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에 1억짜리 집이 하나 있고, 거기서 거주하세요.
경기도에 있던 집을 팔아 3억을 갖고 있는데 어떤식으로 쓰시는게 좋을까요.
70대 중. 후반이시라 이제는 정기적으로 일 하시기는 어렵고요.
엄마 생각은 충청도에 월세 받을 수 있는 다가구를 알아보는게 어떠냐 하시는데
저도 이런 쪽을 전혀 모르고요.
조언들 좀 해주세요.
충청도에 1억짜리 집이 하나 있고, 거기서 거주하세요.
경기도에 있던 집을 팔아 3억을 갖고 있는데 어떤식으로 쓰시는게 좋을까요.
70대 중. 후반이시라 이제는 정기적으로 일 하시기는 어렵고요.
엄마 생각은 충청도에 월세 받을 수 있는 다가구를 알아보는게 어떠냐 하시는데
저도 이런 쪽을 전혀 모르고요.
조언들 좀 해주세요.
자세하게 좀 풀어서 써 주실 수 있을까요.
183님이라면 어떻게 하겠다 적어주시면 더 도움이 잘 되겠어요.
다가구는 힘들어요. 세놓고 사는게 얼마나 힘드는데요
집도 계속 뭔가 수리하고 손볼데가 생겨요.
사람대하는것도 힘들구요
오육십대 젊은 노인네들이 하시는거같아요
친정엄마도 다가구 한층에 사시면서 반지하,이층등 여러가구 월세 받고 관리하고 사셨는데 칠십넘으면서 정리하고 아파트로 가셨어요
네! 두 분 답변 고맙습니다.
주택연금은 지금 사는 1억으로는 너무 적지 않을까 싶은데 그래도 나쁘진 않을듯 해서
권해 봐야겠네요.
1억이면 매달 보통 얼마나 나올까요.
그리고 다가구를 하려는 건 그 중 하나를 제 형제에게 살게 하려고 생각하셨나봐요
역시 월세 여러집에서 받는게 쉬운건 아니군요.
그런데 경기도 판 집도 다가구였고, 세 집 정도 월세를 20년간 받아보신 분들이거든요.
전세가2억 정도하는 아파트 월세 2천에 80정도 하던데요. 3억으론 상가 있는 건물 시골에서도 사기 어려울거 같은데요.
윗님, 충청도 어디인가(들었는데 지역이름이 기억안나고요)
3억인데 몇 가구 있는 집이 12년 됐다고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지인이 얘기를 하셨나봐요.
그거 어떠냐고.
그래서 저한테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말씀대로라면 충청도 읍내면 3억으로 다가구 자체가 불가능한가요?
물론, 어떤 집이고 위치냐에 달렸겠지만요.
다가구 관리 하기 힘들어요 집고장나기 시작 하면 돈많이 들구요
역세권에 규모 있는 오피스텔 알아보세요 한채에 1억안되는거 많고
지하철근처면 세입자 잘 구해져요
1억에 35ㅡ40만 정도 받을 수 있어요
저도 말씀들으니 오피스텔 하나 깔끔하게 얻었으면 싶은데요.
부동산 잘 아시는 분들 지역 선택좀 부탁드려요.
갖고계신 현금은 3억이니 이런저런 처리비용 모두 합해서 3억 선에
월세 100정도 나오는 곳이 있을까요.
지금 대전 유성구 보고있는데 20층 중 중간 층 매매가 2억7천~9천에
월세는 4000에 80 이 있던데 이 정도면 괜찮은건지.
그리고 오피스텔도 잘 알아보고 해야하지요? 잘 빠지는 집인지 아닌지요.
또 어떤 사람들이 주로 사는지 그런거요.
이럴때 부동산 잘 아는 분이 지인으로 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ㅜ
20년간 월세 조금씩 받고 사신 분들이라 그게 다 인줄 아시거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7162 | 백종원 부친 사건 이상한 점 39 | 분노 | 2015/07/26 | 22,240 |
467161 | 추석연휴에 해외여행 1 | ㅇ | 2015/07/26 | 783 |
467160 | 출근하기 싫어요..직장 12년차 애둘맘 3 | 345 | 2015/07/26 | 1,830 |
467159 | 여자 문과 취업이 어는 정도로 어렵나요? 28 | 모르겠다 | 2015/07/26 | 9,180 |
467158 | 저 밑에 한달동안 말안하는 남편 얘기 16 | ㅇㅇㅇ | 2015/07/26 | 5,422 |
467157 | 8월에 마카오 여행가보신분 계세요? 1 | 참새엄마 | 2015/07/26 | 1,825 |
467156 | 개 코가 바싹 말라있는데 괜찮을까요? 4 | ... | 2015/07/26 | 1,748 |
467155 | 신대방동쪽은 학군 어떤가요 4 | ㄷㄷ | 2015/07/26 | 3,690 |
467154 | 그알 다시보기하는데,둘째아들 정상아니네요 1 | 크하하 | 2015/07/26 | 2,839 |
467153 | 아파트 위층에서 이불털 때 13 | 잘못했나 | 2015/07/26 | 4,330 |
467152 | 이거 보이스피싱인가요? 2 | 궁금 | 2015/07/26 | 1,025 |
467151 | 휘트니 휴스턴이 바비 브라운을 만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12 | 궁금 | 2015/07/26 | 4,736 |
467150 | 미친여자때문에 진짜 피해자들은 환장할듯.. 2 | 추운가을 | 2015/07/26 | 1,514 |
467149 | 여자아이 '동자승 입양 인면수심 아버지' 승려 친권 상실되나? 1 | 호박덩쿨 | 2015/07/26 | 1,785 |
467148 | 가방 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4 | yj yh .. | 2015/07/26 | 1,218 |
467147 | 공인중개사에 대한 씁쓸한 감정들... 16 | 복덕방 | 2015/07/26 | 9,305 |
467146 | 무주여행 도움주세요 | 무주여행 | 2015/07/26 | 615 |
467145 | 출산하면 음모도 빠지나요? ㅠㅠ 7 | 고민녀 | 2015/07/26 | 4,132 |
467144 | 기내에서 노트북 사용가능한가요? 9 | 기내 | 2015/07/26 | 7,519 |
467143 | 주걱턱.. 나이 들어가면 더해지나요? 6 | 음 | 2015/07/26 | 2,161 |
467142 | 서울에 잠깐 들러요. 9 | 문의 | 2015/07/26 | 906 |
467141 | 고학년 아이들 성교육 어떻게 하시나요 6 | 음 | 2015/07/26 | 2,120 |
467140 | 남자들은 자기보다 똑똑한 여자 안 좋아하나요? 35 | ㅇㅇ | 2015/07/26 | 9,228 |
467139 | 복면가왕 문희경씨가 불렀던 노래가 뭔가요? 3 | 릴렉스 | 2015/07/26 | 1,320 |
467138 | 형제들중 제가 제일 못살아요...노력하는데.. 10 | .... | 2015/07/26 | 3,6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