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스팩 어떻게 버리면 되나요?

고민 조회수 : 3,734
작성일 : 2015-07-23 18:17:45

집에 아이스팩이 6개정도 있어요.

크기도 중간것, 큰것 그렇네요.

이걸 어떻게 버려야 하는지 ...

쓸데도 없어면서 그냥 가지고 있네요.

IP : 220.81.xxx.17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7.23 6:18 PM (211.237.xxx.35)

    전 그냥 일반 쓰레기봉투에 버려요.

  • 2. ..
    '15.7.23 6:31 PM (114.206.xxx.173)

    날 좋을때 봉투 위에 뜯어 햇볕에 물 증발 시키면 가루만 남아 부피가 확 줄어요.
    그때 일반 쓰레기로 버리세요.

  • 3. ,,,
    '15.7.23 7:15 PM (39.119.xxx.81)

    한 팩당 굵은소금 두어 숟가락넣어 휘저어두면 물로 변합니다.
    그때 버리면 됩니다.

  • 4. 윗분 진짜에요??
    '15.7.23 7:20 PM (218.234.xxx.133)

    소금 넣으면 물 되는 거고, 그냥 버려도 되는 거에요??

    저는 쓰레기봉투에 넣자니 부피하고 무게가 너무 많이 나가서 넣었다가 뺐어요.
    (어떻게 버려야 할지 몰라 쌓아뒀는데 아이스팩이 한 40~50개 되더라고요..)
    뜯어서 말리고 있는 중인데, 말리면 부피가 확 줄긴 하는데 한 팩이 다 마르는데 며칠은 걸려요.
    원체 아이스팩이 많으니 저걸 다 언제 말리나 한숨 나와요.
    이사도 곧 가야 하는데..ㅠ

    진짜로 소금 뿌리면 맹물로 변해서 그대로 흘려보내도 되는 건가요? (제발 그러면 좋겠어요ㅠㅠ)

  • 5. 그냥 버리면 안되고요..
    '15.7.23 7:23 PM (218.234.xxx.133)

    그냥은 버리면 당연히 안되고요, 쓰레기봉투에 넣어 버리는 거 맞아요.
    그런데 저는 너무 많아서 쓰레기봉투에 넣어도 그걸 들고가는 게 문제였어요.
    그래서 저도 말리고 있는데(말리면 진짜로 엄지손톱만큼만 남아요. 시간이 걸릴 뿐.)
    윗분이 소금 넣고 휘저으면 물로 변한다고 하셔서 그게 궁금해서요.

  • 6. 그럼
    '15.7.23 7:46 PM (121.173.xxx.156)

    소금넣어 물되면 변기에 버려도 될까요?

  • 7. 수질오염
    '15.7.23 8:27 PM (66.249.xxx.178)

    그냥 버리면 안 될 것 같아요

  • 8. 수질오염
    '15.7.23 8:28 PM (66.249.xxx.178)

    그냥 버림 안될거 같아요...

  • 9.
    '15.7.23 9:09 PM (217.67.xxx.226)

    그냥 물에 흘려 버리면 수질오염 되지요.....
    귀찮으시더라도 말리시거나 암튼 일반쓰레기로 버리셔야합니다....

  • 10. 이거 보세요~
    '15.7.23 9:31 PM (121.130.xxx.134)

    http://www.thebanchan.co.kr/content/content.php?cont=icepack

    아이스팩 폐기 방법 3가지
    1. 일반봉투
    2. 화분 위에
    3. 굵은 소금 뿌려 완전히 액체 상태가 되면 버린다. 점성이 있기 때문에 그냥 버리면 변기나 하수도가 막힐 수 있으니 꼭 완전 액체 상태가 되었을 때 버릴것. 환경에 문제 없음

  • 11. 오오!!
    '15.7.23 9:45 PM (218.234.xxx.133)

    감사감사~ 진짜 소금뿌리면 액체가 되는군요. 아이스팩 20개 남았고 말리는 게 식탁 위에 산더미인데 내일 한번에 다 처치해버리겠어요!!!

  • 12. 버리지마시고
    '15.7.24 2:52 AM (206.212.xxx.31)

    냉동실에서 얼려서 ...
    더울때 또는 더운데서 잘때 ... 하나씩 수건에 싸서 안고 계세요 ...
    그럼 .. 아주 시원하답니다.

  • 13. 원글입니다.
    '15.7.24 2:46 PM (220.81.xxx.170)

    몰랐던 해결법들이 있네요.
    여러분들 덕분에 없앨 수 있게 되어 고맙습니다.
    20개 모아져 있는 분도 계시네요.
    저도 올해꺼가 6개인데 앞 발코니 박스에 보면 작년것도 있지 싶어요ㅠㅠ
    이번 기회에 처분하고 식품 냄새 안 나는 몇 개는 얼려서 안고 있어야 겠어요.
    다들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5980 밤. 선. 비 보시나요 ㅠㅠ 10 마니.ㅁ 2015/07/24 2,631
465979 먹는 걸로 싸우는 아들들(고1, 중2) 6 속상한 엄마.. 2015/07/24 2,255
465978 티안나게 동안만들려면 뭘해야하나요? 8 토요일 2015/07/24 3,556
465977 마티즈 벌써 폐차했대요 3 찔리나 2015/07/23 1,925
465976 크로스핏 해보신분 후기 부탁드려요~~ 7 크로스핏 2015/07/23 2,927
465975 건물주들이 약국이 들어온다고 하면 5 2015/07/23 2,769
465974 살면서 도배장판해보신분??? 3 ㄷㄷ 2015/07/23 3,215
465973 마티즈 벌써 폐차했네요. 3 2015/07/23 1,465
465972 화일,파일 같은건 어떻게 버려야하나요? 버리기 2015/07/23 687
465971 치과의사 계신가요? 2 나무 2015/07/23 919
465970 집이 좀 어려운 학생들도 잘되나요? 4 궁금 2015/07/23 1,342
465969 내가 쓰고 싶지 않은 말 2 .. 2015/07/23 1,033
465968 아이가 척추측만증인데 병원 안 가고 집에서 운동치료 시키시는 분.. 4 ㅠㅠ 2015/07/23 2,251
465967 담양여행 조언부탁드립니다 4 .. 2015/07/23 1,585
465966 부당한 처우를 참고 인간관계에 최선을 다하다가 갑자기 인연을 끊.. 25 .. 2015/07/23 5,917
465965 차라리 독주가 숙취가 덜 한 거 같아요 5 희안 2015/07/23 1,657
465964 옷 염색하는 법 있을까요.? 3 . 2015/07/23 1,935
465963 다른곳도 유치원생 놀이터에서 노는거 습관 안들이려 자제 시키나.. 13 2015/07/23 2,950
465962 도곡동김밥맛있는집 4 서울 2015/07/23 2,580
465961 홈매트?가 아무소용이 없어요 모기가 물어뜯네요ㅠㅠ 4 2015/07/23 2,231
465960 신경민, 국정원 해킹 데이타..미국내 서버로 들어갔다 11 국정원해킹 2015/07/23 1,205
465959 78세 엄마 허리수술...조언 구합니다. 6 한그루 2015/07/23 1,676
465958 골치 아픈 일들 .... 2015/07/23 907
465957 이제는 지치네요.. .. 2015/07/23 947
465956 70대후반 친정엄마 어깨 힘줄이 끊어졌다는데요 5 ... 2015/07/23 1,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