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저는 아프면 병원에 갈 수 있고 배고프면 밥도 사 먹을 수 있습니다.
얼마전부터 나만의 사치였던 테이크아웃 커피를 끊었습니다.
그 돈을 모으면 몇 사람의 한 끼 밥값, 약값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파서 울고 배고파서 우는 사람이 없는 세상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저도 서영남님 부부와 많은 도움주시는 분들덕분에...
저분의 존재덕에 살아있다 해도 과언아니에요
늘....적은 후원금밖에 보내지못해서..미안한 마음입니다..
불교신자이지만...
저분같은 사람이야말로 진짜...이시대에 살아있는 예수님의 현신이 아닐까 생각해요...
봤을때 아직도 기억해요 인상이 너무 선하시고 지구상에 날개없는 천사가 있다면 저 분들이죠
진짜 고이태석신부님..요한병원인가..돌아가 신선우원장님..다음으로 서영남수사님ㅠ 넘 존경해용
작게 후원하고 있는데 더 후원할수 있게되길~!!
연말에 아이 입학하게 되면 떡 돌리고 싶어요. 민들레 국수집 VIP분들께.
거기 보여지는 실상하고는 좀 달라요. 안타깝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