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보내는 이유가

ㅎㅈ 조회수 : 2,017
작성일 : 2015-07-25 15:56:38

학업도 있지만

대부분 어린이집 대용..보육의 의미가 있더군요.

 

애들이랑 집에 있으면

끼니챙겨주기 귀찮고

사춘기 애들이랑 맨날 싸우고 부딪히니까

 

서로 편하려고

중딩고딩 아이 맡겨놓을때가 없으니까

학원보내는경우도

꽤 많은거 같아요..

IP : 58.123.xxx.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7.25 4:02 PM (211.237.xxx.35)

    중고딩들 상대하는 학원에서 밥주나요?
    학원비도 만만찮은데 무슨 보육의 의미겠어요;;;
    보내달라니 보내는거죠.

  • 2.
    '15.7.25 4:02 PM (121.171.xxx.92)

    그런 소리도 엄마들 해요.
    집에 두면 어울려 돌아다니고 나쁜친구 만날까봐 학원보낸다. 공부안하는줄 알면서도 보내다하구...

  • 3. 당근
    '15.7.25 4:04 PM (223.62.xxx.17)

    집에서 안하니 학원이라도 보내면 할거 같으니까요.

  • 4. ...
    '15.7.25 4:09 PM (220.76.xxx.234)

    그런 말들 하더라구요
    잠시라도 빈둥거리는 꼴을 못견디는 엄마도 문제라고 생각해요

  • 5. 학원 근처서
    '15.7.25 4:41 PM (119.149.xxx.79)

    라면 햄버거 등으로 끼니 때우는 아이들 많아요.
    하교 후 학원 돌리면 알아서 저녁 사 먹고 열 시 쯤 오게 되는 거죠.
    나가서 사ㅠ먹게 하려면 돈이라도 넉넉하 주지...
    맨날 이 삼천원짜리로 저녁 때우는 애들 짠해요.
    뭘 하고 있는 건지....

  • 6. 제발 식당가서 제대로 먹으라 해도
    '15.7.25 4:58 PM (125.186.xxx.115) - 삭제된댓글

    햄버거 편의점
    애들이 자기들끼리 어울리는 맛에 먹어요
    돈 안줘서 그런거 먹는 애들도 있겠다는 생각 못했는데 그런 경우도 있겠군요 몰랐음요

  • 7.
    '15.7.25 5:17 PM (121.171.xxx.92)

    엄마들 끼리 얘기하다 그런얘기나왔어요.
    애가 공부관심도 없고 그런데 집에 있으면 게임만하고, 친구들과 밤에 어울려 다닐까봐(엄마가 직장다녀요) 학원 보낸다구요.

    저희애는 공부관심 없구요. 보내도 출석만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고 안가고 싶어해서 영어만 보내요. 다들 중학생이면 수학도 다니고 하는데.... 대신 안 돌아다니고 집에서 노는 스타일이라 학원 안보내요. 오늘도 집에서 색칠공부 같은거 칠하면서 자기만의 작품세계에 빠졌어요.

  • 8. .....
    '15.7.25 8:33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학원 비용이 많이 들어서 그렇지 안다니는거보다는 다니는게 여러가지로 도움되고 안전하고 편리하긴해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822 황우여 “역사 교과서, 출판사가 장난” 세우실 2015/09/15 784
481821 6세 이하 아이들은 꼭 손 잡고 다녀야 하지 않나요? 4 2015/09/15 1,237
481820 30대중반 옷 스타일링 어떻게 할까요? 6 옷 스타일 2015/09/15 2,196
481819 임산부인데 볼만한 영화... 4 요즘 2015/09/15 563
481818 개업선물 뭐가 좋을까요? 4 개업 2015/09/15 1,467
481817 이렇게 당하고도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니 2 너그러운 2015/09/15 978
481816 사과를 껍질째 먹고 싶은데... 9 임신중 2015/09/15 2,589
481815 남편분들 보험료 얼마씩 납부하세요 보통? 6 카멜리앙 2015/09/15 1,425
481814 영어 문장 하나 해석 좀 도와주세요 3 ... 2015/09/15 727
481813 요즘 정우(배우)씨는 왜 안 나오나요 5 스뀌드 2015/09/15 2,400
481812 퀼트가방인데 어떤게 제일 예뻐보이시나요? 27 가을가을 2015/09/15 3,959
481811 직장 상사 집들이 가는데 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1 고민고민 2015/09/15 2,545
481810 에이징 피부에 좋은 로드샵 제품 있을까요? .. 2015/09/15 548
481809 당뇨가 어느정도로 힘든 병인가요 5 ss 2015/09/15 2,076
481808 당뇨안걸리려면 무작정 굶으면 안걸리나요? 8 노잼 2015/09/15 4,344
481807 한국카레 vs 일본카레vs 인도카레 2 2015/09/15 1,128
481806 “일반해고·취업규칙 ‘노사협의 단서’로는 견제장치 안될 것” 外.. 1 세우실 2015/09/15 913
481805 고소가능할까요?(내용펑) 10 ... 2015/09/15 1,119
481804 선식이나 미숫가루에 넣는 꿀 6 wannab.. 2015/09/15 1,176
481803 뉴스쇼 3 화요일 2015/09/15 555
481802 성적때문에 야간보낸 분 있으신가요? 2 .. 2015/09/15 1,113
481801 롯데 재산세 80원 기가막혀 4 ㅇㅇㅇ 2015/09/15 1,724
481800 근저당권자가 친척인 경우는 뭘까요?신혼집 관련 2 2015/09/15 1,019
481799 헌옷 수거업체가 가져간 물건들... 20 실수 2015/09/15 9,120
481798 아줌마도 피아노를 처음부터 배울수 있을까요? 9 궁금이 2015/09/15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