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집반반
2.연봉 나보다 천만원쯤 아래(나보다 많으면 자존심 상함)
3.연봉이 작으니 가사 육아 독박
1.집반반
2.연봉 나보다 천만원쯤 아래(나보다 많으면 자존심 상함)
3.연봉이 작으니 가사 육아 독박
휴... 맞벌이 여자만 고생
전업주부들은 대박이군요
흠..그렇구나
정곡을 찌르네요.
반박을 못하겠어ㅋㅋㅋ
연봉 더 많아도 싫어하지 않았어요........
1번하고 2번 돈은 내가 좀더벌고 3번까지 하다보니 화딱지나서 때려치고 전업해요.
정말 남자한테 좋은 조합이네요.
경제적,사회적 이득 없음
가사+육아+시월드
꿈꾸고 앉았네요. 이 정도 맞춰서 결혼할려면 왜 그런 상대방하고 결혼하겠어요..
지들이 여자면 이렇게 결혼안할거면서
남자들이 경제적인 짐을 혼자 지지 않겠다는거네요.
대체로 맞아요. 남초 보면 맞벌이, 육아 이야기 나오면 2번 들어 반박합니다.
남자들 희망사항일뿐,
애 하나 .. 둘 낳고
봐주는 사람 없으면
여잔 그냥 전업 해야되요.
그러니
독신들이 넘쳐나죠
어중간한 대기업 남자들이 선호하는 직업
공무원 교사 약사
모두 야근없고 오래 맞벌이하며 가사전담 가능한ㅋㅋㅋ
내가 돈을 더 버니까 육아 집안일은 니가 해라는 논리가 제일 재수없어요
하기 싫으니까 핑계대는거 치고는 너무 비열함
제가 아는 여교사 분은 본인이 퇴근 일찍하고 연봉 더 낮다는 이유로 집안일 독박쓰는데
학교에서는 일 많이 맡아서 엉덩이 한 번 붙일새 없고 집에 오면 육아 집안일 크리.. 힘없어서 설거지는 못하고 취침
매일 아침은 설거지로 시작... 왜 사는지 모르겠다고 하소연 함
둘이 같이 일해도
집안일 + 육아는 여자가 더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남자는 도와주는 수준만 되도 괜찮은 거고
하시는분들 도우미 쓰시면됨
돈도벌고 살림도 하면 나중에 골병들음
그땐 긴병에 효자없다고 남편도 자식도
다 짐짝취급함
돈벌면서 스스로 다 알아서하는 여자가
제일 불쌍함
남자들 성향 보면 내가 돈 버니까 , 더버니까 가사일 안한다 이런 사람은
여자기 일을 하고 더 벌어도 이런저런 핑계대면서 가사나 육아 안하려고하구요
가사나 육아 참여하는 사람은 자기가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한다는거에요
남자의 성향과 마인드의 문제지
맞벌이의 문제는 아닌거 같더라구요
가사일 한다는 맞벌이 남자가 15%라잖아요
대부분 안한다고 봐야죠
한다해도 보조적인거지 반반하는 남자는 정말 드물죠
월 200-300 버는 여자가 도우미 쓰기가 쉬울까 싶네요
서민 맞벌이는 해당사항 없죠
이삼백 벌어도 남자가 더번다면 오육백잡고..상주 도우미는 못해도 일주일 삼일만도 충분히 가능하죠
통찰력 쩌시네요 실제 저렇게 되는 경우는 잘 없지만 내심 바라긴 하더군요.. 맞벌이어도 살림을 여자한테 독박 못 씌우면 불만 터뜨리더라고요..연봉도 딱 천만원차이 ㅡㅡㅋ집 가지고도 매일 유세..ㅡㅡ앞으로 내가 먹여 살 날이 더 긴데..
자기한테 욕심있고 경제적 능력 어느정도 갖추면 저런 일 겪고 싶지 않아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게 되죠. 요즘은 과도기인듯.
근데 남초사이트 가보니까 주변에 능력있는 여자들을 못봤는지 여자들은 결혼하고 싶어하고 결혼과 사회생활을 다 접고 싶어한다는 의견을 내세우는 댓글들 보고 기가 찼음
1.남자-2억,여자-3천
2.생활비 500이상 받는 전업
ㅋㅋㅋ
사실 맞아요. 왠만한 평범한 집에선 집은 반반하고, 혼수는 본인들이 쓰던거 가져오고, 여자가 그릇이며
가전은 해오길 바라구요. 당연히 맞벌이 했음하고 이미 만날때부터 직업 없는 여자는 무척 사랑하거나 집안에
돈있지 않은 이상 일단 2순위구요. 어쩜 배우자론 무직은 생각도 하지 않는 직장남성 많을 거예요.
