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생긴 남자는 늙어도 멋있죠. 오히려 더 멋있기도.

훈남? 조회수 : 4,694
작성일 : 2015-07-25 00:01:59
그렇지 않나요? 젊을땐 그때로 멋있고 늙으면 중후한 면이 더해져서 되려 더 멋있는 경우가 있던데..연예인만봐서 그런가요.
IP : 49.143.xxx.18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7.25 12:03 AM (59.138.xxx.130)

    대머리도요

  • 2. 어느 정도 맞는 듯
    '15.7.25 12:09 AM (59.7.xxx.240)

    드물긴 하지만 주변에 있긴 있어요, 중후한 숙성된(?) 미라고나 할까ㅎㅎㅎ

  • 3. 그 이쁘던 크리스찬 베일이..
    '15.7.25 12:11 AM (211.32.xxx.135)

    아무리 그래도 젊을 때의 그 잘생김은 못따라가죠.
    선이 날렵한. 핸섬한..
    그런데 가끔 젊을 때 보다 늙어서 더 잘생겨보이는 남자들이 있긴 있어요 ㅎ
    리처드 기어??

  • 4. 맞아요
    '15.7.25 12:15 AM (71.123.xxx.156)

    남자친구 아버님을 뵙기전에 절음 시절 사진을 먼저 접하게 되었는데..배우 저리가라 수준이였어요. 너무 멋지셨더라고요..
    실제로 뵈었는데...지금은 더더욱 멋있으시더라고요. 60대중반신데...정말 너무 잘생기셨어요.

  • 5. 윗님 말이 진리인 듯~ㅎㅎ
    '15.7.25 12:16 AM (182.209.xxx.9)

    미남미녀는 나이 들어서도 살만 안찌고 배만 안나오면
    그 미모 어디 안가더라구요~

  • 6. 폴고갱
    '15.7.25 2:06 AM (27.117.xxx.86)

    늙을수록 돈이 많아야 이쁘고 멋있어집니다
    2222222

  • 7. 그냥
    '15.7.25 7:48 AM (124.199.xxx.248)

    몸뚱아리만 잘생긴 미남미녀는 늙으면 초라하죠.
    사회적 지위 돈 성공 그런게 합쳐져야 늙음을 상쇄하고 다른 멋으로 승화하는거지

  • 8.
    '15.7.25 8:04 AM (211.109.xxx.253)

    젊어서 잘나갈때 너무 멋쟁이셨던 작은아버지
    지금은 가세가 기울어 임대주택사시는데요
    그외모는 어디가도 빛이나던데요

  • 9. 오히려
    '15.7.25 8:47 AM (221.151.xxx.158)

    나이들수록 더 멋이 나는 사람조차 있더군요.

  • 10. ..
    '15.7.25 9:32 AM (180.182.xxx.134)

    있긴 있겠지만 정말 드물죠
    기본외모+인격+사회적 지위+돈이 한꺼번에 받쳐줘야 하니...

  • 11.
    '15.7.25 11:15 AM (121.171.xxx.92)

    배철수 아저씨가 멋지게 늙어가는 사람 같아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아주 못생긴 사람도 늙으면 중후한 멋이 생긴 경우가 많아요. 보통의 경우 아주 뛰어난 외모아니면 괜챦은 옷과 뭐 지위,그런것들이 멋을 더해주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3378 윤후덕 새정치의원 자녀 특혜채용 2 썩어빠진정치.. 2015/08/15 1,001
473377 과일말고 고기연하게할수 없나요 8 퓨러티 2015/08/15 1,240
473376 높은층이나 고지대 좋아하세요 3 2015/08/15 1,013
473375 어제도오늘도 왜이리도 답답해보이죠 1 이승철목소리.. 2015/08/15 1,052
473374 시댁갔다가 애낳으라는소리 15 씨그램 2015/08/15 4,795
473373 19) 드디어 나왔네요! 2 참맛 2015/08/15 5,463
473372 전임교수가 다른학교 강의도 나갈 수 있나요? 3 ? 2015/08/15 1,241
473371 헐...오나귀 무당연기... 11 2015/08/15 6,416
473370 성악가 김동규 씨 24 진정 달.. 2015/08/15 11,765
473369 블레파졸이라고 눈꺼플에 소독용도로 쓰시는분 4 혹시 2015/08/15 3,206
473368 무릎관절 안 좋은 사람은 빨리 걷기도 무리인가요? 4 운동 2015/08/15 2,374
473367 오 나의 귀신님 봅니다 23 ㅇㅇㅇ 2015/08/15 4,077
473366 대화가 안통하는 사람...고칠 방법 없나요? 31 ㅇㅇ 2015/08/15 12,029
473365 지금 kbs 보고 계세요? 국민대합창요!! 22 ... 2015/08/15 4,922
473364 탤런트 구혜선이 비판의 대상이 되는 이유가 있나요? 26 아싸 2015/08/15 8,597
473363 베테랑 너무 재밌어요 16 ,, 2015/08/15 4,240
473362 지역 엄마까페의 이중적인모습 2 얼굴과대화 2015/08/15 2,886
473361 매일 끔찍한 악몽으로 무서위요.. 어찌해야 할까요? (심약자 주.. 14 혼자살아요 2015/08/15 4,121
473360 쓰려면 잔고 이정도로 될까요? 1 체크카드 2015/08/15 1,357
473359 실내자전거 신발신고 타시나요? 8 2015/08/15 7,757
473358 나와의 약속에 자기 친한 사람 부르는 경우 어떻게 하세요? 8 배려 2015/08/15 3,049
473357 생월생일이 비번이면 어떻게 쓰는건가요? 4 ... 2015/08/15 1,380
473356 집사주신다면 미워하던 부모님께 잘 대해드릴 수 있으세요? 2 우주 고아 2015/08/15 1,364
473355 주변보니까 형편어렵다면서 해외여행은 우습게 나가네요 64 @@!@ 2015/08/15 20,323
473354 맥심 모카골드 원래 이렇게 맛이 없었나요? 5 ... 2015/08/15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