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집은 딸들 의사한테 시집 안보내려고 하더라고요

시류를아나? 조회수 : 20,227
작성일 : 2015-07-23 11:00:42
82쿡에서는 의사를 아주 대단하게보는데
제가 아는 의사지인들 자식들 특히 딸들은 의사 안찾더라고요
앞으로 좋을일 그리많이 없다고
경제적으로나 삶의질을 좋게보진않더라고요
차라리 넉넉한가정에 평범한 남자를 선호하던데
의사본인들은 의사직업에 회의를 느끼는건가요?
그래도 사위보는건데요
저가 가는모임에 의사집이 많은데
5 6십대요 딸들 다 부잣집에 보내고싶어하지
의사 안 찾더라고요
자신들은 미래를비관적으로보나요?
IP : 125.131.xxx.20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5.7.23 11:03 AM (163.152.xxx.87) - 삭제된댓글

    사람 나름이죠. 유망한 과, 유행 없는 과 찾아서 시집 보내려고 하던데요. 의사집안도 의사 사위 바라던걸요... 가난한 집안의 의사 말고, 돈 있는 집안의 의사로요. 가난한 집안 아들은 의사 아니라도 뭐라도 싫다하고요...

  • 2. 응?
    '15.7.23 11:04 AM (211.246.xxx.102)

    아빠도 의사 엄마도 의사신데 의사 아니면 안된다 난리하셔서 의사들이랑 맞선 많이 보고 결혼했는데요 엄마 의대 동기들 자녀들도 대부분 본인이 의사 아님 남편이 의사고요 울남편도 자식들 의대보내겠다고 벌써 그러는중요

  • 3. Zz
    '15.7.23 11:04 AM (211.218.xxx.172)

    의사집은 의사사위 보는거 좋아합니다.
    아무래도 공통점이 많으니 사위랑 친해지기도 쉽고~

  • 4. 글쎄요,
    '15.7.23 11:04 AM (121.165.xxx.72)

    제가 외가댁 삼촌들, 고종 사촌 오빠들 의사 많고요.
    그분들 딸들도 본인이 의사 있고 또 의사 만나 결혼 많이 했는데요?
    이상하네?

  • 5. 그사람만
    '15.7.23 11:05 AM (221.156.xxx.205)

    그사람만 그러는 겁니다.

    님이 그렇게 믿고 싶은 거구요.

    저 아는 의사 아저씨는 딸내미들도 의사한테 보내려고 애를 썼는데
    한 명은 의사 사위 봤고, 한 명은 금융인한테 보냈어요. 그러면서 다 정해진 짝이 있는 것 같다며.

    님 주변 의사들은 특별한 케이스인 것 같구요.

  • 6. ~~
    '15.7.23 11:05 AM (121.128.xxx.17)

    글쎄 말들은 그렇게 할지 몰라도..
    원래 의사들은 모이면 자조적으로 얘기하고 스스로 비하하고 그래요.
    사위는 딸이 사랑하고, 똑똑하고, 잘살고 집안 좋은 사람으로
    하고 싶은 마음은 똑같지 않겠어요?
    그런 사람이 의사라고 반대하진 않을거란 말..

    저랑 남편도 의산데..
    딸이 의사와 결혼하는건 싫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
    반대로, 꼭 의사여야한다고 생각하지도 않구요.

  • 7. 귀여니
    '15.7.23 11:06 AM (121.150.xxx.174)

    제가 아는 의사분은 딸둘다 의사하고 결혼시키던데요
    엄청 자랑스러워하고^^
    근데 그 딸둘 다 의사라는게 함정..
    의대 힘든거 알고 딸내미 안시킬 줄 알았는데 딸 둘다 공부 잘하고 하나는 과고 나오기도 했고 공부 잘하니 딸들도 의사시키더라구요

  • 8. rtrt
    '15.7.23 11:10 AM (1.247.xxx.98)

    주변분들 특이하네요. 제 주변은 의사 집에서 딸만 둘인데 딸 둘 다 공부가 별로였어요. 어찌되었든 사위는 꼭 의사본다고. 병원 물려준다는 조건으로 선 볼 때 의사만 찾아요... 그런데 두 딸 다 노처녀인게 함정...너무 의사 사위만 고집해서 문제예요. 그 밖에 다른 의사집들도 아들이나 딸이 의사여도 사위 며느리 의사보길 원하고. 아들이나 딸이 의사가 아닌경우에는 더욱 더 며느리나 사위 의사만 고집하던데요

  • 9. 대체 몇명에게
    '15.7.23 11:13 AM (110.8.xxx.83)

