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464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당신들을 기다립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1. 호수
'15.7.23 10:02 PM (182.211.xxx.30)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어서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2. ...
'15.7.23 10:21 PM (220.73.xxx.16)일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다윤이, 은화, 영인이, 현철이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와 권재근님, 이영숙님.
가족분들이 긴긴 시간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로 얼굴 모르는 우리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홉 분의 실종자님들.
모두 꼭 돌아오셔야 합니다.
여러분이 있어야 할 곳은
그 바다속이 아니라 가족분들 곁이니까요.3. ............
'15.7.23 10:33 PM (39.121.xxx.97)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다윤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들이 돌아오시기를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기다리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7.23 11:36 P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매일 이렇게 이름 불러 드리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아픈데,,,,,
가족분들 마음은 어떠실지,,,,,,,,
날씨가 좋지 않지만,,,, 밥 챙겨 드시고 건강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5. 저도 함께 합니다.
'15.7.24 12:04 AM (58.233.xxx.123)더디고 기다림이 길지만, 잊지 않고 기다리겠습니다. 아홉 분 모두 꼭 가족 품에 돌아오시기를 기도합니다....
6. bluebell
'15.7.24 1:41 AM (210.178.xxx.104)이 긴 시간을..가족 분들은 어찌 견디어오신건지..
앞으로는 또 어찌 버티실지..
부디 여러 조건이 나아져서 수색도 시작하고 인양도 되고
해야만 하는데..
눈 앞에 뻔한 불법도 오히려 뻔뻔하게 큰 소리치며 거짓 변명에 모르쇠로 일관하는 정부와 정치권을 보니
참으로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래도 포기 못하지요..
날마다 당신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기다리니,
하늘의 도움으로 가족의 정성으로 뭍으로 올라오셔서
가족분들 꼭 만나시고 가시기 바랍니다..7. haengmom
'15.7.24 3:22 PM (59.8.xxx.154)아 진짜 눈물나네요 ㅠ,ㅠ
세월호 점점 국민들 뇌리에 잊혀져 가고...
제발 한분이라도 돌아오셔서 억울한 넋도 위로받고, 한도 풀기 바랍니다.
어서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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