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글에서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호구가 진상을 만든다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마인드 컨트롤해서 잘 다녀오려합니다...
위로와 조언 감사합니다
덧글에서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호구가 진상을 만든다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마인드 컨트롤해서 잘 다녀오려합니다...
위로와 조언 감사합니다
시모 성향 알텐데 뭐하러 말하나요?
전 시어머니 좋은분인데도 말안해요
솔까 들어 좋을것 없을것 같은데요
늙어서 누구 손에 따뜻한 밥 한그릇이라도 얻어 드실려고...
잘하셨어요.
다 잊고 아이들하고 좋은시간 보내고 오세요.
활짝 웃는것도 꼭 챙기시구요~^^
취소하면 한푼도 못돌려받는다 그러지 그러셨어요.
그런 시어머니때문에 울지마시고 여행즐겁게 다녀오세요.
내아들 굶기고 니들만 놀러가냐~
보내 드리세요, 그러면 됨.
웃기네. 요즘 며느리가 시모 늙었다 따뜻한밥 지어 대령할거란 환상있나 ㅋ
미쳤다고 며느리가 내부모도 아닌사람 밥해주냐
15년차에 멍청한거라봄
친정엄마도 사위 회사 세미나에 안데라간다고 삐진다는데
들어 좋을건 없을텐데
그동안 시모가 아주 좋은분인가 봄
어쩌라구. 아들 밥 굶기는것도 싫고. 젤 싫은건 며느리가 놀러가는거죠. 징징거리든 말든 냅두세요.
치매 걸려도 저렇게 말같지도 않은 분노표출해요~
심술이 가히 그랜드슬램 수준이신듯.
즐건 여행하세요.
애들 더 큼 시간안나 못가요.
참 눈치가 없다 싶어요. 피드벡 없는거 보니 낚시인가 싶기도 하고
간다고 말하지 말던가 말하려면 좀 일찍 말하던가...님이 좀 답답하게 행동하긴 했네요.
그치만 무엇보다 3일전에 말하니 자기도 가잔 소리도 못하고 아들도 못가는데 며느리만 신난것 같고 이래저래 시어머니 심뽀가 터진거네요.
늙어가지고 나중에 며느리한테 기대지도 못하겠네 저렇게 못되게 살면 안되죠.
그러든지말든지....
그러거나 말거나 갈텐데,, 뭐하러 인심잃게 난리칠까요
잘 다녀와라 하면 좋을걸
미리 말해도 똑같고, 오히려 길게 당하니까 미리 얘기 안한거죠
애들도 아닌데 간섭이 심하네요..
신경쓰지 마시고 잘 다녀오세요..
나도 며느리 입장이지만 저위의 댓글 심하네요.
시부모가 왜 내부모에 안드나요?
시부모님 밥 안차려 주나봐요?
그집 시부모님 참 불쌍타;;
뭔 개나리쓰레빠같은소리네요
재밌게 댕겨오세요~
맞아요 나이드실수록 그런 개소리는 무시하게 되는것같아요^^;;;
남편에게 고대로 말하세요.
앞으로 더더 눈치 보지 마시고 아이들과 행복하게 사세요
암튼 전화하시고서 후기도 올려줘보세요.
저같으면 다녀올때까지 전화안하겠어요.뭐하러 전화하나요.지금 손자들이 눈에 보이는 상황도 아니신듯한데.애들 핑계대봐야 결국 며느리 니가 가고싶으니 가는거란 소리밖에 더들을까싶어요.
가만히 내비둬요. 시어머니한테 알릴 거 없이 그냥 님이 할 일-애들 잘 챙겨서 여행 제 시간에 출발하느 ㄴ거- 하세요. 나머지는 아들인 남편이 시어머니랑 하게 놔두세요.
설명한다고 시어머니되는 여자가 화 안 내거나 누그러들지 않아요.
그냥 포기할 건 포기하세요.
무슨 고삐꿰인 소마냥 낼 전화는 뭐하러 해요? 그냥 님 볼일이나 보세요. 시어머니는 화내건 말건 놔두고. 스스로 알아서 처리할 일이지 님이 얼러준다거나 사과, 사죄한다고 달라질 일이 아닙니다.
하실 필요 없지 않나요?
그냥 다녀오세요.
전화해봐야 욕먹고 나니 찔려서 둘러댄다는 생각만 하실 거 같은데요?
