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입맛 있으세요?

.. 조회수 : 3,128
작성일 : 2015-07-23 16:42:31



뭐가 먹고 싶지도 않고
먹어도 맛도 없고
올 여름이 힘든건지 아님 나이 때문인지 ㅋㅋㅋ
IP : 115.140.xxx.18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럽
    '15.7.23 4:44 PM (91.183.xxx.63)

    저는 폭염에도, 아파도 식욕은 왜이리 왕성한지
    오히려 원글님이 부럽네요ㅠㅠ
    아아 내 살아~~~~

  • 2. 어휴
    '15.7.23 4:45 PM (175.209.xxx.160)

    사시사철, 365일 꿀맛입니다. ㅠㅠㅠ

  • 3. ...
    '15.7.23 4:46 PM (119.197.xxx.61)

    이것저것 좀 드셔보세요
    먹다보면 입맛이 돌아올꺼예요
    지난핸가 저도 입맛이 없어서 여름내 복숭아랑 수박만 먹고 산 적 있네요

  • 4.
    '15.7.23 4:46 PM (112.155.xxx.34)

    너무요

  • 5. ..
    '15.7.23 4:47 PM (121.157.xxx.2)

    저도 만사 귀찮고 입맛 없어요.
    덥고 습도 높아 그런지 에어컨 아래서 꼼짝하기 싫어요.
    저녁에 우유나 과일 조금 먹을때 많습니다.

  • 6. ㅠㅠ
    '15.7.23 4:47 PM (58.237.xxx.44)

    원래 먹는거 안좋아 했는데
    더 먹기 싫어요.

    배 고파서 허기 채우려고 먹지
    맛있어서 먹는건 없어요.


    알약 하나 먹으면 하루치 영양 다 먹을수 있는 그런거 누가좀 발명해주지.......

  • 7. 엄마
    '15.7.23 4:47 PM (220.95.xxx.102)

    입맛있어 큰일이에요
    제가 원래 삐쩍말라 45키로 살때는
    지나가는 통통한 사람을 부러워하기도

    근데요 지금 다여트한다 해놓고
    점심까지 굶다가
    둥근호박.양파.청양고추넣고 된장국
    매실장아찌.갓김치 너무맛나
    한그릇
    중딩 아들오니. 수박.요플레.빵까지
    한입먹고ㅠ
    호박잎쌈.고등어자반구이도 맛나겠는걸 그러곤 있네요

  • 8. 저는요
    '15.7.23 4:49 PM (223.62.xxx.63)

    열이 40도 올라도 밥이 맛있어요.
    아파 죽을거같은데 다들 꾀병이래요.ㅜㅜ

  • 9.
    '15.7.23 4:49 PM (211.114.xxx.137)

    입맛좀 없어봤음 좋겠어요. 뭐든 왜이리 맛있는지...

  • 10. ..
    '15.7.23 4:50 PM (115.140.xxx.182)

    그렇다고 제가 날씬한건 아니예요
    이건 뭐...ㅠㅠ

  • 11. masca
    '15.7.23 4:51 PM (183.107.xxx.5)

    사시사철 입맛 없어본 적이 없어요..
    이거 좋은거죠?
    추우면 추운대로 더우면 더운대로
    다 맛있다능ㅜㅜ

  • 12. ...
    '15.7.23 4:56 PM (180.229.xxx.175)

    입맛 없는게 무슨 뜻이에요?
    식욕이야 늘 넘치죠~
    소화도 엄청 잘시키구요...
    살땜에 못먹을뿐이어요~

  • 13. 오이지
    '15.7.23 5:02 PM (114.129.xxx.109)

    방금 누가 오이지 주셨는데 아이 입맛없어 하면서 물 말아서 밥을 그냥~~~
    ㅋㅋㅋㅋㅋ

    저녁엔 뭐 먹을까요..? 후후후후.

