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춘기때 여학생들도 가출 하나요?

사춘기 조회수 : 1,239
작성일 : 2015-07-26 05:00:45
남학생들은 한다는 얘기 많이 들었는데
여학생들도 하룻밤 지날 때까지
집에 안들어오기도 하나요?
그렇다면 대부분 친구집에서 자는 걸텐데
그런경우 그집 부모가 돌려보내야 옳은 거 아닌가요?
IP : 116.34.xxx.15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26 5:15 AM (1.248.xxx.187)

    여학생들도 가출 많이 하죠.

    친구 집에서 자기도 하지만 밤새 pc방에 있는 경우도 있고
    동대문 같은 쇼핑몰 돌아 다니는 애들도 많구요.
    예전이랑 달라 밤 샐 만한 공간이 넓어졌죠.
    신분증 검사를 한다해도 요즘 애들 발육도 좋고 화장하면 잘 모르니까...

    친구 집에서 잘 경우는 부모님한테 허락받고 왔다하면
    일일이 다 확인하지 않는 이상 모르기 때문에 그 집 부모도 그런갑다 하는거지요.
    그런식으로 오늘은 누구네, 내일은 누구네, 다음날은....
    그렇게 하루하루 버티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457 가을의 시작을 어떤걸로 느끼세요? 17 가을 2015/10/01 2,211
486456 집값이 전세값보다 떨어지면 그냥 망이에여 .. 2015/10/01 1,450
486455 친정엄마 욕 한번 해봐요. 27 나쁜 딸 2015/10/01 7,334
486454 열명정도 손님이 오는데 간식거리 뭐가 좋을까요 2 손님 2015/10/01 1,136
486453 아파트 자기집에서 사시는분들...대출 얼마나 받으셨나요 6 ddd 2015/10/01 3,950
486452 중간고사 지필점수는 소숫점이 불가능한가요? 3 중3맘 2015/10/01 811
486451 가슴에 멍울이 잡혀요 7 유방암검사 2015/10/01 2,443
486450 시부모때문에 내가 내 명까지 못살듯 싶어요. 어떻게 극복하나요 5 ... 2015/10/01 2,420
486449 눈물이 나네요 11 ... 2015/10/01 5,217
486448 분노조절 장애 같은 상사가 있는데요 4 지우맘 2015/10/01 2,136
486447 성수동 어떻게 보시나요?(서울숲,뚝섬역근처) 20 ... 2015/10/01 7,477
486446 기본적으로 사람에 별 관심이 없는것 같아요 4 ㅇㅇ 2015/10/01 1,692
486445 하루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영화 '인턴' 5 인턴 2015/10/01 3,234
486444 그녀는 예뻤다 다 좋은데.. 53 ... 2015/10/01 13,785
486443 언짢네요..쩝.. 1 중1맘 2015/10/01 797
486442 박근혜 지지율, 틀림없는 외신의 따끔한 한마디 4 ... 2015/10/01 2,456
486441 아기가 던졌다고 하는데 수사중이라고 하네요 1 참맛 2015/10/01 2,967
486440 진짜 영재아들은 만나보면 어떤가요 5 ㅇㅇ 2015/10/01 4,366
486439 세월호534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당신들을 꼭 보고싶습니다!.. 10 bluebe.. 2015/10/01 516
486438 간반기미가 없어졌어요! 49 신기방기 2015/10/01 20,721
486437 떡볶이랑 만두 집에서 해먹는게 더 싼가요? 9 궁금 2015/10/01 2,310
486436 급질문)약사선생님 계신가요? 2 하니미 2015/10/01 3,706
486435 아이가 한달째 기침을 해요.. 11 레베카 2015/10/01 4,173
486434 능글능글한 연기 참 잘하네요~ 5 최시원 2015/10/01 2,315
486433 일 산케이, “일본 집단자위권, 미국 환영” 1 light7.. 2015/10/01 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