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짜다못해 쓴 오이지무침

구제방법 있을까요? 조회수 : 1,672
작성일 : 2015-07-26 16:36:06
시어머니가 오이지무침을 주셨는데 쓴맛이 나듯 짜요.
이걸 다시 물에 담궜다 다시 양념을 해도 되나요? 참기름도 들어가서 이상할 것 같긴한데 그냥 먹자니 짜고 버리자니 아깝네요. 이런 건 다시 살릴 방법이 없나요?
IP : 119.149.xxx.1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미
    '15.7.26 4:42 PM (121.155.xxx.234)

    무친걸 물에 담갔가 다시 양념을 한다는것이.....
    후라이팬에 기름 좀넣고 설탕넣고 볶으면 괜찮을꺼
    같기도 하구요

  • 2. 전진
    '15.7.26 4:49 PM (220.76.xxx.171)

    얇게썰어서 물에30분 담가서행구어 꼭짜서 무치세요 최대한 얇게썰어요 그럼괜 찮아요
    그리고 설탕은 모든음식에 아주적게 넣어야해요 세월지나면 이설탕에 부작용 클거같아요

  • 3. 오이지짜기 전에
    '15.7.26 5:43 PM (175.213.xxx.219)

    썰어서 물엿을 넣어서 무쳐 한 30분 눴다가
    꼭 짜서 무쳐보세요
    꼬들하게 되기도 하고 짠맛도 얼마간 중화 될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486 시댁 존대어 좀 물어볼게요 6 오드 2016/02/07 961
526485 시부모님의 차별, 동서간의 갈등 시댁식구들과의 모든 트러블의 원.. 6 ... 2016/02/07 3,865
526484 메이크업계의백종원은 없나요? 4 2016/02/07 2,855
526483 장염과 감기.. 2 ㅜㅜ 2016/02/07 758
526482 첫 차례상 준비라 궁금한게있어요~~ 4 첫차례.. 2016/02/07 905
526481 1주일째 장염같은데 연휴에 병원 어디로 가야할까요... 6 으앙 2016/02/07 1,074
526480 눈만뜨면 밥만차려대야 주부의삶 넘싫어요 84 미치겠다 2016/02/07 14,716
526479 찹쌀탕수육이 더 맛있나요 4 탕수육 2016/02/07 1,410
526478 노화현상 중 손가락 마디가 굵어지는 것도 있나요? 6 마디 2016/02/07 3,652
526477 동그랑땡 소금 간 기준좀 가르쳐주세요. 1 .. 2016/02/07 819
526476 10여년 정도 유지해왔던 살이 갑자기 쪘어요. 3 살이 2016/02/07 1,696
526475 아침 안드시는분 111 2016/02/07 634
526474 시댁에서 아무것도 안 하는 남편 18 개구리 2016/02/07 4,253
526473 요양등급이요~ 11 설날 2016/02/07 2,123
526472 명절에 시댁갔다가 집에 와서 주무시는 분들~ 14 그래 2016/02/07 3,500
526471 선지를 우혈이라 하지 않는 이유? 4 선지 2016/02/07 1,773
526470 설날 음식땜에 엄마와 트러블 4 역시나 2016/02/07 1,430
526469 배달 치킨이 칼로리가 높은가 봐요. 3 저만 그런가.. 2016/02/07 1,433
526468 입을 대다의 어원이 아닐까요?? 14 웃어요 2016/02/07 3,651
526467 19평이하 아파트 사시는분 6 15 2016/02/07 5,075
526466 명절이 정말정말 재밌고 기대되시는분?? 25 .... 2016/02/07 4,386
526465 살까말까하는건요.. (수정) 4 고민중 2016/02/07 1,194
526464 갱년기라 힘들다 그리 얘기해도 배려심이나 도와두는거 못하는 남편.. 5 .. 2016/02/07 1,939
526463 나도 심통이지 ㅋ 6 ㅋㅋㅋ 2016/02/07 1,088
526462 내겐 너무 사랑스런 남편 25 .. 2016/02/07 6,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