    물어 보셨나요 ?
    제 주변 의사들은 오히려 의사보다 더 좋은게 의사 부인이다
    특히 여자의사들이 그러던데요
    저아는 어떤 의사엄마는 자기 애 의대 보내고 싶은데 그 이유가 과 커플했다가 결혼하기 쉬울것 같아서 입니다 ~
    물론 내애가 공부 잘해 의사 되면 좋지만
    의사 못해도 의사 부인되면 의사되는것보다 나을수 있다 그러기도 하구요
    의사아빠 들은 레지던트쯤 결혼해서 임신하고 그러면 정말 보기 안쓰럽다
    그래서 내딸은 의사 만들기 싫다고는 해도 의사부인 별로라는 사람은 본적이 없어요
    의사들도 대체로 여러모로 힘인 안드는건 아니지만 그나마도 의사는 낫다고들 하구요
    의사 별로구 부잣집 좋다고 하는 50-60대면 이미 의사 사위 보려다 몇번 실패했던지
    아니면 50-60대 의사부인들이 과거에 누리던 호사 생각하면 지금은 의사 버는건 아무것도 아니다
    어디 시내에 큰 건물 몇개 있어서 한달에 임대로 몇천에서 몇억씩 들어와야 만족할만 하다
    그런건가 보죠

  • 10. 맞아요
    '15.7.23 11:13 AM (61.77.xxx.179)

    남편 얼마전 동기들 만났는데 애들 대부분 의대가 목표고 모지방대의대 붙었는데 재수하는 케이스 있는데 걔는 서울 명문대의대 가려고 재수한다고 하더라고요

  • 11. ....
    '15.7.23 11:16 AM (59.2.xxx.215)

    흔히들 쓰는 케바케여요.
    남자 의사들이 여의사라면 무조건 머리 흔들어서 배우자 감에서 무조건 제외시켜 놓은
    의사들도 많지만, 어떤 의사들은 배우자를 반드시 의사로 고르려는 사람도 많아요.
    지인이 큰 병원 하나하고 요양병원을 2개, 총 3개의 병원을 운영하고 있고 아들도 의사인데
    며느리는 꼭 의사를 고를려고 애쓰고 있던데요.

  • 12. ...
    '15.7.23 11:18 AM (58.146.xxx.249)

    물려줄 병원씩은 없지만
    자식이든 사위든 의사인걸 반대할이유는 없죠.
    근데 특히 딸은 굳이 의사사위고집까진안할듯해요.
    하지만 본인이 원하든아니든
    전업하고프면 해도 될정도의 능력은 있는
    사위였으면 하죠.

  • 13. 시류를아나?
    '15.7.23 11:20 AM (125.131.xxx.20)

    제주변분들 딸들 대체로 연애가많고
    이동네가 워낙 의사가많아서그런지
    의사도 다 나름이라고 하더라고요
    앞으로 의사앞날 다 좋게는 안보고
    예전이랑 비교하고
    제가 아는분들 딸들은 대체로 연애해서
    넉넉한집 아들한테 가더라고요
    다 나름인가봐요
    예전같지않다고 의사도 너무 힘들다고

  • 14. 글쎄요...
    '15.7.23 11:24 AM (163.152.xxx.87) - 삭제된댓글

    의사가 예전같지 않고 너무 힘들면, 다른 직업은 더 힘들다고 보면 되요. 제 생각엔 원글님 주변분들 여식들이 연애를 해서 의사를 만나는데 실패한 것에 대한 넋두리를 들으신 것 같네요.

  • 15. ㅎㅎㅎ
    '15.7.23 11:25 AM (114.242.xxx.153)

    미래가 비관적이었음 좋겠쥬? ㅎㅎㅎ

  • 16. ...
    '15.7.23 11:25 AM (118.33.xxx.35)

    사위 며느리 볼만큼 나이들 많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자기 자식들은 기를 쓰고 의대 보내던데요?

  • 17. ......
    '15.7.23 11:26 AM (110.70.xxx.54)

    언니 의사인데 부잣집 회사원아들 데리고 왔다가 아빠가 앓아눕고..저희집이 특이한지 몰라도 저희 아부지는 특히 의사사위 의사사위 하셨어요 특히나 언니가 의사니 의사는 의사가 이해할수 있다고요 저희 할아버지가 그러셨거든요 의사며느리 의사며느리 찾아서 저희 엄마랑 선 보고 결혼하신건데 며느리 넘 아껴서 예물 장난아니게 주심. 롤렉스 금딱지(?)에 진주에 다이아에.. 아빠도 여의사 그리 많지않던 그 옛날 의사부인 자랑스럽게 생각하셨고 지금도 생일마다 귀걸이 반지 목걸이 가방 선물 장난아니게 하시고요 그 전통(?)이 이어온건지 언니 결혼할때 사위 엄청 반대하셨네요 형부네가 많이 부자거든요..흠..

