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가요?
남편도 비슷한 얘기를해요.
세련되고 노멀한 스타일의 의상들 입고 진행하면 안되나요?
왜 굳이 그렇게 선정적여 보이는 타이트하고
게다가 세련되 보이지도 않고
90년 대 홀복 느낌의 의상을 입는지 모르겠에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가요?
남편도 비슷한 얘기를해요.
세련되고 노멀한 스타일의 의상들 입고 진행하면 안되나요?
왜 굳이 그렇게 선정적여 보이는 타이트하고
게다가 세련되 보이지도 않고
90년 대 홀복 느낌의 의상을 입는지 모르겠에요.
화장헤어도....
우회전 잘못해 피할 수 없이 보게 되었던
영등포 그 골목 유리창 안에 앉았던 언니들
박은지때부터 그리들 입기 시작했죠.
남자들이 박은지의 선정적이고 타이트한
옷 구경 하려고 매일 저녁 기상뉴스만 기다렸다잖아요.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였네요 기상 캐스터 뿐만아니라 특히 야구 아나운서들이 더 심하다고 봐요 볼 때마다 *프로 아가씨들 느낌 ..아마 요즘 방송국에서 이런 형식을 추구하는거 같네요 남성시청자들은 좋아라 하니
맞죠?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었어요....
충분히
세련, 무난한 스타일 입어도 되겠구만
굳이 저렇게 조악하고 야해보이는 의상을 선택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ㅋㅋㅋ 원글이나 댓글들은 90년대 룸싸롱 자주 다니셨나봐요. 룸싸롱 홀복이란 말 첨 들어보네요.
전문성 떨어져 보일 뿐 예쁜 줄도 모르겠던데 왜들 그러나 모르겠어요. 그냥 셔츠에 스커트만 입어도 단정하고 보기 좋으련만. 더불어 남자 아나운서들도 왜 그렇게 달라붙는 양복에 상의는 짤막하게들 입는 지...
야하고 선정적인 걸 떠나서
촌스럽습니다. 90년대 유흥업에 종사했던 여자들 느낌이에요
221님 90년대 적 티브이요...
꼭 저러는 분이 있더라....
--님 완전 동감이요 손석희님 뉴스에 스포츠 기자 복장 주제와도 맞고 넘 좋아요 초기에 날씨 뉴스 남자 기자분이 양복이나 캐주얼 비지니스 차림으로 진행했을때도 좋았어요~~
손석희 뉴스는 어딜가나 화제를 몰고다디는군요..^^ 뿌듯해요.
저도 그 앵커 복장 무척 맘에 들었어요.
산뜻하고 깔끔하죠
너무 원피스가 타이트해서 보기에 부담 스러워요.
가슴뽕은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요즘은 골반뽕도 엄청나게 넣더군요.
골반 너비가 어깨 너비의 두 배나 되는 기상 캐스터도 봤네요.
도대체 저런뽕은 어디서 사나 몰라요.
공영방송인 kbs 아침 뉴스 기상캐스터와 인터넷뉴스라고 단신 담당하는 여자아나운서보고 깜짝 놀랬네요.
어깨 끈 있는 짧은 원피스에 그 이슬기라고 하는 채연 필 나는 아나운서는
아침 화장이 정말 강남에 흔한 나가요 업소 여자 같은 복장으로 뉴스를 진핸하더군요.
다른 여자아나운서도 마찬가지이고..
단아함,우아함을 기대하지 않더라도 어쩜 저런애들을 꽂았는지
케이블도 아닌 공영방송 에서 전혀 예쁘지도 않고 싼티, 천박에 가슴 수술한듯이 드러난 착
달라붙는 민소매 원피스를 보고 아연실색 했네요.
기상 캐스터도 마찬가지.. 예쁘고 아니고를 떠나 분위기 자체가 6시내고향 리포터보다 더 못하더군요.
남자들이 좋아하잖아요.
전에 '청담동 살아요'에서 우현이랑 상훈이랑 무성이 기상 캐스터가 야한 옷 안 입을까봐 비 내리지 말라고 기도하는 에피소드도 있었어요.