여자쪽 조건이 한달에 150만원 미만 수입에 친정도 평범이하거나 좀 가난하다면 육아도 독박 쓸 확율 큽니다.
아니면 친정엄마 손 빌리거나 남편집 식구들이 순해서 도와주거나...
남편이 착하고 애들 좋아해서 같이 육아,가사 참여 하지 않는 이상...여자가 애 낳고, 일하고, 시댁 눈치보고...
결혼의 매리트 없으니 싱글천지지요. 하고는 싶지만 선뜻 결혼을 위한 결혼은 하지 않는게 요즘 현실.
그래서 30대후반 40초반에 싱글 남녀들 많고...능력되면 더 조심하고 그러더라구요.
왜냐면 결혼해서 가족들 얽히고 골치 아플까봐요.
요즘 보니 그래서 30대중반부터 40대 초중반까지 결혼을 좀 늦게 하는 분들은 부부 중심으로 경제력 되고
서로의 살아온 인생의 틀을 별로 조정하지 않는 조건의 비슷한 환경 사람들과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아이도 낳고 안낳고도 양쪽 집안에서 터치 않하는...
부잣집 처가 아닐까요?
1.남자-2억,여자-3천
2.생활비 500이상 받는 전업
여기에 더해서,제일 중요한게 빠졌네요.
3. 가사 육아 반반.
ㅋㅋㅋ
에휴..
이렇게 남자/여자 일반화해서 갈등 조장하면 재밌나??
아무리 여초사이트라지만 남자로서 기분이 씁쓸하네요.
한심한 아줌마들.......
이런 말 같지도 않은 글에 댓글 달면서 히히덕거리는 꼬라지좀 보소........
그래도 결혼하면서 ㅎㅎㅎㅎㅎ
1.집반반
2.연봉 나보다 천만원쯤 아래(나보다 많으면 자존심 상함)
3.연봉이 작으니 가사 육아 독박
4. 너는 안되지만 나는 남자니까 퇴폐유흥 오입질 가능
여자들이 선호하는 배우자
1.집은 남자가
2.연봉 나보다 1억쯤 많아야
3.육아, 가사 반반
4. 혼수는 쿨하게 거절하거나 신경안쓰는
5. 장남은 아니고
6. 부모와 사이 안좋고
7. 부모 재산 많아야
부모와 사이 안좋으면, 그 재산은 그 자식 내외 제외한
나머지 자식들에게만 상속함.
험담 글 보다
이런글이 제일 한심.
결혼 안하고 싱글로 쭈욱 살면 되지
뭐가 문제라는 건지.
요즘 전업도 혼자 애 키우는 사람
없고 남편 벌이는 모르지만
주1회 도우미 손길 빌리는데
맞벌이 해서 둘이 2~3백 버는
저소득 아니면 도우미 주 1~2회만
써도 되는데 여자가 혼자
한다면 모자라는 거지.
잘살아 돈 많이 받아오고 도움많이 받아도 그걸로 유세하면 안되고 명절이고 제사고 시집에 몰빵하길 바라는 남자들 심뽀도 대단하죠.나가서 자기만큼 돈벌어도 집안일은 물론이고 시집일에도 전업주부처럼 일일이 전화하고 다 책임지고 하는 며느리가 되길 원하는것도 남자들 속마음입니다.
해당사항이 없나요
서민 밎벌이든 머든
남편이 가사일에 비협조적이면 도우미라도 쓰며 살아야죠
누가 매일 부르라는것도 아니고
아내가 벌어 그돈이 다 나가면 벌지 말라할거고
돈모으고 싶으면 가사일 도울거고
혼자 독박 쓰지 말란 소리에요
따지고 뭐고 해서 결혼 한다 해도,
살다보면 아이 생기고, 육아문제 생기고 하다보면 자연스레 여자는 집에 들어 앉게 되고
그러다보면, 여자 커리어 반감되어 나중엔 제대로 된 직장 구하기 어려워서 알바나 하게 되고
짜증나고 피곤한 하루하루 시작되지요. 그러니 둘이 맞벌이 하려면 딩크가 되어야 하고
아이를 갖고 싶다면 전업주부로 눌러 앉아 살림 잘 해주고 남편은 생활비 500 이상 주면서
가사일에서 해방되는게 좋음. 생활비도 제대로 못 주고 부인 직장 내 보내면서
집에 와서는 가사도 동참 못 하겠다는 남자는 아이 낳을 자격 없음.