  • 18. 글쎄요...
    '15.7.23 11:26 AM (163.152.xxx.8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의사도 의사 나름이다"라고 하시면서 제목에는 " 의사집은 딸들 의사한테 시집 안보내려고 하더라고요"라고 하시면 안되죠... 사실을 왜곡 확장하시는 제목...

  • 19. ...
    '15.7.23 11:27 AM (118.33.xxx.35)

    의사 전망이 나쁘면 다른 모든 직업은 길거리에 나앉는 수준이예요.

  • 20. 아마
    '15.7.23 11:28 AM (121.145.xxx.233)

    그 의사는 접대를 무척 많이 받은 의사일지도 ㅋ
    그래서 의사들은 거의 자기처럼 논다고 생각해서 아닐지 ...

  • 21. 넉넉한집 의사 찾음되죠
    '15.7.23 11:30 AM (180.65.xxx.29)

    의사가 전망 나쁘면 살아남을 직업이 뭔가요?
    의사 아들,딸보다 더 좋은게 의사 사위란말 못들어 봤나보네
    그렇게 공부시켜 과실을 누가 수확하는데요
    그의사 아들둔 부모가 딸까요?

  • 22. ...
    '15.7.23 11:38 AM (58.146.xxx.249)

    개천룡의사가 싫거나
    월 천넘게 벌어오는 의사사위보다
    더 능력되는 재력가랑 연애를 하거나 연이닿으면
    그리로 보낸다는 뜻이겠죠.

    내가 의사라 능력되서
    내딸도 맨손으로 시작할일이 없는데
    의사사위 싫다할것이 뭔지.
    의사 힘들지만
    돈도돈이고 의사들 자기직업에 은근히 자부심많아요.
    돈때문에 죽지못해하는 그런 일은 아니에요.
    힘들다는거야 당연하고.

  • 23. ㅇㅇ
    '15.7.23 11:53 AM (103.23.xxx.157)

    님주위가 그럴수도 있는거죠연애해서 많이갔다니 이해되는데요
    제친구도 아버지 명문의대나와 외가쪽 부잣집이여서 서울 번화가 코너 빌딩이그집꺼고 그 아버지 거기에서 병원 운영했는데 영국유학 갔다 중국남자랑 24살에 결혼했어요 자기집에서 반대 없었대요주위에 의사딸인데 독일남자랑 결혼한 친구도 있고
    의사남편이랑 결혼한 친구들도 있고
    다 케바케인거죠

  • 24. 이런저런ㅎㅎ
    '15.7.23 12:11 PM (115.161.xxx.26)

    의사가 남편 사위 딸 아는 지인 등 이렇게나
    주변에 많은데... 왜 내 주위에는 하나도 없는가...
    마치 수 많은 아파트 중에 내 아파트는 없는 것 처럼..

  • 25.
    '15.7.23 12:31 PM (1.177.xxx.248)

    제 친구 아빠가 서울대 의대출신 의사.
    건물 1층은 엄마가 약국하고.
    2층은 개인 내과 아빠 혼자 했어요. 동네에서 소문난 명의라. 손님 엄청 많구요.
    딸도 의대 보내려고 했는데 성적 좀 부족해서 .지방대 의대 보냈어요.
    첨에는 대학병원에서 일했는데. 의사 남편이랑 결혼하고..아빠 병원에서 일해요.
    지금은 임신해서. 환자는 안보고.. 그냥 병원에 왔다갔다 하는듯.
    그 병원 제 친구가 물려받겠죠.

  • 26. 어휴
    '15.7.23 1:01 PM (223.33.xxx.107)

    82의 네버엔딩스토리....의사...

  • 27.
    '15.7.23 1:13 PM (218.54.xxx.98)

    의사나 남편이 의사신가요?저도 아닌분앞에선 별거아니라합니다만
    집에와선 우리끼린 의사합니다
    의사가종다고
    저도 떨이나 ㅅ위 의사보곳ㅍ효

  • 28. 솔직히
    '15.7.23 1:16 PM (58.237.xxx.44)

    의사 3d업종으로 봐야죠.

    아픈사람 매일봐야하고
    보호자 애걸복걸 하는것도 봐야하고
    과에 따라서는 죽는 사람도 매일 보는..............



