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들도 배우자가 바람이 나면 끼리끼리라고 뒷담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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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베스트글 보다가 일반인들도 배우자가 바람이 나면.. 그걸 그냥 주변사람들이 알경우에요.???

보통 일반인들 경우에야 주변사람한테 알리지 않고 속앓이 하겠지만 알게 된다면

이혼을 할경우에는 주변사람들이 알겠지만...

이혼을 안하고 걍 사는경우도 있잖아요.. 참고 살 경우에..

유명인이나 일반인이나 결혼해서 애들 있고 그러면 이혼하기도 뭐 쉬운건 아니잖아요...

근데 보통 그럴때

그냥 끼리끼리니까 이혼 안하고 사나 보다 이런식으로 뒷담화 듣는 경우 많을까요..???

 옆에베스트에 거론된 분 뿐만 아니라 다른 유명인들도 그런경우 그런소리 많이 듣는것 같아요

따지고 보면 우리야 제3자 가십거리이고 그 당하는 배우자는 본인일인데

그런 소리까지 듣는다면 진짜 이중 고통일것 같아요...

 

 

[흠]

그 배우자 그간 행적보고 추측하는 거지 일방적으로 그러나요? (물론 벼농사 부인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서도. 벼농사 관련 프로는 일체 안 보기 때문에) 이민정은 동정도 많이 받고 사람들이 많이 안타까워 했잖아요. 바람 나서 살든 이혼하든 끼리끼리니까 산다는 말은 전 이번에 첨 봤네요. 옥소리 경우는 이유가 어떻든 옥소리만 몰매 맞았잖아요.

[이병헌]

이민정때도 끼리끼리니까 산다는말 여기 넘쳐흘렀었네요

[왜요~]

여기서도 경제력 안되어서 남편 바람난거 알아도 참고 사는 사람들한테 뭐라뭐라하잖아요
그래서 여자들도 경제력이 있어야 한다고, 경제력 키워서 이혼하라고..

끼리끼리라고 흉보진 않아도 불쌍하다 생각은 하겠죠
능력만 있으면 냅다 버리고 이혼할텐데 못하고 있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