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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 영어강사 원하시는데 전 관두고 싶어요

ㅗㅗ 조회수 : 2,941
작성일 : 2015-07-24 01:33:27
한 16년 했어요. 말하기 정말 싫어요,,

다른일이 생각이 안나요. 딱 2년 준비해서 말안하고 돈벌고 싶어요. 

몇달전 부터 주식시작했는데 딱 저한테 맞네요. 주식은 쭉 평생 하려구요. 

주식에 올인하자니 그건 아닌것 같고. 

2년 준비해서 말안하고 70까지 돈벌수 있는거 뭐 없을 까요...
IP : 211.36.xxx.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한 점이
    '15.7.24 1:41 AM (1.250.xxx.184) - 삭제된댓글

    원래 말하기 싫어하셨는데 강사 하셨나요?
    전 강사할 때 목이 아파서
    노래방 못가는 게 제일 섭섭했네요. 늦게 끝나는거랑.

  • 2. 진짜
    '15.7.24 1:52 AM (115.139.xxx.179)

    말안하고 70정도 버는 직업...딱제가 원하는건데
    뭐가 있을까요? 정말 궁금하네요..많이들 알려주셔요

  • 3. 공무원
    '15.7.24 2:54 AM (112.156.xxx.221)

    시간선택제 어떠세요.
    영어선생님이면 영어점수 어느정도 나올테니까...
    국어랑 한국사 공부좀 하시고, 나머지과목은 과락만 넘긴다는 마음으로만 공부하면 붙을수도 있을거같은데요.
    시간선택제는 커트라인이 낮거든요.

  • 4. ㅇㅇ
    '15.7.24 7:13 AM (114.200.xxx.216)

    번역이요 저도 개인적으로 말많이하는거 싫어해서 번역하는데 너무 좋아요 적성에도 잘 맞고

  • 5. ㅇㅇ
    '15.7.24 7:14 AM (114.200.xxx.216)

    근데 님은 보니까 번역은 계속앉아있어야해서 또 힘들다고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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