다 수요가 있으니 그런 옷 입히는 거예요.
실제로도 남초 보니 듣도보도 못한 캐스터들을 쫙 꿰고 있더라구요. ㅎㅎ 좀 한심해 보임.
그런 이상한 옷이나 입지 말고 일기예보나 제대로 했으면..며칠 동안 비온다 예보하더니 꿉꿉하기만..
우산 들고 다니느라 무겁기만 하고.. 오늘도 서울 비온다 했는데 정말 올까요?
기상캐스터들 서로 경쟁하듯 요즘 그러대요?
보기 민망해서원...
게이비에쓰 아침늇, 단발머리여자 얼굴도 야하게 생겼는데 옷까지 그렇게 입으니 어찌나 싼티나는지
요즘은 뭔일 있는지 안나오고 신입인지 나오던데
그여자도 처음엔 다소곳(?)하게 입는듯하더니 요즘은 ㅋㅋㅋㅋㅋ
왜그러는걸까요~~~~~~~~~~
이글 좋아요가 있으면 100개 누르고 싶을 정도로 공감해요.
정말 촌스럽고 싸보인다고 생각했어요.
발정난 짐승같은 남정네들한테 어필하기위해 그런 복장을 한다느것 자체가
더 웃기네요. 미국 방송의 캐스터들 보면 싳ㅇ률 제로 나와야겠네요. 울나라 사람들 취향이 전혀 아니니.
뜽뚱한 아줌마가 캐스터에 앵커하고 날씬하고 섹시한 영화배우 같은 여자앵커는 별로 없더구만.
이게 간접 성상품화가 아닌가요???
그런것 의식해서 저런다면 안됐네요.
나름 방송국 직원(?이라고 부심 쩔텐데 남자들의 성적 상상력을 자극하고 그 기호에 맞추기 위해
새벽 댓바람부터 저런 복장에 화장이라니. 가뜩이나 성괴같은 아나운서들로 피곤한데 복장까지 저러니..
차라리 6시 내고향 리포터가 인간미가 있네요.
ㅇㅇ 촌스럽고 저렴해보인다고 느낀 지 좀 되었는데 저만 그런 게 아니군요.
남자들 날씨예보 분명 보긴 봤는데 날씨가 어떻는지는 기억이 안난데요..한 남편은 여자테니스 시합을 보는데 마누라가 테니스를 엄청 좋아한다고 생각하더래요...실은 그게 아닌데..
그러니까요. 살기 어려워진 건지, 사회 전체에서 성상품화가 정말 노골적이에요.
저도 손석희 뉴스보며 좋다고 생각했어요.
싸구려 캐스터들 없어서요.
홀복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왜 그렇게 사이즈를 한칫수 작은걸 입나요?
보면 숨을 잘 쉬어지나 싶어요
가슴은 심하게 강조하고 엉덩이는 꽉 끼는 치마
진짜 보기싫어요
홀복이 어떤건지 몰라서 찾아봤는데 ..요즘 아나운서들이나 기상캐스터 주로 입고 나오는 거였네요 ..
이런 옷들은 주로 협찬일텐데 ..방송국에서 입히는건가요 ? 시청자들이 뵈기 싫다고 민원좀 넣어야
할듯 ㅎㅎ 남자들은 근데 좋아할래나 ?
http://blog.naver.com/dlckddyd01/220185971698
1kbs 아침 7시에 나오는 기상캐스터 가슴,,
남자들 좋아한다는 '홀복'이라는 단어도 정말 웃겨요 ㅋㅋㅋ. 단어에서조차 싼티가 줄줄 흐르네요. 근데 진짜 좋은 룸살롱/가라오케 가면 (직장 일 때문에 몇 번 가봤는데) 저런 옷 입은 여자들 없어요. 전에 제가 가봤을 때는 아르마니 정장 스타일로 입었는데,, 요즘은 셀린 스타일로 입는대요. 하여튼 화장도 눈보다 피부를 강조하고 옷도 단정한 거 입고 앉아서 지적인 척 하고 있더라구요.
