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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들레국수집 게시판을 보다 다시 마음이 뜨거워집니다.

Bella 조회수 : 3,018
작성일 : 2015-07-26 22:43:52
세상의 기준으로 저는 가난합니다.
하지만 저는 아프면 병원에 갈 수 있고 배고프면 밥도 사 먹을 수 있습니다.
얼마전부터 나만의 사치였던 테이크아웃 커피를 끊었습니다.
그 돈을 모으면 몇 사람의 한 끼 밥값, 약값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파서 울고 배고파서 우는 사람이 없는 세상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http://www.mindlele.com/bbs/board.php?bo_table=01
IP : 120.142.xxx.2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26 10:46 PM (218.50.xxx.14)

    저도 서영남님 부부와 많은 도움주시는 분들덕분에...
    저분의 존재덕에 살아있다 해도 과언아니에요
    늘....적은 후원금밖에 보내지못해서..미안한 마음입니다..
    불교신자이지만...
    저분같은 사람이야말로 진짜...이시대에 살아있는 예수님의 현신이 아닐까 생각해요...

  • 2. 인간극장
    '15.7.26 10:52 PM (116.32.xxx.138)

    봤을때 아직도 기억해요 인상이 너무 선하시고 지구상에 날개없는 천사가 있다면 저 분들이죠

  • 3. ㄱㄴ
    '15.7.26 11:47 PM (222.239.xxx.55)

    진짜 고이태석신부님..요한병원인가..돌아가 신선우원장님..다음으로 서영남수사님ㅠ 넘 존경해용

  • 4. 너무 감사한 분들이죠.
    '15.7.26 11:53 PM (222.106.xxx.213)

    작게 후원하고 있는데 더 후원할수 있게되길~!!
    연말에 아이 입학하게 되면 떡 돌리고 싶어요. 민들레 국수집 VIP분들께.

  • 5. --
    '15.7.27 3:59 PM (211.63.xxx.211)

    거기 보여지는 실상하고는 좀 달라요. 안타깝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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