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 정리하다
이 책을 발견했어요
내가 이 책을 언제 읽었었더라.. 고등때 같은데
잘 기억은 안나고..
지금 30대 후반인데 다시 읽게되었습니다
앉은자리에서 끝까지 읽었는데
가슴이 미어져서 자꾸만 눈물이 흐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꿈담아 조회수 : 2,144
작성일 : 2015-07-27 01:32:53
IP : 14.54.xxx.2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5.7.27 1:38 AM (49.142.xxx.62)저도 다시 보고싶네요. 짧은 글인데 이상하게 원글님 감정이 마음에 와닿네요..
2. 그거 처음으로
'15.7.27 2:10 AM (175.223.xxx.183)밤새서 19살때 읽었던 책이예요.
3. 중3겨울
'15.7.27 3:10 AM (211.109.xxx.253)에 읽고는, 남자 바보아니야??
하나가
고3겨울방학에 읽고는 눈물흘렸던...어느 겨울.
여고시절 3년 짝사랑한 이웃학교 샘이 있었으니 소설을 이해했었던..
지금 한번 다시 읽어봐야겠어요.4. 노틀담의 꼽추
'15.7.27 7:46 AM (125.130.xxx.39)저는 책장이 아닌 올레메뉴보다
그옛날 이영화를 보게되었어요
어찌나 마음이 아픈지
자꾸 생각이5. ㅇㅇ
'15.7.27 7:53 AM (115.143.xxx.23)신격호가 샤롯데에서 롯데라고 이름 지었다지요.
제가 괴테라면 기분 나빴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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