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생긴 남자는 늙어도 멋있죠. 오히려 더 멋있기도.

훈남? 조회수 : 4,655
작성일 : 2015-07-25 00:01:59
그렇지 않나요? 젊을땐 그때로 멋있고 늙으면 중후한 면이 더해져서 되려 더 멋있는 경우가 있던데..연예인만봐서 그런가요.
IP : 49.143.xxx.18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7.25 12:03 AM (59.138.xxx.130)

    대머리도요

  • 2. 어느 정도 맞는 듯
    '15.7.25 12:09 AM (59.7.xxx.240)

    드물긴 하지만 주변에 있긴 있어요, 중후한 숙성된(?) 미라고나 할까ㅎㅎㅎ

  • 3. 그 이쁘던 크리스찬 베일이..
    '15.7.25 12:11 AM (211.32.xxx.135)

    아무리 그래도 젊을 때의 그 잘생김은 못따라가죠.
    선이 날렵한. 핸섬한..
    그런데 가끔 젊을 때 보다 늙어서 더 잘생겨보이는 남자들이 있긴 있어요 ㅎ
    리처드 기어??

  • 4. 맞아요
    '15.7.25 12:15 AM (71.123.xxx.156)

    남자친구 아버님을 뵙기전에 절음 시절 사진을 먼저 접하게 되었는데..배우 저리가라 수준이였어요. 너무 멋지셨더라고요..
    실제로 뵈었는데...지금은 더더욱 멋있으시더라고요. 60대중반신데...정말 너무 잘생기셨어요.

  • 5. 윗님 말이 진리인 듯~ㅎㅎ
    '15.7.25 12:16 AM (182.209.xxx.9)

    미남미녀는 나이 들어서도 살만 안찌고 배만 안나오면
    그 미모 어디 안가더라구요~

  • 6. 폴고갱
    '15.7.25 2:06 AM (27.117.xxx.86)

    늙을수록 돈이 많아야 이쁘고 멋있어집니다
    2222222

  • 7. 그냥
    '15.7.25 7:48 AM (124.199.xxx.248)

    몸뚱아리만 잘생긴 미남미녀는 늙으면 초라하죠.
    사회적 지위 돈 성공 그런게 합쳐져야 늙음을 상쇄하고 다른 멋으로 승화하는거지

  • 8.
    '15.7.25 8:04 AM (211.109.xxx.253)

    젊어서 잘나갈때 너무 멋쟁이셨던 작은아버지
    지금은 가세가 기울어 임대주택사시는데요
    그외모는 어디가도 빛이나던데요

  • 9. 오히려
    '15.7.25 8:47 AM (221.151.xxx.158)

    나이들수록 더 멋이 나는 사람조차 있더군요.

  • 10. ..
    '15.7.25 9:32 AM (180.182.xxx.134)

    있긴 있겠지만 정말 드물죠
    기본외모+인격+사회적 지위+돈이 한꺼번에 받쳐줘야 하니...

  • 11.
    '15.7.25 11:15 AM (121.171.xxx.92)

    배철수 아저씨가 멋지게 늙어가는 사람 같아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아주 못생긴 사람도 늙으면 중후한 멋이 생긴 경우가 많아요. 보통의 경우 아주 뛰어난 외모아니면 괜챦은 옷과 뭐 지위,그런것들이 멋을 더해주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392 (펌) 잊으면 안되는 이야기 -위안부 피해자와 하시마섬 이야기 3 외면하면 안.. 2015/09/14 1,052
481391 월 평균 700 이상의 52프로가 외도 31 라는 글 2015/09/14 12,906
481390 자기전에 책을 읽으면 잠을 푹 자네요.. 3 독서 2015/09/14 1,460
481389 이런 조건의 남자 .. 4 zxc 2015/09/14 1,607
481388 시력이 많이 나빠졌다는데.. 걱정입니다 1 초3아들 2015/09/14 1,340
481387 진열장에 있는 케이크를 샀는데 오래된 케이크 같아요 5 ㅠㅠ 2015/09/14 2,471
481386 중국 영부인 펑리왠"彭丽媛"이 여성들에게 하.. 3 가나다인 2015/09/14 2,765
481385 초6 아들이 야한 사이트에 자주 가나봐요. 7 아들고민 2015/09/14 2,625
481384 신규분양상가를 가지고 있는데, 들어오고 싶어하시는 분 업종이 부.. 9 상가임대계약.. 2015/09/14 2,377
481383 한끼만 굶어도 돌아가실 지경 8 45세 2015/09/14 2,665
481382 세무사 랑 로스쿨변호사 17 니모 2015/09/14 7,381
481381 로스쿨변호사가 월 1천만원 정도 버나요? 14 ??? 2015/09/14 4,640
481380 사업가 vs 전문직 남자 1 ㄱㄴㄷ 2015/09/14 2,655
481379 암보험 있는데 실비보험 가입할때요 8 질문 2015/09/14 1,321
481378 변양균 신정아 .... 7 ... 2015/09/14 8,902
481377 프리턴가 안되는데 좀 봐주세요 ㅜㅜ 1 ㅇㅇ 2015/09/14 490
481376 일곱살 딸내미의 말말말... 7 토토로 2015/09/14 2,212
481375 춘천 상상마당 스테이 로비에 있는 폭신한 의자 아시는분 계세요?.. 1 아이방 2015/09/14 1,583
481374 진짠가요 시리아 난민유입? 2 아니 2015/09/14 2,020
481373 오늘저녁 성공한 반찬 자랑하고 싶어요 11 김치 2015/09/14 4,369
481372 아시아인들은 유럽여행가면 대부분 어디를 제일 가고 싶어하시나요?.. 6 유럽여행 2015/09/14 1,876
481371 체육교육대학원 졸업하고 중등교사 자격증 있으면 3 2015/09/14 1,653
481370 요즘 먹으면 맛있는 음식들 1 가을이네 2015/09/14 1,980
481369 월세집 시설에 문제있을때 관리사무소?집주인? 6 궁금 2015/09/14 1,477
481368 목감기 캔디 엠오이칼 vs 리콜라 vs 스트렙실 6 ... 2015/09/14 5,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