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근 160에 49 일때
정말 우산을 한손을 못들어서 늘 어깨 쪽에 기대서 우산 쓰고 다니고
4층을 한번에 계단으로 못올라갔어요..
2층올라가서 헥헥 쉬고..
휴일날 10시전에 깨본적이 없고
늘 짜증이 나고 ..
근데 살이 찌고나서는
좀 힘이 생겨서
예전보다 덜 짜증이 납니다.
우산도 한손으로 들고
4층도 그냥 그리 힘들지 않게 올라가고..
수영으로 근력과 지방이 생겼겠지만
살쪄서 다 나쁜건 아닌거 같아요..
제가 근 160에 49 일때
정말 우산을 한손을 못들어서 늘 어깨 쪽에 기대서 우산 쓰고 다니고
4층을 한번에 계단으로 못올라갔어요..
2층올라가서 헥헥 쉬고..
휴일날 10시전에 깨본적이 없고
늘 짜증이 나고 ..
근데 살이 찌고나서는
좀 힘이 생겨서
예전보다 덜 짜증이 납니다.
우산도 한손으로 들고
4층도 그냥 그리 힘들지 않게 올라가고..
수영으로 근력과 지방이 생겼겠지만
살쪄서 다 나쁜건 아닌거 같아요..
160에 49가 우산 한손으로 못들 정도의 몸무게는 아닌데요???
저 157에 39 나갈 때도 우산 한 손으로 잘만 들고 다녔어요.
외려 살이 쪄서 힘들어하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원글님은 살이 쪄서 그런게 아니라 운동으로 근력이 좋아지셔서 그럴 거예요.
160에 39일때?
163에 45일때는 날아다녔는데 65인 지금은 계속 피곤하고 여기저기 아픈 느낌이에요 ㅠ
39겠죠..
더 몸도 무겁고 힘들던데요 ㅠㅠ
거구로 찌는건 아니고 허벅지 옆구리 살 붙었다 싶으면
제몸이 엄청 거추장 스럽게느껴져서 힘들어요
살찌고 건강해진 케이스에요
방광염에 몸살에 포진에 혓바늘에 늘 피곤에 쪄든인생이었는데 4kg늘고 좀나아졌어요
예전엔 마트나 어딜가도 사람들의 시선을 느꼈는데
이젠 아무도 날보지 않아요
4kg으로 외모는 무너졌어요
저는 168 에 44일 때 이불 게어 장농에 넣지를 못 했어요. 어지러워서 지금은 55인데 힘이 아주 장사예요.
저 170에 48일때 젤 건강하고 에너지 넘쳤었는데.
수십키로 불은 지금 온몸이 찌뿌둥하고
어지럽고 기운없어요ㅜ
전 이해가는데
전 165인데 51킬로 밑으로 내려가면 힘들더라구요
저 몸무게가 옷 입음 이쁘기는 한데 힘이 없어 쉽게 지쳐요..지금 55인데 좀 덜 이뻐도 생기가 생겼어요
39 오타인듯..
저 지금 162에 47인데 말랐다는 소리 안 들어요. 55일 때 오히려 몸이 무겁고 기운 없었어요.
처녀적에 비하면야
물론 살이 붙고 나서 어느정도 근력이 생긴건 맞는데
나이 들고 여기저기 몸이 고장나니
차라리 몸 가벼운게 나은거 같구요.
살쪄서 좋은건
얼굴에도 살이 붙어서 주름이 덜 생기는거요.
죄다 절보고 팽팽하다고...ㅎㅎ
근데 여기서 좀더 나이들면
얼굴살만 빠져서 보기싫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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