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무릎에 앉아 제 손이나
목 얼굴을 핥아주는거
기분좋고 따뜻하고 그자체로
위로 받는 느낌..
강아지가 혀로 핥아주는거
저처럼 좋아하는분 계신가요?
강아지가 무릎에 앉아 제 손이나
목 얼굴을 핥아주는거
기분좋고 따뜻하고 그자체로
위로 받는 느낌..
강아지가 혀로 핥아주는거
저처럼 좋아하는분 계신가요?
저도 강아지 키우지만 그건 싫던데ㅡ
우리 강아지도 아침에 절 혀로 깨우는 데..ㅠ
물론 그래서 일어 나지만^^;"
에공 싫어요
사랑입니다.
이쁘니~~~우쭈쭈~~~~~^^
우리 강아지가 핥아주면 전 감동해서 "고마워~사랑해~" 절로 나와요..
울강아지는 거의 습관처럼해서리 ㅋㅋ
근데 확실히 입술에다 하는 게 손, 다리에다 하는 거보다 애정이 ㄷ ㅓ 느껴지더라구요 ㅎ
꼭 좋을 때만 하는 것은 아닌 거 같은 게,
제가 눈 아래 털 가위로 잘라줄 때 참다가 그만하라는 뜻으로
손등을 핥기도 해요~
우리강아지는 뽀뽀에 인색해서 하루에 한번도 안해줘요..
어쩌다..어쩌다..옛다..해줄께..이렇게 해주는데 그럼 어찌나 고마운지^^
우리 강아지는 손에 물 묻으면 그거 핱아줘요.
자기가 물을 싫어해서 남도 그럴 거라고 생각하는 건지...
그 외에는 할아주는 적이 없...ㅠㅠ
울강아지는 핥는거를 안해요. 딱한번 제가 눈물 흘리니까 눈물을 핥더라구요
6개월된 우리 강아지도 뽀뽀 너무 좋아해서
아랫입술에 침이 흥건하게 고일때까지
햝아주네요 가만히 앉아있으면 종아리 팔 목
얼굴 구석구석 꼼꼼하게 오른쪽 왼쪽 전부다
싹 훑어요 ㅎㅎ 이렇게 많이 햝는 개는 처음 봤어요
애견카페가면 자기가 맘에 드는개 골라서 주둥이를 정성스럽게 햝아주더라구요 ㅎㅎ
강아지에게 사랑받는 기분이 정말 좋아요
저희 개도 참 부지런히 핥아주더군요. 시작이 제가 늦게 자느라 아침밥을 좀 늦게 줬는데 짖는대신 일어날때까지 제 손가락을 핥아대서 결국 자다가 일어나서 눈도 덜 뜬 채 잠기 달고 강아지 밥 덜어서 준 기억이 나네요. 그래선지 아직 밥 먹을 시간대도 아닌데 이 녀석이 자꾸 손등을 핥아대서.ㅋㅋ 그리고 다리 같은 데 모기 물리면 어떻게 알고 잽싸게 핥아줘서 물파스도 함부로 못 발라요. 개 입에 들어갈까봐서리.ㅠㅠ
검색해서 찾아봤는데 ...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인책이라는데..
개가 핥는 것은 애정이 아니고 먹을 것을 구하는 행동일 뿐이다
[출처] 혀로 핥는 것을 애정표현으로 착각하지 말라 '아마존 애견분야 최장기 베스트셀러 1위'
고양이는 혀가 까슬까슬한데요
고양이가 핥아줄때도 참 기분이 좋아요.
사랑받는 느낌인거죠.
처음엔 개의 부드러운 혀가 생각나서 고양이 핥아주는게 이상했는데
이젠 고양이한테 익숙해지니까 멍님의 부드러운 혀가 낯설어졌어요.
아무튼 멍이냥이는 사랑이어요 ^^
그냥 뭐 묻고 흘리는거라면 질색팔색인 여자라서
침묻는게 별로에요 ㅠㅠ
개 배고프면 핥는거 맞아요
근데 사랑으로 핥는것도 맞아요
같이 있어보면 알아요
왜 핥는지 무슨뜻인지
이글때문에 로그인했네요.
"개가 핥는 것은 애정이 아니고 먹을 것을 구하는 행동일 뿐이다"
이건 틀린글이예요
먹을걸 구할수도 있지만 사랑으로 핥기도 해요
우리 강아지는 잠자기전에 꼭 핥아주구요
제가 울고 있으면 와서 안아주고 핥아줘요
사랑한다는걸 꼭 알려줘요
개는 침냄새 안나나요?