그냥 갔다오셔요. 저같으면 갔다와서도 전화는 커녕 애들도 안 보여줌..
약이올라 소금친 미꾸라지처럼 팔딱팔딱 뛰는걸요
지금 속 뒤집히는 사람은 시어머니에요
성질이 복받혀서 잠이나 들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원글님.. 백번 잘못한것이 많다 하더라도와, 별로 마음은 개운하지 않지만. 은 빼세요
시어머니 페이스에 말리는 뉘앙스 풍기지 마시라구요
난 당신이 약올라 미쳐 날뛰어도 상관없고 내 갈길 갑니다..라고요
원글님, 홧병은 시어머니가 먼저 나시겠네요
며느리, 손주들 여행간단 소리에 저러고 화가 폭발하는데, 다른 사소한 일로도 얼마나 화가 나시겠어요ㅎㅎㅎ
노발대발 하든, 욕을하든, 뭐라하든.. 원글님한테 하시면 받아치시고, 안보이는데서야 뭐..하든지 말든지 맘 불편할것도 없죠
저도그래요. 내 뒤에서 나 안듣는데서만 욕해라. 난 상관않는다고..하지만 내앞에서 비상식적으로 하는건 더이상 참지않는다고 남편한테도 말해뒀어요
날 미워하든지 말든지, 시어머니 감정따위 관심없다고요
원글님. 여행 재미나게 잘 다녀오세요
전화도 하지 마세요. 화를 내던지 말던지 신경도 쓰지 마시구요. 여행가는건 나의 사생활이지 어머님과 관련 없잖아요? 여행비 보태주실것도 아니잖아요? 그냥 어? 왜그러지? 하고 마시길...
저도 8월에 여행가는데, 여행간단 얘기도 할생각 없어요. 8월쯤이면 시댁식구들 가족여행이나 모임이 있었는데, 그때 우린 다른일정 있어 같이 못간다 그얘기만 할라구요.
아무리 시모라도 다른사람이 내인생을 쥐고 흔드는거 너무 싫지 않나요?
원글님이 잘못하셨네요 ㅎㅎㅎ
15년이나 살았다면서 시엄니 성격을 모르고...
시댁엔 절대 알리지 말고 가야 하는게 해외여행이랍니다.
전화하지 마세요.
그 할마씨 분명히 먼저 전화 할거에요.
뭐라고 자꾸 잔소리 하시면
'저 결혼한 지 15년 되었어요' 한마디만 하세요.
신세계 열려요
사실 그동안 무서워 하던 그 흐 폭풍들 막상 겪어 보면 별거 아니고
노인네가 난리 쳐봤자 할거 없거든요
남편분만 동의하시면 뒤집어 엎을 것도 없어요
욕을 욕을 하시면 그 욕하시는 동안 연락도 없이
님이 얼음처럼 굳어서 생활하시면 되요
아무리 해도 마음에 안들어 하시니 나는 나대로 살 궁리 할수 밖에 없다
남편 설득하고 시어머니도 느끼도록 해보세요
이런 며느리가?
15년이나 결혼생활 한 분이 뭐가 무서운지... 답답합니다.
전화도 하지 마시고 호출해도 가시 마시고 여행 잘 다녀오세요. 시어머니가 뭔 벼슬인가? 웃기네요. 참.
먼저 전화하지 마시고
전화오면 안간다고 하세요.
여행간다고 노발대발 어떻게 뭐라하시며 난리를 치시던가요?
어떤말투로 어떻게 말했는지 너무 궁금해져요
여행가는 며느리에게 화를 노발대발하며
어찌 낼수있는지 이해가안되네요
아들이면 몰라도 며느리에게 여행간다고 ㅠ
애기 해 봤자 좋은 소리 못 들을거 뻔하고
호구가 진상 만든다는거 진리입니다.
걍 무시하고 다녀오세요
전 말없이 조용히 잘 다녀옵니다.
우리 시어머니와 같은 분이 여기 또 계시네. 결혼 10년차에 남편 회사 사람들과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가게 되었죠. 수시로 연락하는 분이라 말씀 드렸더니 노발대발~자기도 따라가겠대요.회사사람들 가는데 어찌 가냐니까 갸들은 애미애비도 없냐고~가기전에 오래서 갔더니 5만원 주면서 잘 다녀오라고 하며 자기는 금강산 보내달라던 시어머니~벌써 10년이나 흘렀네요.지금이라면 안그랬을텐데 그때는 시어머니가 왜그리 무섭던지 에휴~~지금은 저한테 싫은 소리 한마디 못하시네요. 세월에 장사 없다더니~~~
시어머니랑 직접 상대하지 마시고 남편을 시키세요
남편이 그런거 막아 줘야지 뭐한대요?
