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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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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168에마른분들,몸무게가 어떻게되시나요?

발로나 조회수 : 5,414
작성일 : 2015-07-24 23:06:34
체형이나 나이에따라 다른건 알지만^^;;대체적으로...요즘기준으로 마른듯이 날씬하다는 얘기듣는분들은 몇킬로그램정도 되시나요?50kg 전후정도 되나요.
IP : 211.212.xxx.24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끄앙이
    '15.7.24 11:08 PM (182.224.xxx.43)

    키는 맞는데 안 말라서 댓글 못 다는..슬픈ㅠ

  • 2. 이또한지나가
    '15.7.24 11:31 PM (1.233.xxx.112)

    제가 168인데요 한참 살이 쪘다 많이 빠졌는데 지금 55정도 나가요. 말랐다고 해요 어깨뼈가 만져진다고... 아가씨때랑 결혼초엔 50-51 나갔는데 대체 그 무게가 어떻게 가능헀던 건지 모르겠어요. 저는 40대 초반이고 중학생 애 둘입니다. 그래도 막 말라 보이진 않구 168에 53 정도 나가면 말랐다고 할 거 같네요. 팔뚝도 좀 있구 아직은 한 2-3키로는 더 뺄라면 빼도 되겠다 싶은데 힘드네요. 애들 방학이라 요즘 얼마나 짜증을 내는 지...

  • 3. 30대 중반 아이 엄마구요
    '15.7.24 11:41 PM (223.62.xxx.23)

    키는168까지는아니고, 164-5정돌이고
    현재 46kg이에요. 원래 결혼전에는 43정도였는데육아하면서 너무힘들어 좀찌웠어요..힘든 아들이라ㅠㅠ 그런데 46인 지금 엄청 말랐다도 아니고 그냥 날씬하다 인거같은데..주변에 마른엄마들 정말 많아서요..

  • 4. 44살
    '15.7.24 11:45 PM (221.146.xxx.216)

    저도 164-5 인데 몸무게 48-49 사이 주위에서 살 찌라네요 보기싫다고.....저는 만족...더 빼라면 뺄 수 있는데 얼굴 해골 될까봐 유지 중~

  • 5. ㅇㅇ
    '15.7.25 12:09 AM (39.114.xxx.93)

    키 168인데 57나가요. 그냥 그래요.
    52~53정도 나가면 날씬할 것 같어요.
    51이면 마를 것 같고요.

  • 6. 저 39살
    '15.7.25 12:46 AM (218.147.xxx.230)

    저키에 몸무게 45예요
    48때부터 날씬하다 말랐다소리 계속 들었어요
    지금은 어디아픈거 아니냐고ㅜㅜ

  • 7. 166
    '15.7.25 12:47 AM (211.36.xxx.204)

    키는166~7정도인데
    52킬로 되니까 너무 말랐다고ㅠㅠ
    다리는 두꺼운거 같은데 말라보이나봐요
    현재는 55킬로인데도 말랐다고
    제 생각에는 50전후가 예쁘게 마른몸매 같아요

  • 8. 170
    '15.7.25 12:51 AM (119.64.xxx.146)

    54였을때 너무너무 말랐다는 소리 들었어요. 지금은 60 이에요.ㅜㅜ
    그래도 밖에 나가면 날씬하다고 다이어트 필요없다고들 하시네요.

  • 9. 167
    '15.7.25 1:02 AM (115.143.xxx.202)

    167이고 51입니다
    날씬하고 말랐다는 소리 많이 들어요
    나이 42에 애 둘 중학생이에요
    근데 팔뚝살이랑 허벅지 흐물흐물
    아줌마 몸매 티나는건 어쩔수 없나봐요

  • 10. 율리아
    '15.7.25 10:27 AM (121.165.xxx.115)

    큰애가168인데 47 나가요
    대딩인데 말랐다고 하는데 옷 입으면 멋져요

  • 11. 10년마다 앞자리가 바뀌네요. ㅠㅠ
    '15.7.25 11:14 AM (121.158.xxx.27)

    딱 168 제 키에요.
    고딩시절 43kg 너무 말랐다 소리 들었구요.
    대딩시절 48-49 kg 엄마는 말랐다고 하고 친구들은 호리호리 예쁘다 했구요.
    직딩시절 50-52 kg 젤 인기 많았구요. ^^
    애 낳고 직장 복귀 30대 54 kg 내외 여름이면 임신했냐는 소리 들음. ㅠㅠ 그 외의 계절에는 날씬하다는 평
    현재 40대 후반 58-59 kg 드디어 복부 비만 판정 나온 속내와는 달리 허리만 어떻게 잘 커버하면 다른 사람은 잘 모르겠나봐요.
    여기에는 제 얼굴형이 작고 팔다리가 가늘고 긴 탓이 작용할 듯요. ^^

  • 12. 저도 첫댓글님ㅎㅎ
    '15.7.25 11:16 AM (121.145.xxx.125)

    키는 똑같은데,ㅋㅋㅋ 댓글을 못달 몸무게네요,ㅋㅋㅋ

  • 13. 아2
    '15.7.25 3:52 PM (1.250.xxx.249) - 삭제된댓글

    저 44살에 168에 60나가는데요
    부끄럽지만 매일매일 날씬하다는 소리 듣고 살아요...
    제가 팔다리길고 배가 안나온 체형이라서 그런지
    엄청 착시 효과가 있어요
    오늘도 왤케 말랐냐는 소리 2번이나 들었는데
    정말 민망해요 ㅜㅜ
    사실 60킬로 인데 ㅡᆞㅡ

    키가 크고 배가 안나오면 날씬해보여요
    근데 여기서 조금 더 찌면 등치로 보일꺼 같아
    걱정이에요ㅜㅜ

  • 14. 아2
    '15.7.25 3:54 PM (1.250.xxx.249) - 삭제된댓글

    얼굴에 살이 없고 쇄골이 확 드러나서 더 그런듯
    몸무게 보담 실제로 체형마다 느낌이 다른 듯 해요~~~

  • 15. 하양구름
    '15.7.25 5:38 PM (58.140.xxx.232)

    저 167에 현재 54킬론데요, 팔뚝이랑 허벅지 흐늘거리는게 보기싫어요. 몇년전 샀던 바지가 허벅지부터 안들어가는거 보면 2-3킬로 차가 큰듯. 그땐 51,2였거든요. 당근 그때가 보기좋았고 53-54까지는 충분히 만들수 있는 몸무게 같아요. 거기서 51 되는게 힘들었지. 차이는, 늙어 생긴줄 알았던 승마살이 어느순간 사라졌더라구요. 167에 옷 입었을때 이쁜 몸무게는 51이라고 인터넷 체중표? 에도 나오잖아요

  • 16. 하양구름
    '15.7.25 5:39 PM (58.140.xxx.232)

    참, 제 나이는 마흔다섯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울엄마 마흔다섯일 때와는 아줌마들 분위기가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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