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에 삽니다. 창문을 열고 잘수없어 에어콘을 트는데,
옆집에서는
창문을 열어놓고 주무시나봐요.
저희집 실외기 소리에 잠을 못주무시겠다고
밤에 에어콘 키지 말라시는데,
우쨰야 하나요, ㅠ
(어디까지나 제 사정이겠지만,, 여자 혼자사는 집입니다.)
1층에 삽니다. 창문을 열고 잘수없어 에어콘을 트는데,
옆집에서는
창문을 열어놓고 주무시나봐요.
저희집 실외기 소리에 잠을 못주무시겠다고
밤에 에어콘 키지 말라시는데,
우쨰야 하나요, ㅠ
(어디까지나 제 사정이겠지만,, 여자 혼자사는 집입니다.)
감사합니다..ㅠㅠ 이게 날이 더우니 선풍기 틀어도 덥더라구요 흑흑..
수박한통사서 좋게 말씀드려봐야게썽요
잘 시간엔 제습이나 송풍같은 조용한 걸로 틀면 어떨지..
아파트 아니고 좁은 집은 시끄러울수 있어요
사실 문열고 자는데 에어컨 실외기 돌아가면 시끄러워서 잠 설치긴해요.
창문에 방범창 설치하셔야할듯
실외기 위치를 바꾸세요
수박 사다 주구 잠 못자는거 참으라는건 조금 그래요
저두 그래서 선값 들여서 조금 멀리 이동했었어요
여자분 혼자 사는데 방범창 없이 문 열어 놓고 자긴 위험해요. 난감 하시겠네요.
저희 이웃도 에어컨 돌리면 실외기 거치대와 베란다 쇠 난간이 맞닿아 있는 부분이 자동차 시동 소리 비슷하게 나요. 소리가 많이 크긴 합니다. 나사 연결 부위가 헐거워져서 그럴수도 있고, 이격이 있어서 그럴수도 있을거 같아요. 그 부분도 한번 점검해 보세요.
옮길 수 있는지 알아보세요. 방이 딱 그 방만 있지는 않을거 같아서요.
저희도 옆집에서 저희집 창문 바로 옆에 설치를 했거든요. 그래서 소음도 크고 뜨거운 바람 나오는 거 같아 더 덥게 느껴져요.
본인들이야 문을 닫고 말면 그만이지만 문 열고 사는 집들은 그게 또 아니쟎아요.
원래 실외기는 밖으로 설치하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뭐 다들 밖에 설치하긴하지만 그것때문에 피해보는 이웃이 있다면 실외기 위치를 변경하는 수밖에는...
실외기소리 정말 어디서 공사하는 소린가 할 정도로 시끄러워요.
밤이라면 더 크게 들릴테니 아무래도 옮기심이 나을 듯....
실외기를 베란다 안으로 들이든지 위치를 바꾸세요.
수박 한 덩이 먹고 여름 내내 불면에 시달리는 것을 참아달라고 하는 거는 말이 안 되는 부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