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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1) ebs 문제 도움구해요~~

열매사랑 조회수 : 1,013
작성일 : 2015-07-24 20:52:09
초등학교 1학년 ebs 문제입니다.
'호박이 넝쿨째 들어온다'라는 말을 들어
보셨나요? 이 말은 '뜻밖의 행운을 만났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속담이랍니다. 만약 나에게
호박이 넝쿨째 들어온다면 그 호박 안에 어떤
행운을 담고 싶은지 그림과 글로 나타내보세요.

저녁내내 머리가 텅 빈 것처럼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는 날이라서 여러분께 도움을 청해요.
예시로 어떤것이 있을까요?
IP : 39.7.xxx.2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d??
    '15.7.24 8:55 PM (182.222.xxx.79)

    그런데,,
    아이 숙제인건가요?
    예시를 묻는게 이해가 안되어선요.
    초1의 머리에서 나오는 기발한 답을 원하는거 같아서
    굳은 어른 머리로 나온 닳은 답은 별로지 않을까요?^^;;

  • 2.
    '15.7.24 8:58 PM (221.145.xxx.201)

    월요일에 홍수가 나서 학교 안가게 되었어요.
    (저 초딩때 늘 희망하던 생각 -_-)

  • 3. 열매사랑
    '15.7.24 9:09 PM (39.7.xxx.209)

    아이숙제인데.. 어렵네요..
    남자 아이이고. 언어가 좀 늦으니 기발한
    아이디어는 ..ㅜㅜ
    제가 도와주어야 할 거 같아서요

  • 4. 헬리콥터맘
    '15.7.24 9:13 PM (58.125.xxx.124)

    평생 도와줄수 없잖아요
    차라리 책하루 두권씩 재밌게 읽어주세요

  • 5. 열매사랑
    '15.7.24 9:26 PM (39.7.xxx.209)

    예시를 들어주면서 대충 이런거다~라고
    말해주려고 하는데 생각이 안나서 그런거예요..~

  • 6. dd
    '15.7.24 9:34 PM (123.111.xxx.112)

    아이가 '행운'이라는 뜻을 모르나요?
    기발한 아이디어 까지는 아니더라도,
    엄마가 넌 어떤 행운이 널쿨째 들어왔으면 좋겠니? 어떤일이 너에게 행운처럼 생겼으면 좋겠어?
    라고 물으면 대답 못 할 아이가 있을까요?

  • 7. ~~
    '15.7.24 9:38 PM (110.70.xxx.114)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이나 즐겨하는것들을 떠올려보라고해보세요.

  • 8.
    '15.7.24 10:40 PM (110.9.xxx.26)

    흥부한테 제비가 물어다 준 박 이야기를 들려주고,
    "너는 무엇을 받으면 좋을 것 같니?"
    하고 물어보셔요

  • 9. ...
    '15.7.25 1:08 AM (223.62.xxx.28)

    이비에스면 집에서 혼자푸는 교재같은데
    그것조차 이렇게 답을 알려주시나요?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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