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 싶다 ㅡ 세모자편 중간 정리

ㅇㅇ 조회수 : 13,764
작성일 : 2015-07-26 00:16:53
ㅡ무속인 중간에 껴 있음
ㅡ허목사는 실제로 아이들과 엄마를 폭행하고 살았음
(성폭행이 아닌 폭행)
ㅡ실제로 아이들의 인터뷰 내용을 심리전문가들에게 보게 한 결과 대부분 폭행은 인정되지만 '성적'인 부분은 보이지 않음.
IP : 175.120.xxx.9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26 12:18 AM (119.67.xxx.233)

    재산을 무속인에게 다 날린건가요.
    저 여자가 저러는 이유가 뭔가요

  • 2. 1번은 그게 아니죠.
    '15.7.26 12:18 AM (125.130.xxx.179) - 삭제된댓글

    성폭행은 개뻥이다. 와이프가 돌아이가 된 원인 중 일부는 남편의 폭력이다.

  • 3.
    '15.7.26 12:18 AM (211.215.xxx.5)

    첨부터...구체적인 말은 못해요.
    그냥 성폭행 당했다 자주 많이당했다..

    저 애들 어떡하나요...

  • 4. ㅇㅇ
    '15.7.26 12:19 AM (175.120.xxx.91)

    넵, 수정했습니다!

  • 5. ㅇㅇ
    '15.7.26 12:20 AM (223.62.xxx.7)

    그 엄마글 딱봐도 피해망상이잖아요.
    나는 거기에 낚이신 분들이 이렇게 많다는게...
    참 순진하고 어리숙한 사람들 많아요.

  • 6. ㅇㅇ
    '15.7.26 12:20 AM (175.120.xxx.91)

    무속인은 이모할머니라는데 아내가 그 사람한테 신내림도 받았다네요. 와... 막 가네요, 아주.

  • 7. 무속인
    '15.7.26 12:22 AM (103.10.xxx.194) - 삭제된댓글

    김씨 언급되는 순간 아 싶었어요
    그동안 지켜보자는 입장이었는데 역시 뭐가 더 있었네요

  • 8. ...
    '15.7.26 12:23 AM (175.223.xxx.92)

    나중에 저 애들이랑 무속인 저 엄마...
    무슨 종교집단 하나 만들어서
    엄한 사람들 낚는거 아닌지 몰라요 ㄷㄷㄷ

  • 9. ...
    '15.7.26 12:27 AM (210.92.xxx.183)

    남편 유학 시절 계속되는 구타와 외로움 때문에 미쳐버려서
    그 무속인에게 더 기댄 것 같아요...
    그 무속인은 남편 재산 노린거고...

  • 10. ...
    '15.7.26 12:28 AM (210.92.xxx.183)

    미국 경찰에도 폭행 기록 있고
    친정 언니에게 각서 같은 거 있는 거 보니
    남편이 계속 때리고 산 거 같아요.

  • 11. 운명
    '15.7.26 12:31 AM (175.117.xxx.60)

    남편 폭행이 문제네요.

  • 12. ㅇㅇ
    '15.7.26 12:31 AM (175.120.xxx.91)

    제작진 만나면서 제작진앞에선 울면서 애들 살려달라고 하다가 제작진이 방에서 나가니까 카메라 꺼진거 확인하고 서로 말 맞추고 있음 '내가 그거 하지 말라고 했지' '의심스럽게 하지 마' 막 이러고 있음. 서로 설득력 있었다고 막 흐뭇해 함. ㅡ다른 분 댓글 캡처해왔습니다. 이부분은 깜빡 놓쳐서요.

  • 13. 그나저나 교회는 돈 진짜 많나봐요
    '15.7.26 12:33 AM (123.111.xxx.250)

    목사 남편 재산이 40억이라니..
    신도들 헌금하고 십일조에서 나온걸까요!!
    교회세습 문제에 대해서 들은 기억이 있는데
    신도들은 호구인가 싶기도 하고. ..

    단순한것 같으면도 복잡한 사회문제를 집합시킨 사건 같네요

  • 14. ㅇㅇ
    '15.7.26 12:39 AM (211.36.xxx.76)

    애들치료가 시급하네요 정말 미친엄마네요

  • 15. ...
    '15.7.26 1:06 AM (1.243.xxx.242)

    남편 폭력이 이 엄청난 정신병 사기극하고 같은 무게라뇨. 직접 원인은 아니죠. 배경은 되겠지만. 남편 폭력은 폭행에 대한 처벌과 이혼 정도가 적절한 해법이지, 이런 어머어마한한 사기에 무고는 아니죠. 게다 엄마란 사람이 저지른 아동 학대가 있어요. 때리는 아빠에 이어서 정신적으로 아이들을 왜곡하고 거짓 증언하게 한 엄마의 정신적 학대 어쩔거에요. 아직 어린 아이들 앞세워서 이런 황당한 아동 성폭력에 혼음에 마약에 이런 거 뒤집어 씌우고 대국민 사기극 벌인 게 다 남편이 때린 탓이라니, 말이 됩니까.

