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하면요 남편 저녁 뭘 먹이나

나도 조회수 : 1,381
작성일 : 2015-07-24 18:27:11
항상 저녁때면 밥국 생선.고기.나물등
하느라 바쁜대요
남편 배가 만삭 50대 연예인들 .보면 진짜
닭가슴살에 샐러드 먹고 하던데요

저녁을 두부 데펴 양념장. 김치등 밑반찬. 현미밥조금
수박이리 주면
날 잡아먹을듯하며 .이게 저녁상이냐 할텐데
연예인들은 정말 식사신경을 별로 안쓰는듯해요

먹는듯 마는듯 이런 식사준비 어떨까요?
집에 고추.양파.상추. 있는데 이거로 밥조금먹자해도
뭐래할듯
근데. 나도 저것만 먹고픈데. 식사준비에 고기등 좋아하지
않는데 같이 먹다 살쪄서 억울해그래요
친구네는 저녁을 비빔국수먹었대요
상상할수없는듯.식사끝네고. .수박에 비빔국수 후식이면이해
IP : 220.95.xxx.10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7.24 6:32 PM (211.237.xxx.35)

    상상할수 없는... ㅎㅎ 수박에 비빔국수가 후식이면 이해 ㅎㅎㅎ
    웃기면서도 슬프네요 ㅠㅠ
    그정도 배가 부르면 내장지방도 상당할텐데 지병은 없나요?
    고혈압 당뇨 고지혈 뭐 그런종류요..
    그런걸로 막 협박 비슷하게 해서 칼로리좀 낮춘 건강식 먹자고 꼬셔보세요 ㅠㅠ

  • 2.
    '15.7.24 6:39 PM (110.70.xxx.227)

    식구들은 제대로 차려주고 전 안먹어요(과일갈아 한컵만)
    남편도 심각?성을 느끼면 고구마니 단호박 달라고도
    하더군요

  • 3.
    '15.7.24 6:39 PM (220.95.xxx.102)

    협박은 할수 있는데
    제가 너무 불성실한 부인인거 같아 고민요

  • 4. ...
    '15.7.24 6:48 PM (119.71.xxx.172)

    음.. 고추 양파 상추
    다이어트 식단이라기 보다 신경 안쓴 저녁 메뉴같아요.
    토마토 살코기 계란 채소 등 골고루 준비하면
    남편도 내심 고마워하며 먹을것 같아요.

  • 5. 빙그레
    '15.7.24 7:08 PM (39.118.xxx.77)

    다이어트는 본인의 의지가 먼저예요.
    원글님 남펵 같은분은 저녁만 지금의 반만 먹어도 쉽게 빠질것 같아요.
    저도 요즘 3달만에 10kg넘게 뺐는데
    제일 중요한건 먹는 양인것 같아요. 저같은 겨우 삼시세때 제양만 따로 (평상시의 1/2)담아 먹어요. 물론 같이 먹고 종류도 같이
    날마다 핸드폰 엡으로 만걸음 걷기 하고.

    본인이 우선 난 다이어트를 해야지 맘 먹는게 더 중요.

  • 6. 보험몰
    '17.2.3 10:25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317 학생부종합 2 .. 2015/09/13 1,588
481316 외환카드 추천 부탁드려요~ 카드 2015/09/13 769
481315 올해 담근매실건더기 버리는방법 7 매실 2015/09/13 9,388
481314 모자가 ENTJ 2 ㅋㅋ 2015/09/13 1,894
481313 사이즈좀 봐주세요 ..... 2015/09/13 1,288
481312 등산용품 k2 브랜드 의류나 잡화 어떤가요 3 . 2015/09/13 1,206
481311 파파이스 보셨나요? 충격적인 내용 9 어제 2015/09/13 5,320
481310 맞벌이 부부, 가사분담 얼마큼 하시나요? 6 다른분들 궁.. 2015/09/13 1,665
481309 학창시절때당한 잊을수없는체벌있나요? 20 추워이제 2015/09/13 3,879
481308 프랑크푸르트 Hahn 공항 멘붕;; 프푸 Hahn공항까지 가보신.. 2 000 2015/09/13 1,934
481307 엄마라면 아니 부모라면 단원고 특별전형 시비걸지 말기 바랍니다 14 아마 2015/09/13 3,066
481306 단원고 특별전형 학생들! 22 최고 2015/09/13 5,053
481305 30초반인데 아랫도리란말 잘쓰는데요 54 ㅇㅇ 2015/09/13 4,253
481304 김장김치 언제까지 익힐까요? 2015/09/13 604
481303 엉덩이 허벅지살 빼는 방법 없을까요 6 dd 2015/09/13 3,397
481302 밀가루음식 먹으면 소화가 잘.. 2 나이드니 2015/09/13 1,316
481301 코스트코에서 두번이나 유모차로 뒤꿈치 찍혔네요 ㅠㅠ 8 ... 2015/09/13 3,072
481300 영어사전, 일어사전 버려야할지... 4 사전 2015/09/13 1,533
481299 난임이셨던 분들 몇년만에 출산하셨나요? 힘내요 2015/09/13 751
481298 이상한 엄마 2 .. 2015/09/13 1,478
481297 잘 갔다오라 소리가 안나와 6 남편에게 2015/09/13 2,755
481296 있는사람이 더 징징거리네요. 1 ㅡㅡ 2015/09/13 1,749
481295 복면가왕 상남자? 2 딸기엄마 2015/09/13 2,729
481294 단원고 특별전형 어이가없네요 178 빵순이 2015/09/13 33,871
481293 과외시키는 어머님들 강사가 내신 어느정도까지 봐주길 바라세요? 10 과외강사 2015/09/13 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