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위 약하신분은 패스하시고..도와주세요

주말부부 조회수 : 1,893
작성일 : 2015-07-26 15:07:03

남편과는 3주에 한 번정도 만나는 월말부부입니다

어제 남편한테서 전화가 오네요

음식물 쓰레기에서 구더리가 한 두바리 보인다고..

바로 갔다가 버리기는 했는데 무슨 약을 써야하나고..

도와주세요

검색해보니 락스를 뿌려도 된다고는 되어 있는데

정말 구더리 나온데 락스 뿌려도 되나요?

박멸하려면 뭘 뿌려야하나요?

 

더운여름에 징그럽다 마시고 도와주세요

IP : 116.122.xxx.5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7.26 3:11 PM (58.237.xxx.244)

    갔다 버리신거죠?? 그럼 그 주변에 자세히 들여다 보시면 알껍질이나 자잘한 알들이 있을수도 있어요 그근방 일대를 다 수색하세요 있다면 깨끗하게 청소하세요 락스라면 충분한데 여름에는 빨리 버리지 않는 이상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어떤분은 em 뿌리시더라구요

  • 2. 원글입니다
    '15.7.26 3:16 PM (116.122.xxx.53)

    감사합니다
    em도 효과 있나요?
    청소하라고는 했는데 남편도 비위가 약해선지 밥을 못먹겠다네요 ㅠㅠ

  • 3. ...........
    '15.7.26 3:29 PM (115.140.xxx.189)

    음식량이 적어 그때 그때 못버리시면 냉동시켰다가 버리라고 하세요 물기빼고 비닐에 넣어서요,,,
    그리고 음식쓰레기통도 밀폐용기처럼 나온것 사용하시면 벌레가 못들어가요,,

  • 4. 초파린가요
    '15.7.26 3:31 PM (112.161.xxx.196) - 삭제된댓글

    비오킬 검색해보세요
    쓰레기 자주버려도 창문열어놓으면
    금새 벌레가 생길려고 해서
    한번씩 쓰레기통에 비오킬 뿌려놔요

  • 5. 다시보니
    '15.7.26 3:33 PM (112.161.xxx.196) - 삭제된댓글

    음식물 쓰레기네요
    음식물은 살충제 뿌리면 안되니깐
    저도 자주버리고 얼려서 버려요

  • 6. 저도
    '15.7.26 4:16 PM (222.112.xxx.188)

    해마다 초파리와 전쟁을 벌이다가
    음식물 쓰레기가 나오면 그때마다 비닐봉지에 넣어서 묶어놔요.
    매끼 음식물 쓰레기 모일때마다 봉지에 넣어서 차단시키면
    초파리가 꼬이지 않더라구요.
    냉동실에 얼리라고 하시던데 전 냉동실이 포화상태라..

  • 7. 저도
    '15.7.26 4:18 PM (222.112.xxx.188)

    그리고 초파리 애벌레 생기면 전 뜨거운 물을 부어서 익혀죽여요.
    전 다리 많은 애들이랑 다리 없는 애들이 너무 징그러워서..

  • 8. ...........
    '15.7.26 4:30 PM (114.200.xxx.50)

    남편분 혼자 있다보면 음식물쓰레기 조금밖에 안나오는데 자주 버리기는 힘들죠. 음식물쓰레기 냉장고를 하나 사세요. 식구가 적으니 한달에 한번이나 버릴까말까 할거예요

  • 9. dd
    '15.7.26 5:37 PM (118.220.xxx.196)

    마트에서 락앤락 음식물 쓰레기통 사서 쓰세요. 완전 밀폐되서 애벌레 안생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3673 아파트를 팔아보니 돈 1~2천이 덧없다 생각드네요 8 ... 2015/08/17 7,962
473672 조이럭클럽에서.. 3 ........ 2015/08/17 1,254
473671 부모입장 자식입장..조언부탁드려요 27 ........ 2015/08/17 5,014
473670 속물스런 남편 36 은빛 2015/08/17 14,656
473669 불경기에 국가의 정책은 적당히 쓰는사람들에게 더 이득이되도록 갈.. 정책 2015/08/17 745
473668 하이생소묵이라는 중드 아시는 분? ㅎㅎ 2015/08/17 1,062
473667 답답한 마음에 못난생각이 18 Ryumi 2015/08/17 3,474
473666 사는 게 너무 힘듭니다. 13 사람으로사는.. 2015/08/17 4,886
473665 이런 스탈의 가구 어디서 파는지 아시는 분ㅠㅠ 6 ㅇㅇㅇ 2015/08/17 1,948
473664 사실 똑똑한 여자를 만나야 하는 이유는 2세때문이죠. 55 남자 2015/08/17 20,425
473663 혹시 유튜브 .. 2015/08/17 470
473662 ms워드 제품키 입력안하면 못쓰게 되나요? 1 도움말씀좀 2015/08/17 1,658
473661 인생친구 만나기 뮤뮤 2015/08/17 1,170
473660 자식 농사라는 이름으로... 3 .... 2015/08/17 1,342
473659 빌려준돈 없는셈 치고 만 경험있으신 분들... 8 망각 2015/08/17 2,766
473658 이 남편의 심리 12 슬퍼요 2015/08/17 4,040
473657 남산 안중근 기념 후기 7 남산 2015/08/17 968
473656 Ilo Ilo (ilo ilo) 2013년 영화- 싱가포르에서의.. 4 영화로간접경.. 2015/08/17 788
473655 찹쌀에 생긴 쌀벌레 1 쌀벌레 2015/08/17 1,123
473654 스피닝 해보신분들 계세요? 8 ㅇㅇ 2015/08/17 2,592
473653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어메리카 5 옛날 미쿡에.. 2015/08/17 1,737
473652 위안부 할머니들께,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지원을? 19 시민 2015/08/17 1,444
473651 4살 아이 너무 늦게자요. 재우는 것도 힘들고... 9 ..... 2015/08/17 10,649
473650 60대 엄마가 좋아하실 만한 영화 추천해주세요~ 31 84 2015/08/17 3,365
473649 전도연 생얼 부시시 91 너무해 2015/08/17 19,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