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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에이프릴 시스템이나 다른 학원과 비교 부탁드려요

? 조회수 : 2,312
작성일 : 2015-07-25 21:30:35

6살 남아이고 전에도 몇번 여기에 상담 글 올렸는데 영어학원 다닙니다.

며칠전 청담 에이프릴 테스트 봤고 씨드벧2로 다니게 됐어요.

영어를 편하게 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고 일단 지금은 자기가 좋아하고 원하니 시켜요.

이학원의 유의할 점은 뭐고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유치원 방학이라 월-금은 피아노 학원

월수금은 영어 화목은 수영 개인렛슨 받아요.

극성으로 보일 수도 있는데 하루 종일 할머니 할아버지랑 있어야 해서 오히려 놀이가 이루어지지 않고

인터넷 서핑이나 스마트폰만 보는 등 교육이 안되서 이렇게 사교육 도움을 받는 것도 있어요.

일단 저것들은 스스로 졸라서 가는 것들이고 저희 집 사정이 있으니까 우려는 ^^;; 좀 접어주시길 미리 부탁드리고

조언해 주세요.

 

IP : 124.199.xxx.2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25 9:44 PM (211.202.xxx.120)

    청담 시스템은 좋고, 계속 따라가기만 한다면 괜찮지만, 솔직히 영어를 편하게 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일유+ 영유 오후반 말고 차라리 영유를 보내고 남는 시간에 예체능을 하거나 그냥 놀이터에서 놀게 하세요.

    아이도 힘들고, 돈은 돈대로 듭니다. 아니면 6세때 좀 빡세게 해서 파닉스 떼고 리딩 따라잡아서 7세 영유 2년차로 보내세요. 일유+ 오후반 보내본 사람 조언입니다.

  • 2. 그래요?
    '15.7.25 9:50 PM (124.199.xxx.248)

    지금 복합 파닉스는 끝났고 스토리북 읽는 단계예요. 영유 2년차는 주로 뭐 하나요. 저희는 공부도 할겸 놀아줄 사람을 찾아서 학원들 다니는거라서요

  • 3. ..
    '15.7.25 9:56 PM (211.202.xxx.120)

    영유 2년차라도 원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 파닉스는 떼고, 미교로 1.5 정도 읽는 단계라고 보면 됩니다. 뭐 영유 나오나 아니나, 초 고학년 가면 솔직히 언어적 감이 있는 아이라면 다 비슷해지긴 합니다만,굳이 영유에 미련이 있으시라면 개인적으로 저 방법 추천 드립니다.

    저도 큰아이 일유+ 영유 오후반 돌렸는데, 아웃풋은 영유 다닌 아이와 비슷하지만 아이에게 못할짓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6세에 파닉스 떼고 기본 리딩 되면, 조금 빡세게 해서 영유 2년 차로 보내세요.
    그리고 남는 시간에 놀이터에서 놀게 하거나, 그냥 집에서 빈둥 거리면서 그림 그리고 놀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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