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정 표현 과한남자/ 애정 표현 없는 남자

두 남자 조회수 : 5,234
작성일 : 2015-07-25 19:30:56
다른 조건은 놔 두고
이 두 조건중 어느 남자가 끌리 시나요???
늘..보고싶다 사랑한다 애정표현에
톡 확인 20분 안에는 하고 여자쪽에서 전화 했는 데 회의중이라 전화 못 받았으면 회의 끝나고는 미안하다며 바로 연락주고
하루라도 안 보면 힘들다 하고 만나면 애정표현이 지나치다 못해 과하고
바쁘다 못 만나면 삐지고
옥수수 먹고 싶다면 어디서라도 구해서 달려오는 남자와

본인 일 바빠 톡 씹을 땐 2시간 이상이고
일이 바빠 반나절 정도는 연락 두절
그러나 헤어지자 하면 눈물 흘리며 너 없음 절대 안된다는 남자
물질적으로 잘하고 자기 위치도 있는 남자

두 남자중 어느 남자가 좋으세요??
그냥 물어 보는 겁니다
제 얘기는 아니예요
전 아줌마 입니다..-^^;;
IP : 175.199.xxx.2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25 7:35 PM (121.157.xxx.75)

    일단 전 반나절 연락 안된다고 연락두절이란 생각은 안합니다
    톡 2시간마다 하는것도 저한텐 힘든일...
    뭐든 적당히가 좋은데 쓰신 글 보면 애정표현 없다는 남자가 그다지 연락 안하는건 아닌데요?
    하루종일 연락이 없는 남자라면 다시 생각해보긴 하겠음..
    연인이라면 상대방이 오늘 어디서 뭘하는지는 알고 있어야하니까..

  • 2. 살아봐야알지
    '15.7.25 7:46 PM (118.47.xxx.161)

    결혼전에 하는 행동 가지고는 모르죠.
    여자들도 미혼땐 남자 잡고싶어 요조숙녀처럼 굴다 마눌되면 헐크로 변하는데..
    그냥 돈 많은 남자가 좋아요.
    남자 다 거기서 거기니깐.

  • 3. 전 후자
    '15.7.25 7:46 PM (182.224.xxx.25) - 삭제된댓글

    전자스타일 너무 잘 삐치고 집착해서 전 싫어요!
    몇개월안에 질리더라구요.
    후자스타일은 좀 섭섭하게 하지만
    그래도 기본인성이 나쁜게 아니라면 전 후자가 맞더라구요.
    자기 일 잘하고, 위치확실하고, 작은것에 연연하지않는
    남자가 편하고 좋아요. ^^
    그래서 좀 외롭게 삽니다. ㅋㅋㅋㅋ

  • 4. ....
    '15.7.25 7:54 PM (175.210.xxx.127)

    예를 든게 좀...
    비교가 어려운데요..

    애정표현 못하는 남자보단
    잘하는 남자가 좋긴해요.

  • 5. 후자
    '15.7.25 8:28 PM (211.202.xxx.240)

    저도 후자 스타일이고 상대방도 후자 같은 사람이 나아요.

  • 6. 후자
    '15.7.25 8:28 PM (211.202.xxx.240)

    애정표현이 많은 정도도 아니고 과하다는건데
    전 못견딥니다.

  • 7. ㅎㅎㅎㅎㅎ
    '15.7.26 10:54 AM (115.23.xxx.121)

    저는 전자 남편둔 여자
    가끔귀찮을때도있는데 좋아요
    같이있으면 재미있어요
    결혼12년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793 카톡읽고 답없는사람 12 ㄴㄴ 2015/07/27 5,157
466792 정선,태백...여행 조언좀 주세요 6 쟈니 2015/07/27 2,697
466791 지역난반에 대해서... 9 .... 2015/07/27 673
466790 친구가 자꾸 제 아기보고 너무작다고 그러는데....... 27 ㅡㅡ 2015/07/27 3,747
466789 척추분리증...정형외과 추천 부탁 합니다. 10 추천 2015/07/27 1,634
466788 보관 2년된 콩, 깨 볶아서 가루 내도 괜찮은가요? 2 ... 2015/07/27 997
466787 폰에 락 걸어두면 .... 5 ㄴㄴ 2015/07/27 1,148
466786 헤나염색시 보통 몇시간 방치하시나요? 3 ... 2015/07/27 3,158
466785 혹시 분당 샛별중학교에 대해 알수 있을까요 2 앤딩 2015/07/27 2,330
466784 케리어 장만 하려고합니다.. 하드or 천 -어떤걸 해야할런지요... 15 28인치 2015/07/27 3,827
466783 와인이 안따져요 ㅜㅜ 6 ........ 2015/07/27 1,640
466782 '돈암동' 하면 생각나는 추억거리 갖고 있는 분 계실까요? 14 옛날 2015/07/27 2,440
466781 강원랜드 맛집 있나요? 강원도 2015/07/27 552
466780 2,3인용 압력밥솥 7 점순이 2015/07/27 1,659
466779 유치원 방학이예요.당일 나들이 추천요. 1 으악 2015/07/27 975
466778 인터넷업체로 휴대폰 사보신분~ 4 2015/07/27 668
466777 튼튼하고 좋은 중년부부용 가구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 2015/07/27 1,086
466776 대기업 30대 중반, 외국계 기업 30대 중반 여성 월급이 얼마.. 18 ... 2015/07/27 6,174
466775 여자 키 175에 48키로가 가능한가요? 30 ... 2015/07/27 7,729
466774 고등아이가 아침밥 먹을때 마다 헛구역질을 해요 10 걱정 2015/07/27 4,628
466773 매트리스의 정답은 뭘까요? 7 침대 2015/07/27 2,632
466772 인터넷 면세점은 어디가 제일 좋은가요? 5 어디서? 2015/07/27 2,508
466771 해변가에서 놀았더니 살이 따갑고 시뻘개요 후끈거리는데ㅠ 7 ㅡㅡ 2015/07/27 1,078
466770 이런 날씨에 생리대 어찌 처리하시나요 9 ..., 2015/07/27 3,217
466769 인지부조화 중증에 걸린 새민련 의원 전병헌 길벗1 2015/07/27 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