첨에 다 같이 갈려고 했다가 남편만 빠지게 됐고 애들은 아빠 안가서 못가니 실망했고
그래서 남편은 애들 생각해서 엄마랑 애들만 가라고 했고...
그걸 다 남편 입으로 말하게 시키셨어야지....
처음 한 번이 어려운 거지..해 보고 나면 별거 아니예요 ㅎㅎ
이젠 당당하게 나가세요.
요즘 시대가 이렇다. 우리 애들은 요즘 시대에 맞춰 키운다.
시모 심술나서 저 난리친건데 거기 기름 부으실래요?
전화해서 오라해도 짐싸느라 시간 없다하고 애들만 보내세요.
여행갔다 선물이고 뭐고 입 싹 씻고요.
내 아들 돈으로 내 아들도 빼놓고 나도 쏙 빼놓고 간다니까 심술난거죠.
아들 못가면 당신이 가고 싶었을텐데.
저같으면 당분간 전화통화도 안 하고 안 봅니다. 좀 답답하세요.
안 갈 것도 아니면서 왜 자꾸 연락을 해서 욕을 먹으시려 하는지.
시어머니한테 돈 받아 가시는 거 아니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세요.
15년 차 며느리한테 저런다니 그 전에 어떤 패악질을 부렸는지 알 만 하네요.
그 때 사위 세미나에 따라가려 한다는 친정 엄마와 원글님 시어머니 같은 사람들 말이에요. 그런 식으로 행동하면 자기 자식들 삶이 오히려 고달파진다는 거 왜 모를까요? 자식을 구박데기 만들려고 환장한 사람들 같아요.
원글도 답답하지만 댓글중 따순 밥타령하는 할마시가 더 황당하네요.
가 왜 무서운지 먼저....생각해보세요.
시어머니에게 생활비를 타서 쓰시나요?
결혼때 학벌 경제력 등너무 차이나는 결혼을 하셨나요?
시어머니에게 경제력의존하지 않는담에야..기죽을 일도
무서워할 이유도 없어요.
당당해지시길..
아이키우는 엄마이신걸요.
그시어머니가 미쳤나 왜그래요 저희들끼리 돈모아서 여행간다는데
우리는 며느리본지5년 되었어요 손자도5살먹고 우리손자가 범돌고래
보고싶다고해서 아시아에서는 일본에 나고야란 수족관에 있다고 인터넷에서
보았구요 여름피서는 수영장다니고 추석에 일본 나고야에 가기로했어요
우리가보내줘요 비행기도 타보고싶다고해서 겸사겸사 우리부부는
아들네가 절약해서살고 돈모아 여행간다면 잘갔다오라고 합니다
우리는돈보태주고 갈등없이 살아요 왜불란을 만들고 야단이여 그렇게
늙을려면 빨리죽어야해요 자식들이나 편하게살게
저도 오십 중반인 아짐인데요.
전화하지 마세요.
통보했으니 그냥 가세요.
전화해서 또 욕먹을려보 그러세요.
이미 욕사발 들이켰으니 배짱으로 다녀오세요.
시어머니 속으로 이럴꺼에요.
얌전한 척 하면서 제 고집대로 한다고..
아마 며느님을 다시 보는 게기가 될거에요.
그냥게세요.
그냥계셔도 시엄니가 여기저기 욕하고 다시다
분에 못이겨 또 전화 올텐데 나죽었소 하고 가만히 계셔요.
기왕 가는거 내비두지 잠 노인네 극성이네요.
보태 줄 것도 아니구만.
절대로 연락하지도 편명하지도 말고 있다가
공항에서 잘 다녀오겠다고 인사전화나 넣세요.
멋진 며느리 대박. 좋은 시어머니도 많으시고~
남이 성질 내는걸,,내가 어찌 할 수가 있나요.
애들이랑 기분좋게 다녀오세요.
전화는 뭐하러 하십니까. 15년이나 되셨는데.그동안 잘 하셨을것같은데
이제 맘 편하게 사세요~~
내아들만 등골빠지게 일하고 너희만 호강 다 하는구나 싶어 저런 마음 들수 있죠.