  • 16. 윗님
    '15.7.26 6:43 AM (12.199.xxx.130)

    저 여자가 결혼때부터 완전 미친여자였다면 말이 달라지지만
    허목사가 패면서 가족을 폭행해 왔다면
    멀쩡하던 정상인도 완전히 돌아버릴수있어요
    무엇도 저런 미친 짓에 변명이 되진 않지만
    허목사의 폭력이 저 여자의 미친 짓보다 덜하다고는 절대 생각못해요
    오히려 구타로 인해 멀쩡한 사람들을 미친 ㄴ 으로 만든 그 원초적인 죄질이 더 나빠요

  • 17. ...
    '15.7.26 1:22 PM (1.243.xxx.242)

    도덕적으로 폭력 남편이 근원이다, 그렇게 개인적으로 생각하시는 건 자유인데요, 성질 부리고 때리던 사람하고 이혼했다고 해서 다 저 미친 여자처럼 대응하진 않죠. 두 개는 어느 정도 분리해야 균형이 맞지 않겠습니까. 남편이 원인제공하면 엄마란 사람이 애들 정신을 저런 식으로 완전히 붕괴시키는 짓을 해도 면죄부를 줘야 합니까.

  • 18.
    '15.7.26 5:29 PM (211.216.xxx.134)

    남편이 아내와 아이들학대하고
    교묘하게 행복한 가정인양 쇼하게하고
    촬영까지하는 싸이코패스인데
    부인이 미치지않는게 이상한거죠
    이일은 90프로는 남편놈 잘못이죠

  • 19. 한나이모
    '15.7.26 6:59 PM (116.41.xxx.33)

    애들 성폭행여부는 병원가서 검사하면 나오지않나요? 항문성교했는지 아닌지~~

  • 20. ..
    '15.7.26 7:01 PM (124.199.xxx.142)

    정말 안정적인 가정이 가장 중요하네요. 어제 볼 때는 허목사가 '말다툼 사이에 서로 툭 친게 전부다.'하는 말도 믿었는데~ 그 정도가 아니었던 거군요 ㅠ.ㅠ 무엇보다 아이들 너무 불쌍해요. 둘째도 보니까 정상인 상태가 아니던데. 아이들은 비난할 수 없어요. 전적으로 부모 잘못이고 아버지한테 받은 상처가 있는데 그걸 극복하고 이겨내는 마음의 크기가 다 다른거니까요. 아이들 치료받고 과거잊고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 21. erteer
    '17.6.16 9:59 AM (104.131.xxx.8) - 삭제된댓글

    RDDRYRYHYR

  • 22. dsfdsf
    '17.7.2 9:17 AM (162.243.xxx.160) - 삭제된댓글

    dsfsdfsdfsdfs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865 리본핀. 천연비누. 디퓨져. 아로마향초 비젼있을까요. 2 .. 2015/07/27 1,114
466864 제주도 바닷가에 갈때 6 궁금 2015/07/27 1,395
466863 메르스 보상금이 수천억 책정되었고 병원에도 많은 금액을 준다는데.. 2 .... 2015/07/27 1,377
466862 회사에 도시락 싸갖고 다녀도 될까요? 4 ... 2015/07/27 1,614
466861 미국 백인남성들이 트럼프에 열광하는 이유 txt 2 ㅇㅇ 2015/07/27 2,189
466860 간장양념장 레시피~ 도와주세요 5 양념장 2015/07/27 884
466859 소주랑 맥주랑 칼로리. 1 2015/07/27 955
466858 냉동 해 둔 튀김 어떻게 튀겨야 하는지 좀 가르쳐 주세요~~^^.. 5 냉동 2015/07/27 941
466857 새누리는 나쁜짓하면 지지율이 올라가는 당임. 6 강용석 2015/07/27 693
466856 집에서 시원한 긴원피스 찾는데, 사신분 12 이번 2015/07/27 3,079
466855 정부가 가져가버린다는 개성공단 임금, 실제로는? NK투데이 2015/07/27 560
466854 생일파티날 못가게되면 선물 보내나요? 3 그냥 2015/07/27 1,019
466853 반팔 옷중에서요. 소매부분이 넓고 날개처럼 펄럭이는 옷을 뭐라하.. 7 의류 2015/07/27 2,300
466852 삶은 감자로 감자옹심이 만들 수 없겠죠?ㅠㅠ 10 옹심이 2015/07/27 1,545
466851 이사때 청소서비스받으려하는데 수리 후 하나요? 3 보통 2015/07/27 778
466850 영화 암살 잔인한 장면 있나요? 6 soss 2015/07/27 3,363
466849 3박 4일 일정 우도 갈까요? 21개월 애랑. 임신중이에요. 8 사과 2015/07/27 1,219
466848 착잡하네여 . . . 2015/07/27 466
466847 이정부는 국민을 잠재적 범죄자로 보나봐요.. 4 무서워요 2015/07/27 993
466846 강용석 쉴드쳐주는 김구라 27 이런 구라질.. 2015/07/27 5,895
466845 고3, 아이들 자소서 엄마가 좀 봐주시나요? 7 입시맘 2015/07/27 2,657
466844 캐리비안베이, 에버랜드 현명하게 가는 방법 4 도와주세요 2015/07/27 1,730
466843 제주도 여자 혼자서 여행가도 괜찮을까요? 24 ... 2015/07/27 4,068
466842 부산 미용실 추천 해주세요. 변화 2015/07/27 740
466841 노트북판넬교체 2 맹순이 2015/07/27 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