저런 건 성행위로 직결되는 과부촌이나 노래방 도우미들 옷인듯. 남자들은 저렇게 싸 보이는 여자들한테서 성적 욕망을 느끼나봐요. 결혼 따로, 섹스 따로 철저히 구분하는 경향. 결혼 상대로는 단아한 뉴스 앵커, 놀이 상대로는 기상이나 스포츠 캐스터 이렇게 나뉜. 민원 넣어서 못 나오게 하면 굶주린 넘들이 82cook 폭파할지도 몰라요.
좋아죽죠. 남자들 환호에 점점더 야해질거에요. 김동완(?)씨 처럼 날씨정보를 전달하는게 아니라 대본읽는 나래이터 모델을 기상캐스터란 거창한 이름 달아주기 뭣한. 안혜경씨 정도만 해도 대충 센스있네 했는데 이젠 뭐...
제가 그생각을 수없이 해왔네요
진짜
딱 룸녀들 요즘 입는옷이네요
강남 유흥가가보세요
저런옷입은애들 룸싸롱으로 들어가는거
많이 보여요
불펜에서 이런 글 봤어요. ㅎㅎ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2901625&cpage=...
시원해 보여서 좋다, 위에도 좀 더 노출했으면 좋겠다는 식이네요.
우리나라 남자들, 기능도 션치 않은 주제에
정력에 좋다는건 개똥이라도 찾아 먹을 기세에
여자들 섹시한건 또 왜 그리 밝히는지.
션치 않아서 더 긍가? 하여간 짠하면서 드러워요.
우리나라 남자들 거시기 컴플렉스들이
있어 그런가
아주 극성들도
그런 극성이 없어요
싸구려같이 보이는데 경쟁이 붙었어요.
제발 우아한 기상캐스터 어디 없나요?
민망할정도죠
너무 끼어서 살터질라하는 경우도있고
jtbc 기상캐스터 청바지 입은게 너무 상큼해서 이쁘다 남편이랑 연발했어요.
어떤 채널은 남자가 하던데 차라리 보기 좋더군요
마자요.. 저 한번 무슨 바 가봤는데 아가씨들 옷차림이 다 똥꼬 치마던데요. 허리는 한줌
승무원 힐에 딱붙는 치마 정말 비효율적으로 보여요 비행기 내에서 수십번 왔다갔다 하는데 제가 다 미안할지경....
티비 시청자가 남자만 있는 것도 아닌데 왜 그럴까요
여자를 무시하는 처사...............
KBS 9시뉴스 스포츠아나운서분 옷이 너무 붙어서 숨은 잘 쉴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치마도 너무 짧던데 볼 때마다 좀 답답해 보여요 살을 빼던지 옷을 좀 여유있게 입으셨으면 좋겠어요 진행은 참 잘 하시고 자세도 바르고 멋지더라구요^^
저도 뉴스 보면서 같은 생각 했어요. 정보전달 하는데... 시청자가 보기에 의상이 신경쓰인다는 건 고려 할 문제라고 생각해요. 데스크 아나운서 처럼 단정하게 입고 나왔음 좋겠어요.
의상은 딱달라붙어..
근데 다들 코에 분필하나씩.모양도 비슷해요.
진짜 그 분필이 너무 선명해서리..
요즘은 코가 이상하지 않아도 하나봐요.
아나운서들 얼굴 좀 제대로 뽑던지해야지 티비볼때마다 무차별 폭격이라고 생각해요
남초 사이트에 이런 글 올리면 성적 매력도 경쟁력 아닌가요? 기상 캐스터들이 눈길 끌기 위해 옷에 신경 쓰는 건 세계적 추세라고 그럴 거 같음. 암튼 지들 가지가지 하는 거에 합당한 이유는 드럽게 많음
저도 아나운서의 선정적인 옷차림에는 눈쌀 찌푸려집니다만 윗분 댓글은 너무 많이 나갔네요. 강용석이가 한 말과 비슷하잖아요.
저도 홀복이 뭔가 생각을 해보다 대충 짐작은 했어요. 그 룸싸롱 그런 일하는 여자들이 입는 옷스타일이라는 말인거죠?
그런데 전 또 오늘 알았네요. 그런 곳 여자들이 그렇게 입는다는 걸요..