그런데 그 마음이란것도 좀 괜찮은 시어머니라면 설령 마음이 불편해도 저렇게 노발대발 화내시지는 않을텐데... 너무 솔직한 시어머니네요.
만약 친정엄마였다면... 사위는 일하느라 빠지는데 어떻게 너희만 다녀오냐? 요정도 말씀하시겠죠?
15년 결혼생활이라고 내맘대로... 이런거 없고 이 상태에서 아이들만 데리고 다녀오면 본인 마음도 불편하겠어요.
전업이예요?
전업이면 시모들이 좀 막대하는거같아요
무슨 하녀인가...
왜그럴까요........
소금친 미꾸라지 표현이 적절하네요
82글보면 시모들 무섭네요
며느리=하녀
그래봤자 지들도 전업이잖아요. 전업이라 무시한다면 본인 스스로 얼굴에 똥칠하는 거.
그리고 저런 시어머니들은 직장 다니는 며느리한테도 시비 겁니다.
남편보다 많이 벌어도 그게 다 자기와 자기 아들의 공덕 때문이라고 확신한다니까요.
전업이고 맞벌이고간에
저런 시어머니는 어떤 며느리든 막대합니다
저 맞벌이할 때 하나도 존중해주지 않았어요
그나마 그 맞벌이 그만둔다니 더 싫어하긴 하더군요
결혼15년차인데 시모 파악 안되는 원글이가 멍청을 넘어 모자라 보여요. 저런거 요령것 안되나요? 3살도 아니고
무서워서 그런다고들 생각하세요?
남편부모니까 참는겁니다.
남편이 아니면 저런 봉변을 당할 이유가 없죠.
사실 현실적인 며느리 위치죠. 원글님이 답답한게 아니라요.
원글님 이해합니다.
잊어버리고 마인드콘트롤 하세요.
음 좀 멍청해 보이세요 물론 속사정이 있겠지만 내가 끌려가지 않으면 나무도 나를 칼로 위협하지 않아요
우선 왜 시어머니 근처에 사세요? 이유 백가지를 들어도 멍청해 보여요
저런분하고는 대화가 안돼요 할말만 하고 돌아서고 왕래없이 지내야지. 근데 원글님은 끝내 계속 건드리며 어떻게 나오나 보자 테스트하네요? 시어머니와 본인 마음 둘다 다쳐가면서. 뭐라구요? 애들이 할머니때문에 여행못갔다고 원망할까봐 어머님을 위해 여행을 가겠다구요? 이보세요 사람을 대하는건 진심이예요 상대방이 잘못하는데 못봐주겠음 진심으로 화를 내세요 왜 자꾸 건드리고 비꼬세요? 시어머니 이기고 싶어요? 그런 거짓 방식으론 못이겨요. 자기 스스로도 상처받아감서 똑같이 못되먹게 살고 싶어요? 이혼을 안하는걸 보면 그래도 뭔가 취할게 있는거 같은데 맘보 똑지바로 써요
원글이 좀 답답하긴 해요. 암말 안 할 시모께도 내가 간다 어쩐다 주저리 떠들진 않는데 하물며..가까우면 어차피 알거나 아들인 남편이 가서 떠들텐데 뭘 자진납세.. 글고 다 얘기한 마당에 뭔 또 전화해서 주저리 떠드시겠단 건지..그냥 냅둬요.
글고 또 남편이 애들 데리고 시집 간다면 가는 거지 그걸 또 님이 뭐라고 말림..
암튼 좀 답답하시네요..그냥 좀 먼저 제풀에 납세 할 거 없이 뭐라고 상대편에서 하면 그때나 적당히 할 말 하며 대거리 하고 입도 꾹 다물기도 하고..그러시길..
마음이 안 편하더라도 무시하세요.
그래야 나중에 마음이 편해져요.
저희 시어머니도 맞벌이에다 조건 훨씬 나은 제게 어찌나 자기 영향력을 과시하려 하고 흠을 잡으시는지, 말도 못했는데 들은 척 만 척 했더니 (들어도 대답 안하고 먼 산 보거나 통화를 최소화) 나중에 포기했어요. 시어머니가 싫어해도 할 수 없죠 뭐. 저도 그 분 안 좋아하니까. 저 사람이 날 어떻게 생각할지, 후환이 어떠할지 생각하다 보면 끝이 없어요. 절대 휘둘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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