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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모자 사건으로 이리 오지랍떨던 울나라 국민들 어째야 하나요?

어이없어 조회수 : 3,196
작성일 : 2015-07-26 00:45:24

세모자로 검색하니 정말 별 웃긴 오지랍들이....

온 국민이 미친 아줌마와 조종하는 무속인 여자에 놀아났네요...

아이들은 빨리 격리해서 정상적인 쪽이 양육하면 좋아지겠지만 오히려 우리들의 트라우마가 더 크겠군요,...내참

이런 조작사건이 무서운건 양치소년 얘기처럼 앞으로 이런 류의 사건이 터져도 이번에도 거짓말 아닐까, 설마 하면서 외면할 수도 있단거죠...

저 기독교도 이단에 뭐에 이상한 게 많아 신뢰안가지만 여기 82에 수시로 들락거리면서 용한 점장이 어쩌구 하는 사람들 포함 무속인들도 무서워요...

 

 

 

http://cafe.naver.com/imsanbu/28795049

 

http://cafe.naver.com/imsanbu/28798850
IP : 222.106.xxx.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쩌긴요.
    '15.7.26 12:56 AM (59.0.xxx.217)

    기자회견까지 하고 그러니 믿을 수 밖에요.
    오지랖 보다는 정의감이나 정.....때문이지요.

  • 2. 미치겠다
    '15.7.26 12:58 AM (124.49.xxx.27)

    다른건 몰라도

    애들을 앞세우고 실명 다 공개하고 저러니...

    다 믿을수 밖에요

    이세상 어느여자가 자기자식 내세워 저러겠나 싶었던거죠 ㅠㅠㅠ

  • 3. ...
    '15.7.26 12:59 AM (1.243.xxx.242)

    확실한 증거 없고 이성에 비추어 황당무계한 주장에 대해서는 일단 판단 유보라도 하는 습관을 들여야죠.

  • 4. ///
    '15.7.26 1:01 AM (61.75.xxx.223)

    결정적인 증거가 없으면 일단 양쪽 이야기를 들어보고 가능성을 둘 다 열어두고
    기다리는 기다리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 같아요.

  • 5. ....
    '15.7.26 1:06 AM (116.37.xxx.138)

    저런 오지랍이 누굴 구할지 어찌 아나요?
    결과는 아무도 모를지라도 누군가에 말에 귀기울여야
    한다고 봐요.
    엄마와 아이들이었기에,사회적 약자였기에
    더 오지랍을 부린 거라고 생각해요.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 6. ...
    '15.7.26 1:08 AM (1.243.xxx.242)

    약자의 주장에 말에 귀를 기울이되 뇌는 작동을 해야죠. 심장이랑 같이 끓으면 되겠습니까. 이성적으로 타당한지, 증거는 있는지,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지, 이런 거 살펴야죠.

  • 7. 약자
    '15.7.26 1:21 AM (219.254.xxx.139)

    약자에게 귀 기울였다고 잘못 없다고 끝인가요. 약자만 돕겠다고 하면 누가 뭐라 합니까. 저집 전남편시아버지 사진까지 퍼다 나르고 저 여자가 고소했다는 30여명이나 되는 사람들에게 악마네 뭐네 하며 얼마나 언어폭력을 휘두른 사람들도 많았고 뭐 ㅇ씨가 무슨 병원원장을 고소 햇는데 거기다 대고 ㅇ씨 말만 믿고 뭐 알몸대질을 하라는 둥의 막말을 서슴지 않고 경찰이 증거인멸했다고 경찰들을 다 비리 부패 경찰로 몰고 갔어요.
    해외에까지 알려 중국 웨이보 검색 1위 했다며 자랑스러워 하기도 했구요. 이렇게 저 여자의 범죄에 간접적으로 가담한 네티즌들 책임지고 인터넷 댓글로 라도 사과하고 중국웨이보에 올린 내용 거짓이라고 정정하세요 아몰랑 난 그냥 약자를 도운건데 뭐 나도 속았어. 그래도 애들이 안전해서 다행이야..뭐 이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약자를 돕는 다는 말로 얼마나 폭력을 휘둘렀는지 모르세요? ㅇ씨 지지자분들

  • 8. 어이가 없네
    '15.7.26 1:22 AM (121.165.xxx.144)

    116.37///
    저런 오지랖이 누굴 구할지 어찌 아냐구요?
    아동성폭행은 한적도 없는 사람한테 아동성폭행범이라고 몰아세운건
    어찌하고요?
    친정식구들도 아동성폭행범으로 낙인 찍어놓고
    이제와서 아니라서 다행이라니 ㅋㅋㅋㅋㅋ
    약자의 시각에서 오지랖 부려서 참으로 잘나셨네요..

  • 9. 그정도 호소하러 나오는 마당에
    '15.7.26 2:52 AM (182.211.xxx.221)

    진단서 한장 안들이미는데도 그 스토리가 믿는 게 더 신기..

  • 10. 저정도 사건은
    '15.7.26 9:38 AM (114.200.xxx.50)

    약과죠.
    황우석줄기세포, 심형래영화 디워 때는 군중이란게 참 무섭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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