근데 홀복을 몰라도 뭔가 이상한 느낌은 있어요. 몸에 쫙 달라 붙는 걸 입고 왜들 저러나..싶거든요. 천박하다란 단어가 떠오르긴해요.
길거리에도 많아요. 긴 머리에 웨이브 펌 하거나 허리 잘록하고 가슴 빵빵하고 몸에 딱붙는 원피스 입고 그게 여성미라고 우기잖아요. 82쿡에도 애프터 안들어온다 인기 없는 여자다그러면 패션조언이랍시고 하는 게 여성스럽게 입으세요. 어쩌고 하잖아여.
방송은 뭐 말할것도 없고 여성을 물건으로 취급하는데..저런 복장 자기들이 더 원해서 입는 걸지도 몰라요. 어떻게든 방송하고 싶으니까요. 아나운서 스타일을 강남 미용실에서 서포트 하는 세상인걸요.
기상캐스터는 뭐 그러려니 해요. 근데 사춘기애들이 출연하는 도전골든벨 프로의 여자 아나운서가 딱 홀복 입고 학교 강당에 서서 아이들,교사,학부모 앞에서 애기할고 있을때 내 얼굴이 다 화끈거리더라고요. 보는 눈은 다 같은건지 시청자게시판에 여아나복장이 그게 뭐냐고 질타의 글들이 올라오더니 아나 교체됐더라고요. 학교도 좋은 학교출신이던데 저 아나운서는 자기 몸 보여주고 싶어 환장하더라고요. 요즘은 탤런트나 배우들이 더 젊잖아요. 아나운서들이 더 발라당이예요. 연예인이 꿈인 애들을 아나운서로 뽑아놔서 그런건지 몰라도
요즘 아침 기사캐스터중 어떤 기상캐스터는 가슴뽕이 장난아니더라고요. 날씨는 안보이고 그 여자 가슴뽕이 하도 특이해서 것만 눈에 들어오던데. 여자눈에도 저러면 남자눈엔 어떨지
평소에 늘 느끼던 것.
특히 kbs기상 캐스터옷은 활동분이 없어 걸을 수도 없는
타이트한 치마가 대세.
여성캐스트가 움직일때,
엉덩이 부분에 찝은 것이(치마가 체형에 피트되게 )카메라에 가끔씩 살짝 노출되기도 해요.
과거 아나운서들하고 요즘 아나운서들은 달라요.김주하가 15만원주고 동대문에서 옷 사입고 아나운서 되던 시절이 아닌것 같은데요. 복장논란으로 구설수 오른 여자 아나운서들 꽤 돼요. 그리고 요즘 남자 아나운서들도 옷 입는 거 보면 아이돌인지 연예인지 싶던데요. 미성년자 아이돌도 헐벗고 선정적인 댄스 추는 게 공중파인데...성인여자방송인들 복장가지고 이젠 뭐라 제제도 할수 없는 요상한 상황.
기상앵커가 아나운서라고 적은게 아니라 기상앵커 홀복 이야기 나온김에 아나운서 코에 분필이야기도 한겁니다.몰라서 그런게 아니라요.결론은 다 보기싫더라 이거라는건데 왜 사소한데 목숨거는지 알수가 없음.나로서는 기상캐스터 홀복과 아나운서 성형이 거의 동급으로 안구테러라는 말
과부촌 도우미 ㅋㅋㅋㅋㅋ
홀복의 최고봉은 리얼스토리 눈 아나운서에요. 굉장히 슬프거나 비참하거나 무서운 내용이 많은데, 눈 아래위로 번쩍번쩍 펄 바르고 화려한 홀복 입고 진행을 하니 (그것도 아주 꾸민 듯한 말투로) 어떨 땐 코미디 프로 보는 것 같더군요. 궁금한 이야기 Y 보고 허수경씨 옷차림 좀 배우지, 싶었어요. 그냥 튀게 나오면 좋겠다는 마인드가 대세인가봐요.