  • 14. 입맛없어요
    '15.7.23 5:02 PM (14.32.xxx.97)

    여름엔 보통 3키로씩은 빠져요 ㅡ.ㅡ
    근데 나이 오십 되니, 입맛은 여전히 없고
    죽지나 않을 만큼 연명하고 사는데도
    팍팍 빠지진 않네요 ㅋ

  • 15. 저도
    '15.7.23 5:08 PM (183.98.xxx.46)

    여름 되면 입맛이 없네요.
    그나마 누가 차려 주면 좀 먹을 거 같은데
    뜨거운 불 앞에서 요리 한 가지라도 하고 나면
    입맛이 뚝 떨어지고 더위 먹은 거 같아요.
    그래서 자꾸 차가운 국수만 찾게 되는데
    탄수화물로 배 채우니 근육은 빠지고 배는 볼록 나오네요.

  • 16. 저두요
    '15.7.23 5:12 PM (183.97.xxx.38)

    더워서 그런가봐요
    그닥입맛없는 편이 아닌데
    여름들면서 밥맛이없네요

    집밥을 좋아하는데
    요즘은 밖의 음식이 그나마
    입맛 당기는듯해요

  • 17.
    '15.7.23 5:15 PM (115.139.xxx.86)

    입맛은 그대룬데...손맛(?)이 없어요...ㅜ

    더우니까 암것도 하기 싫으네요...
    밥하는게 고역이예요..
    애랑 남편도 제 입맛처럼 물에 말아 김치만 먹어도 좀 맛났으면 좋겠는데.. 그들은 또 그게 아닌가봐요..
    주말이 무섭...ㅜ

  • 18. 어서
    '15.7.23 5:18 PM (14.54.xxx.226)

    제입맛을 가져가세요 저도 일년 365일식욕좋아요 특히 여름엔 고추 ,상추만 싸먹어도 .심지어 전 김하나만있어도 밥꿀꺽꿀꺽 잘먹어요. 아침에 눈뜨면 과자랑 이것저것 주워먹고 출근하구요 .오전일하면서도 점심시간만 기다리구요.저녁에 특히 더 꿀맛. 그나마 월-금 회사다닐때는 식욕제어가 가능한데 일하면서 뭘 계속 먹을수 없으니 .. 주말이곤욕이예요 계속 뭘 달고 있어야해요..요즘엔 견과류와 고구마 말랭이 홀릭이요 ㅠㅠ 특히 떡볶이 한 냄비 먹고나서는 후회 그 자체예요 .ㅠㅠㅠ 가끔씩 체하기도 잘체해서 전 적당히 먹었음 좋겠어요.

  • 19. 없어요
    '15.7.23 5:20 PM (1.254.xxx.66)

    저녁은 거의 안먹어요
    근데 몸무게는 변화가 없음ㅜㅜ

  • 20.
    '15.7.23 5:24 PM (218.237.xxx.155)

    저 이번 일주일세 부페만 두번갔어요.
    오리고기에다가 육계장에다 아주 살만 아니면
    하루 다섯끼 먹고 싶어요.
    맛있는 케이크 먹고 싶지만 다리 쇼파에 묶으려고요.

  • 21. 입맛
    '15.7.23 5:26 PM (125.130.xxx.249)

    없어요 수박이랑 아이스크림으로 끼니 채워요.

    그래서 말랐나 ㅠ

    꿀맛이라는 분.. 신기 ..

  • 22. ㅎㅎㅎ
    '15.7.23 5:36 PM (121.130.xxx.134)

    입맛은 늘 있어요.
    지금 훈제 연어 먹고 있어요.

    간장게장도 먹고 싶고, 살살 녹는 회와 등심은 언제나 먹고 싶고..

  • 23. 늘 너무
    '15.7.23 5:40 PM (122.36.xxx.80)

    먹고싶어요
    지금도 참는데
    작년 마음고생할때 음식을 삼키지 못할정도로
    입맛이떨어진적이 있어요
    입맛 없는것도 예사 고통이 아니더라구요

  • 24. 방금
    '15.7.23 5:45 PM (125.140.xxx.87)

    여직원 한명과 저(여자) 둘이서
    라지 피자 한 판 다 먹고 들어와서
    이 글 보는 저는 ㅠㅠ

  • 25. ㅋㅋㅋ
    '15.7.23 5:55 PM (118.129.xxx.169) - 삭제된댓글

    윗님~ ㅋㅋㅋㅋ

    갑자기 피자가 먹고 싶어지네요.

