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 빼기 너무 힘드네요 스트래스 받으요..

... 조회수 : 2,582
작성일 : 2015-07-24 15:42:44
살이 안빠집니다
자꾸 뭐가 먹고싶어집니다
그게 정확히 뭔지 몰르겠으나 그것이 자꾸 먹고싶어집니다
몸속이 허합니다. 자꾸 뭔가를 끌어들입니다

열심히 하던 운동도 소용없습니다. 이놈의 식욕때문에 미처부라겠어요.. ㅠㅜ
IP : 121.189.xxx.9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끄앙이
    '15.7.24 3:43 PM (182.224.xxx.43)

    힘내요.. 저도그래요.

  • 2. ..
    '15.7.24 3:44 PM (58.123.xxx.9)

    허벌라이프에서 나온 허브티 좋더군요. 식욕이 안느껴져요..타오르는 식욕을 꺽어주고..좋더라구요..비싸서 그렇지..

  • 3. aaa
    '15.7.24 3:45 PM (203.244.xxx.14)

    칼슘부족해도 자꾸 허기가 진대요.

  • 4.
    '15.7.24 3:49 PM (182.218.xxx.69)

    전 허기질 때마다 냉수를 들이킵니다.

    다소 허기가 가라앉아요.

    다이어트 정말 힘들죠! 그래도 포기하지 마시고 목표체중 꼭 도달하시길 바랍니다.^^

  • 5. 용엄마
    '15.7.24 3:52 PM (116.127.xxx.194)

    저도 어제부터 다요트 돌입.. 저녁 안 먹는 걸로 하려는데 참기가 정말 힘드네요. 혹시 비타민, 미네랄 이런거 부족할까봐 약도 같이 먹으면서 하고 있어요. 서로 용기 주자구요..

  • 6. ...
    '15.7.24 4:07 PM (183.98.xxx.11)

    특히나 여름엔 살뺄때 잘(?) 먹어줘야됩니다.
    비타민,미네랄 기본적으로 챙기고 물 많이 마시고 탄수화물보다는 단백질 많이 보강해야되구요.
    그리고나서도 저녁때쯤엔 뭔가 허전하다 싶으면 전 해바라기씨나 호박씨 추천할께요.
    단, 반드시 껍데기가 있는 걸로요. 노력에 비해서 입에 들어오는 건 적지만 입이 심심한거 달래줄땐
    최고인거 같아요.

  • 7. ....
    '15.7.24 4:11 PM (101.250.xxx.46)

    냉수보다는 따뜻한 물을 드셔요
    그래야 위에 포만감이 더 느껴지고
    속도 덜 쓰리고
    몸이 훈훈해지니 기분도 나아져요
    녹차 따끈하게 해서 드세요^^

  • 8. ..
    '15.7.24 5:39 PM (116.38.xxx.67)

    저도 그랬는데 위에 탈이 한번 심하게 나고
    무서워서 자제 하게 되네요.
    먹는거 너무 좋죠..
    그런데 위 한번 뒤집어지곤....

  • 9. ...
    '15.7.24 6:29 PM (81.129.xxx.162)

    저도 식욕때문에 지금 해독쥬스 끓였어요. 예전에 밴여사 채소스프 마시고 난 뒤 먹고싶다는 욕구가 조금 사라진듯한게 생각나서요. 먹기에는 해독쥬스가 간편해 보여서요. 이거 마시고 좀 식욕이 사라졌음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800 잘생긴 남자는 늙어도 멋있죠. 오히려 더 멋있기도. 11 훈남? 2015/07/25 4,709
466799 남편의 상습적인 폭행 시댁에 알려야할까요 55 ㅠㅠ 2015/07/24 14,176
466798 일본여행시 카메라 사오는건 득일까요? 3 캐논7D 2015/07/24 1,156
466797 이 남자 부모님 완전 미친 거 아닌가요 7 허얼 2015/07/24 4,129
466796 원거리 친구가 우리집에서 1박을 한다면.... 9 손님 2015/07/24 2,377
466795 인견잠옷 세탁기에 돌린후 완전 쫄아들었어요 ㅜㅜ 6 ㄷㄷ 2015/07/24 3,290
466794 블로그에 대해 일가견이 있으신분께~현재 이글루스 사용중 ~ 블로그 2015/07/24 693
466793 권오중씨 성격 어때보여요..??? 6 .. 2015/07/24 4,522
466792 남편이 회식중입니다 10 마음가짐 2015/07/24 3,099
466791 아는 엄마가 성적이 올라가겠냐고 11 중학생 2015/07/24 3,775
466790 보험금 청구했는데...낼 보험사...손해사정인이 병원에 오겠데요.. 5 으흠 2015/07/24 4,545
466789 죠지 칼린, 기독교 풍자 (한글자막) 3 다트 2015/07/24 867
466788 해운대&미포 여행 팁 3 2202 2015/07/24 2,089
466787 요즘 남자들이 선호하는 배우자 40 조건 2015/07/24 18,443
466786 에어콘 틀어놓으면 목이 아픈거 비슷한 거 어떡하죠? 2 날씨 2015/07/24 1,206
466785 키168에마른분들,몸무게가 어떻게되시나요? 15 발로나 2015/07/24 5,509
466784 팔둑 채혈한 자리 핏줄이 부풀어 오르더니 피멍이 생겼어요 이거 .. 3 ㅁㅁ 2015/07/24 3,136
466783 중2 영어공부 방향... 6 중딩맘 2015/07/24 2,486
466782 김어준 파파이스 이번 꺼 5 콩쥐엄마 2015/07/24 2,040
466781 이럴 경우, 이쁘장, 예쁘장하다고 하진않죠? 17 아오ㅜㅜ 2015/07/24 6,854
466780 에어컨 파란하늘 2015/07/24 764
466779 아이의 자존감 어떻게 살리나요? 6 한숨 2015/07/24 2,688
466778 화장품 인생템 찾았어요 1 고마워요언니.. 2015/07/24 6,475
466777 원래 자기랑 닮은 사람이 예뻐보이나요? 7 .. 2015/07/24 2,515
466776 남자친구가 저와의 데이트에서 돈쓰는걸 아까워하는것 같은 느낌인데.. 11 .. 2015/07/24 7,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