룸싸롱 안 가도 홀복 알 수 있어요^^ 검색만 하시면 쫙 나와요. 여자들이 보기엔 한참 후지고 촌스러운데..룸싸롱 가는 남자들 눈에는 예뻐보이나봐요. 천박한 것들 취향이니 뭐...참고로 텐프로는 좀 낫습니다. 몸매나 분위기도 일반 룸싸롱보다는 ㅋㅋ(회사가 유명 텐프로 앞이라 야근할 때 출근하는 언니들 숱하게 봤음. 카더라 아니고 제작 직접 봤어요). 실제 저런 홀복 입은 룸싸롱녀는 보지 못했고요. 아 대신 그 옷은 봤어요, 실물로!
어디냐 하면 강남역 지하상가에 저 옷 파는 곳이 있습니다!!! 평소엔 그냥 지나쳤는데 우연히 봤어요. 강남역은 낮시간엔 학생들이 정말 많이 다니는 곳인데 버젓이 미샤니 뭐니 흔한 가게 옆에 떡하니..얼핏봐도 무슨 유니폼스러운게 패브릭도 싼 티나고..아마 풀싸롱 이런데 다니는 사람들이 입는 듯. 그런데 그걸 공중파에서 보다니..우리나라 수준 알 만 하죠-,-
그냥 인터넷으로 간단히 봅니다.
그 뻔데기들 보기싫어서도 티비 없애버렸어요.
보고 싶은것만 몇 프로 dmb로 보는데
주구장창 보험선전 아주 생명경시 한몫해요.ㅠ
골반뽕 그런것도 다 있었군요. 위에서 하란다고 다하면
몸도 팔겠어요. 보고나면 비가 온다했는지 전혀 기억안나는
산만한 기상정보 아예 옷을 벗고하든가? 산만하긴 마찬가지
그렇게 생각했어요.. 왠 술집여자들 처럼 옷을 입고 나오냐고 남편하고 얘기하곤 해요..
뭔가 보여주고 싶나본데 그럼
대일밴드2개에 깻잎한자 붙이고 나오던가
여기 돌리면 걸그룹들 골반하부 무한 강조 하며 흐느적거리고..뉴스 볼까 하고 돌리면 기상캐스터들
온몸의 선 강조 하는 노골적인 패션들..오히려 방송이나 길에서 좀 깔끔단정하게 입은 여자들 보면
다시 보게 되고 신선하더군요.남자들도 눈요기거리라면 모를까..깔끔하고 절제 된 미 를 더 좋아해요.
맞아요 아나운서 코에 분필도 너무 보기 싫어요
티비만 켜면 인조인간들 천국...
티비켜는게 스트레스에요
단정함의 상징이라 여겼던 아나운서들도 어느 순간 머리도 풀어헤치고 귀걸이도 주렁주렁..뭐 급은 비교도 안되지만 기상캐스터는 완전 술집여자같이..아마 박ㅇㅈ부터 그랬던거 같아요. 싼티 작렬 ㅠㅠ
그래서 기상캐스터=싸구려 라는 이미지가 각인되어버렸어요 ㅠㅠ
이시점에 단아, 청초,맑고 투명한 느낌의 아나운서 나오면 대박나겠는데요.. 차별화가 먹히는 시점...
룸싸롱 가본 적은 없지만 기상캐스터들 울긋불긋 올록볼록한 옷들 보면서 저런 게 홀복이겠구나 싶었어요
예전에도 82에 기상캐스터들 의상 얘기 나온 적 여러번 있었고...
홀딱 벗은 걸그룹, 홀복 입은 기상 캐스터들은 이명박그네의 3S 정책이 새롭게 버전업 한 거죠
거기에 티비만 틀면 수도꼭지처럼 나오는 오락예능 프로, 먹방...다 시청자를 멍청이로 만들어가는 똑같은 맥락
여기 앵커 운운한 사람들 없어요. 그리고 님만큼 방송국에서 아나운서,기자 채용하는 거 모르는 사람들도 많을거에요.
그걸 딱 집어서 요란법석떨며 알려주시니 참 고맙네요. 님이야말로 누구 욕할처지가 아닌것 같아요.
엠빙신에 있던 그녀때부터 심해졌죠~
요즘 오만 종편에 다 나오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