돈도 더 많이 벌어 더 많이 저축했고
가사일도 99% 자진해서 독박쓰고
시동생들 뒷바라지 엄청했건만 끝내는 시어머니와 편먹고 악담하며 대들더이다 사업자금 안준다고
엄마바라기던 남편이 시댁과 절연수준으로 변하더이다
남자들 자기가 좋아 죽으면 큰 절 하면서 빌어서 데려갑니다. 조건 맞춰서 겨우 결혼 가능할 정도면 여자로서는 능력이 없는거죠.
요약 잘 하셨네요. 동감합니다.
십여년즘 다음까페 세지말... 스피치 관련 까페 정모에 갔었죠....
사당동에 허름한 곳에서 하던데.....
진행보는 분..운영자인지 뭔지 모르겠고...
대놓고 은행원이나 공무원같이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여자분 찾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남자분이 20대중후반으로 보였는데 본인이 원하는 꿈을 이뤘는지 궁금하네요
완전 얌체죠!!!!
연봉 비슷하거나 일부러 조금 적은 여자 선호하는 이유가 가사, 육아 독박씌우는 거 합리화하기 위해!!!!!!!
여자가 연봉 더 높아도 가사, 육아 독박씌우는 경우도 있구요.
사고쳐서 그런 결혼했지만 나중엔 골이 깊어져서 이혼했습니다 대다수 일반인은 부처가 아닙니다
1,3은 공감
결혼전에 엄마가 해주던걸 그대로
부인이 이어서 해주면서 잠자리에
집반반,돈까지 벌어오라는 거네요.허허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7334 | 국제전화시 발신번호안뜨게 전화하는 방법 4 | 질문 | 2015/07/26 | 5,193 |
467333 | 가정에서의 갈등과 불화...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8 | 고민상담 | 2015/07/26 | 4,202 |
467332 | 게시판에 글쓰는 여자들 평균연령이 어떻게 돼요? 18 | 여기 | 2015/07/26 | 2,221 |
467331 | 이별 후 죽을것 만 같아요 24 | 이별 | 2015/07/26 | 12,563 |
467330 | 암살속 전지현의 매력은 3 | ㅁㅁ | 2015/07/26 | 3,927 |
467329 | 영화 암살중에 기억에 남는 인터뷰기사 6 | ㄷㄷ | 2015/07/26 | 2,062 |
467328 | 미간주름 넘 심한데 어떻게 하죠? 7 | ;;;;;;.. | 2015/07/26 | 5,329 |
467327 | 초파리 퇴치 6 | 최고의 방법.. | 2015/07/26 | 2,690 |
467326 | 저혈압과 고혈압 중 어떤 게 더 위험한가요? 6 | 홍차 | 2015/07/26 | 2,953 |
467325 | 9세 남아랑 8월 중순 제주도에 둘이 가게 되었는데. 정보 절실.. 4 | 동글이 | 2015/07/26 | 1,162 |
467324 | 백종원 레시피 비난 하시는분들도 지나친 오버죠 ... 6 | ..... | 2015/07/26 | 2,810 |
467323 | 통대 진학의 메릿트가 5 | 아 | 2015/07/26 | 2,224 |
467322 | 욕심 많은 사람과도 잘 지내기 힘들어요. 5 | 사실객관 | 2015/07/26 | 4,538 |
467321 | 자기중심적인 자매와 더 이상 잘 못지내겠어요 6 | 헉 힘들어 | 2015/07/26 | 3,501 |
467320 | 분당 중앙공원 오늘 뭐하나요 2 | .... | 2015/07/26 | 1,346 |
467319 | 회사 다니시는 분들 1 | 뭐라고 | 2015/07/26 | 876 |
467318 | 자매 간 외모비교 당해보신 분 계신가요? 27 | 동생 | 2015/07/26 | 6,703 |
467317 | 외국인이 갈만한 스파. 어디에 있을까요? 4 | +_+ | 2015/07/26 | 1,117 |
467316 | 여수에 와있어요 맛있는 초밥집 있나요 | 여수여행 | 2015/07/26 | 1,012 |
467315 | 나이 들면서 잠이 많아지는 거 1 | 수시로 자나.. | 2015/07/26 | 1,940 |
467314 | 복면가왕.. 보시는분 모이세요 ^^ 78 | mbc | 2015/07/26 | 5,980 |
467313 | 여름 결혼식 하객 의상 1 | 하지정맥 | 2015/07/26 | 1,699 |
467312 | 짜다못해 쓴 오이지무침 3 | 구제방법 있.. | 2015/07/26 | 1,619 |
467311 | 중학교 영어 교과서를 사려고 하는데요.... 4 | ... | 2015/07/26 | 988 |
467310 | 비행기 기장...파일럿 되려면 어떻게 준비하는지 궁금합니다 6 | 조땅콩 | 2015/07/26 | 6,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