개가 핥는 이유는 유아기 때 어미에게서 젖을 달라거나, 물어온 먹이를 달라고 보챌 때 행동이 잔재해서 하는 행동입니다.
사랑의 표현으로 한다고 정확하게 말할 순 없지만 적어도 핥는 대상을 남도 아닌 어미로 보는 건 맞다 할 수 있겠네요.
모자관계는 절대 단순한 관계는 아니겠죠?
덧붙여, 침세례를 받는 님들 참 부럽네요.
전에 입술이 터서 며칠 약을 발라도 고생했는데, 울 엄니가 키우는 뺀돌이가 뺀질뺀질 거리다 와서 제 입술을 한번 핥아주니 다음날 입술이 아주 멀쩡하도록 완치 된 적 있었어요.
개침에 면역물질이 많다는 말이 사실이구나 아주 실감을 했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6084 | 단독] ‘바꿔치기 논란’ 국정원 임씨 마티즈, 22일 폐차돼.... 3 | LTE급 증.. | 2015/07/24 | 1,478 |
466083 | 에어컨 필터청소 직접 할 수 있나요? 2 | 청소 | 2015/07/24 | 1,371 |
466082 | 뒤늦게 펀치 보는중이에요. 펀치보신분 같이 얘기해요 7 | ㅇ | 2015/07/24 | 875 |
466081 | 아래 영어강사 원하시는데 전 관두고 싶어요 4 | ㅗㅗ | 2015/07/24 | 2,879 |
466080 | 피부과 다니시는 분들 주목! 간호조무사 시켜서 수술한 병원 | ㄴㅇㄹㄴㅇㄹ.. | 2015/07/24 | 1,949 |
466079 | 남편의카톡 14 | 불륜? | 2015/07/24 | 6,005 |
466078 | 건대 스타시티 잘아시는 분? 1 | ... | 2015/07/24 | 2,993 |
466077 | 정말 남자가 돈을 쓰는 것과 마음이 비례할까요? 17 | ... | 2015/07/24 | 12,735 |
466076 | 요즘 부쩍 많이 보이는 틀린 맞춤법 5 | 뭍 | 2015/07/24 | 1,705 |
466075 | 지금 에어컨 끄면 덥고 습한가요? 2 | 갈등중 | 2015/07/24 | 1,327 |
466074 | 우체국 택배 부탁하기 33 | 부탁 | 2015/07/24 | 4,514 |
466073 | 언어능력 뛰어난 아이 키우시는분 21 | 오징어다리 | 2015/07/24 | 5,904 |
466072 | 남편을 믿지만 씁쓸함을 어쩔수 없네요 14 | ..... | 2015/07/24 | 9,954 |
466071 | 편견이 무서운거 같아요 2 | ds | 2015/07/24 | 1,421 |
466070 | 식당반찬에서 벌레가 나왔어요 5 | 집밥이좋아 | 2015/07/24 | 1,339 |
466069 | 아이책..도서관에서만 빌려보면 보기좀 그런가요 19 | dd | 2015/07/24 | 3,148 |
466068 | tvn 가이드 첫방 어때요? 3 | 오잉꼬잉 | 2015/07/24 | 2,081 |
466067 | 밤. 선. 비 보시나요 ㅠㅠ 10 | 마니.ㅁ | 2015/07/24 | 2,628 |
466066 | 먹는 걸로 싸우는 아들들(고1, 중2) 6 | 속상한 엄마.. | 2015/07/24 | 2,254 |
466065 | 티안나게 동안만들려면 뭘해야하나요? 8 | 토요일 | 2015/07/24 | 3,553 |
466064 | 마티즈 벌써 폐차했대요 3 | 찔리나 | 2015/07/23 | 1,923 |
466063 | 크로스핏 해보신분 후기 부탁드려요~~ 7 | 크로스핏 | 2015/07/23 | 2,923 |
466062 | 건물주들이 약국이 들어온다고 하면 5 | 건 | 2015/07/23 | 2,766 |
466061 | 살면서 도배장판해보신분??? 3 | ㄷㄷ | 2015/07/23 | 3,214 |
466060 | 마티즈 벌써 폐차했네요. 3 | 헐 | 2015/07/23 | 1,4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