  • 26. ㅁㅁ
    '15.7.23 6:36 PM (112.149.xxx.88)

    저도 뭐든 맛있다는..

    외국에 나가있어야할 때가 있었는데 그때 반짝 두어달만 입맛이 없어서 살 빠졌구요
    그 외에는 언제든 맛있네요
    특히 한식이 딱 제입맛이라는

  • 27.
    '15.7.23 6:37 PM (211.109.xxx.253)

    50평생 입맛이 없었던적이 없네요
    입맛좀 없어봤으면 좋겠어요
    뱃살좀 빼보게요

  • 28. ...
    '15.7.23 8:37 PM (125.186.xxx.76)

    대체로 항상 여름엔 입맛이없어요. 더운데 음식하면 더더욱 입맛잃어서
    여름엔 외식 자주하는편이에요. 어쩔수없지요

  • 29. ㅇㅇ
    '15.7.24 12:18 AM (211.36.xxx.143)

    밥맛이없네요 넘 더워서인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929 4m 길이에 가벽+슬라이딩도어 하면 모두 얼마인가요?.. 2015/07/24 1,152
466928 내가 너무 한심하네요 17 하아... 2015/07/24 5,509
466927 가족이 없으니 너무 외롭습니다 12 loneso.. 2015/07/24 5,542
466926 잠언의료기 쌍금장 써보신분 계신가요? 1 쌍금장 2015/07/24 40,845
466925 인천공항에서 맛있는 식당 추천해 주세요.. 여행 2015/07/24 607
466924 40대 이상된 분들 남편에게 여자로 보이는거 말이죠.... 39 음.. 2015/07/24 22,877
466923 고등영어 이럴때는 과외를 해야할까요? 2 영어 2015/07/24 1,540
466922 DTI규제.내년부터 수도권→전국으로 확대 2 ... 2015/07/24 1,106
466921 신데렐라가 여전히 있나봐요 6 ... 2015/07/24 3,908
466920 화장품 이름 알려주세요 2 화장품 2015/07/24 749
466919 잠들면 새벽에 목이 찢어질듯 아파요 6 루비 2015/07/24 2,706
466918 운영중인 점포를 내놓을때요 아이스티 2015/07/24 1,316
466917 오마나 빅뱅~~ 방콕 투어 리포트 너무 좋네여. 5 핑크러버 2015/07/24 1,886
466916 파파이스 세월호 새로운 발견 보셨나요? 8 ㅇㅇ 2015/07/24 1,991
466915 지금 애니원 채널에서 도라에몽 스탠바이미 영화 합니다~ 2 ., 2015/07/24 916
466914 다이어트하면요 남편 저녁 뭘 먹이나 6 나도 2015/07/24 1,398
466913 무거운거 들면 뒷목이아파요 2 .. 2015/07/24 1,262
466912 jtbc정치부회의 무슨일 있나봐요 2 잘보는데 2015/07/24 2,868
466911 공항에 마중나왔는데....ㅜㅜ 11 .... 2015/07/24 3,995
466910 소개팅? 남녀 만나는 앱 같은거 ... 3 ㄷㄷ 2015/07/24 1,917
466909 자식땜에 인생이 하나도 안 즐거워요 ㅜㅜ 53 동동 2015/07/24 20,493
466908 잠들려고 누우면 숨쉬기 힘든 증상.. 4 딸기체리망고.. 2015/07/24 3,454
466907 바둑판과 바둑알은 어떤걸 사야되나요? ... 2015/07/24 442
466906 몸이 너무 쇠약해져 누에 번데기가 좋다길래 살려고 했더니.. 3 ..... 2015/07/24 1,601
466905 수영장에서 고래고래 소리치는 할머니 45 궁금 2015/07/24 6,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