
    이준기가 진짜 아까워죽겠어요.
    이번에 오나의귀신님보니 나중에 이보영이랑 한번 맞췄으면 싶더군요.

  • 4. 문근영은
    '15.7.27 7:32 AM (79.213.xxx.179)

    아역에서 성인배우로 실패한 경우죠.
    아역때야 상큼한 이미지로 사랑받았어도 성인연기자론 연기력도 그렇고 관리도 안하는지 뚱하고, 1박보고 우울증있나 싶던데.

  • 5. 아이고
    '15.7.27 7:40 AM (222.237.xxx.127)

    원글님이 문근영 거론할 때 또 까이겠구나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바로 댓글 다는 분들이 있네요.
    문근영 우울증까지 언급하는 것 보면 없던 우울증도 생길 지경이겠네요.

  • 6. .....
    '15.7.27 7:57 AM (223.62.xxx.39)

    이준기가 정말 연기잘하는거같고..
    상대 여주는 너무 못해요..
    차라리 문근영이었으면 좋았을거같아요..

  • 7. ....
    '15.7.27 11:31 AM (39.121.xxx.103)

    아이고 문근영은 무슨 성역인가요?
    연기 못해서 못한다고 하는데 그런말도 문근영한테는 안해야하나요?
    문근영팬들 아주 웃기네요.

  • 8. ~~
    '15.7.27 1:42 PM (182.224.xxx.32)

    둘 조합 생각못했는데...멋지네요.
    밤선비 문근영이었음 일단 케미는 보장받았을듯.

  • 9. 이준기가
    '15.7.27 2:58 PM (14.54.xxx.226)

    흠 상대방 여주미모를 죽이긴해요 .그런데 의외로 문근영이면 괜찮겠단 생각도 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005 마메종의 도기 소스팬이나 밀크팬의 손잡이모양 팬 카린 2015/08/06 456
470004 신격호의 1 이중국적 2015/08/06 1,215
470003 볶음라면 막 먹고 난 초4 아들...ㅎㅎ 23 판도라가 열.. 2015/08/06 6,551
470002 '서울판 도가니'.. 장애인 성추행, 강제 피임약까지 먹여 5 참맛 2015/08/06 2,131
470001 살이 살을 부르네요 6 ㄴㄴ 2015/08/06 1,851
470000 서초 우성 5차 사시는분 4 샤베트맘 2015/08/06 2,164
469999 결혼보다 출산을 더 신중하게 생각해야 돼요 39 동감 2015/08/06 6,735
469998 김부선으로 안먹히니..송승헌~ 1 뭘가릴려고 2015/08/06 2,071
469997 대전 근처 당일로 다녀올 만한 좋은곳 있을까요? 4 ... 2015/08/06 1,071
469996 중년친구들과의 국내여행에서 여행비용 질문드립니다 8 동창 2015/08/06 1,710
469995 성시경이 대한민국 평균적인 남자수준이죠 뭐 17 oo 2015/08/06 4,331
469994 서울숲 한낮에가도 그늘있어서 걸을만한가요? 4 ㅇㅇ 2015/08/06 1,756
469993 송승헌-유역비 기사 보면서 사귀기만 했으면 좋겠네요 9 2015/08/06 5,867
469992 전 왜 혼자 밥먹는게 좋을까요~~?? 8 홀로족 2015/08/06 1,707
469991 첫째 키우기, 이혼보다 불행 30 정말인가요?.. 2015/08/06 6,730
469990 육아만큼 힘든게 뭐가 있을까요 18 육아 2015/08/06 2,981
469989 학부모가 말이 생각이 계속 나네요 2 ㅇㅇ 2015/08/06 1,346
469988 어찌해야할까요? 고민하느라 머리 터져요..ㅠㅜ 2 고민또고민 2015/08/06 923
469987 프랑스 인권단체, 인권운동가 박래군 석방 촉구 서명 운동 시작 5 light7.. 2015/08/06 474
469986 이 불경기에 월세 올려달란 건물주 어떤가요? 22 눈무리 2015/08/06 5,637
469985 사랑이라는 거 참 쉽게 변하는 거네요~ 2 33333 2015/08/06 1,494
469984 코엑스 맛집 추천부탁드려요~ 1 코엑스 2015/08/06 1,053
469983 굴러온 호박을 걷어 찬 선비 이야기 7 mac250.. 2015/08/06 2,315
469982 어제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프랑스사람도 한드 좋아해요? 4 2015/08/06 2,222
469981 비행기 타러 공항 왔다고 문자 한 통 없는 남편 6 재미없네요 2015/08/06 1,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