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생 파기름 오징어볶음으로 점심을 먹었네요~
동영상으로 보면서 조리하던 중, 깜박 잊고 청양고추를 청고추 + 홍고추로 알고 넣었네요. 고추장도 저가 집에서 담근건데, 좀 매운 편이구요.
오징어 내장을 빼서 통썰기로 해서 그러니 오징어가 입에 가득한 게 먹을만 했는데, 매워요. 그 때 야채통에 있는 "쌈배추"가 생각나서, 오징어볶음과 밥을 비비서 쌈을 싸먹으니, 딱 중화가되네요.
혹시 저처럼 매워서 곤란하신 분은 참고 하시라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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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생 파기름 오징어볶음으로 점심을 먹었네요~
참맛 조회수 : 4,118
작성일 : 2015-07-23 12:42:27
IP : 59.25.xxx.1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우
'15.7.23 12:45 PM (180.69.xxx.218)침 고여요~ ^^
2. ㅋㅋㅋ
'15.7.23 1:00 PM (118.139.xxx.187)방금 설겆이 끝내고 앉았는데 똭....이런 내용이...
다시 저녁준비해야 하나...ㅋㅋㅋㅋ
아....맛있겠어요.3. 저도
'15.7.23 1:11 PM (114.205.xxx.114)오늘 저녁 오징어볶음 하려구요.
참맛님 글 참고할게요^^4. ...
'15.7.23 1:23 PM (220.76.xxx.234)저도 하려고 샀는데
...5. ..
'15.7.23 2:17 PM (114.206.xxx.173)노릇노릇 오래볶는 그 파기름이
정말 셰프의 킥이더군요.6. ..
'15.7.23 2:38 PM (116.123.xxx.237)파랑 우징어 사러 나가요
7. 파기름
'15.7.23 3:23 PM (121.154.xxx.40)비빔밥 에도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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