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한번, 친구와 한번.
하정우가 궁금해서 보았는데
전지현의 매력에 빠져서 두번 보았습니다.
독립운동에 관심 많은 울 남편.
영화 다 끝났는데도 쉽게 일어나지를 못하고 있네요.
너무 가슴아프고 감사한 분들이라고.
저런 분들때문에 오늘날 우리가 존재한다고 하더군요.
전지현이 연기를 잘한다고 여겨본 적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 영화에서 그녀는 너무 좋은 연기자였어요.
단백하고 긴장되게 안옥윤이라는 역할에 몰입되어
저를 눈물나게 했답니다.
남편과 한번, 친구와 한번.
하정우가 궁금해서 보았는데
전지현의 매력에 빠져서 두번 보았습니다.
독립운동에 관심 많은 울 남편.
영화 다 끝났는데도 쉽게 일어나지를 못하고 있네요.
너무 가슴아프고 감사한 분들이라고.
저런 분들때문에 오늘날 우리가 존재한다고 하더군요.
전지현이 연기를 잘한다고 여겨본 적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 영화에서 그녀는 너무 좋은 연기자였어요.
단백하고 긴장되게 안옥윤이라는 역할에 몰입되어
저를 눈물나게 했답니다.
생각보다 흥행이 안되나봐요.
알바...?
어이없는 첫 댓글이네요.
(175.223.xxx.218 익숙한 아이피군요.
82의 물흐리는 대표적 악성 댓글러시죠.
저도 한 번 더 보고 싶은데요? 정말 좋은 영화예요. 재미도 있고 깊이도 있고..
ㅋㅋㅋㅋㅋ
제발 알바얘기좀하지맙시다...알바를 하든말든 뭔 그리 신경을 쓰는지 진짜. 정말 짜증나요..
저도 한번 더 보고 싶더라고요.
전지현 출산하고 육아하면 앞으로 몇년 못보겠죠.
어쩌면 액션은 마지막일지도 ..
저런 인간들은 찌질이 루저니깐 원글님 기분 푸삼.
그나저나 영화가 궁금하긴 하네요.
한번은 볼만한데 두번 보긴 좀 그런 영화 같아요. 뒷부분이 너무 늘어지는 느낌이라~ 한번은 재밌게 볼수있는 영화~
좋은 것은 널리 알려야 합니다.
전지현 싫어서 보기싫어요
좀 정신나간여자 이미지라...
그럼 느끼한데...
하정우 팬이라 베를린봤는데, 벨린에서 전지현 연기 보고 놀랬어요. 둘다 나온다니 꼭 보고 싶네요
저도 이 영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가슴 뭉클한 장면도 많았구요.
영화를 보는 기호가 다를 순 있겠지만,
영화에 호감을 표시한다고해서
알바로 몰아가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전지현 연기못한다고 생각했는데 멋있더군요. 또 보고싶은 영화였어요. 이런영화는 많이들 보셨으면 좋겠어요.
저고 한번 더 보고싶던데요
저도 너무 재밌게 봤어요. 정말....
하정우 비중 작다해서 기대안했는데 아니더군요. 넘 중요한 역할이었구요. 별거 아닌 러브라인인데 그시절 느낌 나며 찡했어요. 전지현이 경성에서 연애한번 해보고싶다 하잖아요. 극중 안옥윤 안됐죠 이쁘고 창창한 나이에 시대 잘못 타고 태어난 죄로 연애도 제대로 못해보고.
전 이정재도 나름 이해 되고 ..(훌륭하다는건 물론 아니지만 인간적으로 이해는 됨...)
넘 재밌었네요.
전지현이 다른 영화에 비해 이쁘게 나오진 않아요. 안경도 그렇고 아무래도 의상도요.. 그래서인지 더 배우 느낌! 근데 눈약간 사시기 있는거 이 영화에서 제일 티 많이 나요. 인터뷰에서 이쁘게 보일 나이 지났다고 하는데 정말 이쁘게 보이려는 느낌보단 역할에 충실한 느낌이더라구요.
한국영화 잘 안보는데 재밌단 얘기 종종보이니 보고싶네요~
전지현과 하정우의 미라보 대사
그리고 명령 실행한다는 그마지막 대사 이거 우리에게 주는 메세지 아닐까요
김구 선생의 그 메세지는 아직 유효한걸로 ...
거리 배경과 옷 구경 만으로도
한번 더 봐도 재미있을거 같아요
저두 한번 더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보면서 울컥하고 눈물도 나더군요. 원글님 남편분 말 처럼 가슴 아프고 정말 감사한 분들입니다. 전지현 마지막대사가 제일 가슴에 남고 윗분 처럼 현재의
우리에게 하는말로 들렸습니다. 10년이 지나도 20년이 지나도 100년이 지나도 실행해야 하는...
보러 가야 겠네요^^
근데 '단백하고'는 이상한 표현이네요. 혹시 '담백하고'?
오랫만에 고딩,대딩 아들둘과 영화 봤습니다.
뒷부분에선 눈물을 찔끔거렸어요.
김구선생님과 김원봉선생님이 등장했단것만으로도 감래가 무량하더군요.
극우정권이 숱하게 시도하는 역사왜곡,민주정권 물어뜯기용이던 연**전 영화보다 훨씬 더 많은 국민들이 보기를 소망합니다.
역사적사건이 더 사실적으로 자세하게 다뤄졌으면 지루했을지도 몰라요.
최동훈감독은 오락영화전문이니, 1930년대를 재미있게 너무 가볍지도 않게 잘다뤘다고 생각해요.
이정재의 염석진역도 꽤 잘어울렸지만 변하지 않는 멋진척하는게 좀 싫었구요.
염석진이란 이름이 태백산맥 악질극우 염상구랑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감독 인터뷰를 읽어보니 맞았네요.
안창호,안중근의사처럼 독립운동가에 안씨가 많고,감독 와잎이 안씨가 안옥윤이라고 작명했다고 하니 작명에 얽힌 사연도 재밌네요.
감래----감개
정말 재미있었고 영화 보는 내내 이나라의 독립은 위해 모든것을 받친 분들에게 미안한 감정이 들었어요
독립을 위해 모든걸 받친분과 그 후손들에게......아직도 친일파들은 대대손손 잘살고 있는데
총독을 죽인다고 독립이 될것 같아 이렇게 물어보는 대사에 답하는 안옥윤의 말이 계속 남아요
변하지 않겠지....하지만 알려야지 우리가 이렇게 싸우고 있다고 .....
한번 더 볼려구요 오랫만에 상영시간내내 집중하고 봤네요...
저도 오늘봤어요.
눈물 많이나더군요.
저도 '변하지 않겠지... 하지만 알려야지 우리가 이렇게
싸우고있다고...' 그말이 가슴에 울려요
명량도 그렇고, 암살도 그렇고
후손된 도리를 성심껏 잘 수행하고 있는지,
선거 잘못한 어리석은 조상세대로 역사에 기록되진않을지..
부끄럽고, 분하고, 화나고...
마음이 무겁네요...
오늘 보고 좀전에 들어왔는데 또 보고 싶네요.. 극장나오면서 또 보고싶다고 느낀건 킹스맨과 암살..
저 그래서 두번 봅니당~~~~ 예매해 뒀어요 으힝 씐나~
싫어서 안보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