    우울증 안걸리고 사는것도 대단한거임.

  • 29. 아니...
    '15.7.23 2:23 PM (221.156.xxx.205)

    본인이 묻고,
    사람들의 대답에 본인이 반박할 걸
    왜 질문 했을까요...

    잘 나가는 의사 싸모님들과 그 지인들이 배아파 올리는 걸까요...?

  • 30. 흑백tv
    '15.7.23 2:25 PM (211.208.xxx.155)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자기가 상태가 안좋으면 다른 의사도 그렇게 보는거고(의사들 중에도 좀 상태 안좋고 유흐엥 찌든 사람 제법있습니다) 자기가 번듯한 사람은 다른 의사들도 그럴거라 믿죠..결국 사람 나름인거지 의사라는 카테고리로만 풀 이야기는 아닌듯해요

  • 31. 약간 다른 포인트
    '15.7.23 3:02 PM (14.52.xxx.27)

    의사인 남동생이 누나가 의사한테 시집가는 걸 반대하더라고요.
    성격들이 이상하다고...ㅎㅎ
    아마도 인턴, 레지던트하면서 반쯤 정신 나가 있는 선후배만 봐서 그랬나봐요.

  • 32. 희귀한 사례네요
    '15.7.23 3:23 PM (178.162.xxx.141)

    저랑 제 친구 둘 다 아버지 의사(친구네는 어머니, 오빠도 의사), 남편도 의사입니다. 이런 건 있죠. 개업의 말고의대 교수될 사람이랑 하라는 식으로. 그리고 저희 아버지나 남편이랑 같은 병원 계시는 의사분들도 2대, 3대가 의사인 집안이 더 많아요.
    저도 자식 중 하나는 의대 갔으면 합니다.

  • 33. 넉넉의 기준
    '15.7.23 5:04 PM (59.6.xxx.151)

    ㅎㅎㅎㅎ
    의사 왜 선호하는데요
    많이 벌어서요

    그러니 의사란 직업이 벌어들일 돈 보다 물려받을게 넉넉한 집이라면야 ㅎㅎㅎㅎ

  • 34. eunah
    '15.7.23 9:44 PM (112.144.xxx.41)

    제가 아는 의사들은(많지는 않고 친척들 5명 정도) 다 장인이 의사인데요?

  • 35. 사회적 이미지와는 달리
    '15.7.23 11:44 PM (46.101.xxx.209)

    날라리 의사들이 워낙 많다 보니
    그닥 이미지가 안 좋은 사람들도 많이 있을겁니다..

  • 36. ㅡㅡ
    '15.7.24 1:02 AM (218.157.xxx.87)

    음.. 그 의사 부인들이 바라는 건 아주 부자집 사위겠죠 뭐. 의사가 많이 번다고 해도 빌딩 세 받는 재력가 못 따라가잖아요.

  • 37. .........
    '15.7.24 2:07 AM (121.136.xxx.27)

    의사들이 대부분 자기가 전공의 과정할 때까지는 절대로 자식은 의사 안 시킨다고들 합니다...만.
    막상 자식이 대학갈 때 되면 ...의대가기를 바랍니다.

  • 38. 진짜
    '15.7.24 5:40 AM (194.184.xxx.214)

    의사가 무슨 재벌인 줄 아는 사람들이나
    이제 의사 한물 갔다는 사람들이나 다들 너무 극단적이네요.
    옛날에는 개원하면 금방 빌딩도 올렸지만 지금은 절대 아닌 것도 사실이긴 하죠. 하지만 일반 직장인 보다야 훠얼씬 더벌죠

  • 39. 0000
    '15.7.24 9:11 AM (211.58.xxx.189)

    신포도...

  • 40. 당연히
    '15.7.24 9:57 AM (220.122.xxx.150)

    상당한 재력가라면 의사보다 훨씬 좋죠...의사가 벌어봐야 상위10%빼면. 큰 재산은 못 모으죠.중상층의 전문직이죠.

    아마 원글님이 말한 경우가 오히려 솔찍한거 아닌가요? (제 남편, 제부 모두 의사)

    저도 평범한 의사사위보다는 재력가사위가 좋아요

  • 41. 의사도
    '15.7.24 11:45 AM (112.198.xxx.117)

    의사나름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986 급급!! 며칠전 마트 상품 글 어디있을까요? 1 궁금이 2015/07/27 1,302
466985 정신과 소개해주세요 가인 2015/07/27 639
466984 월급날 질문 1 +_+ 2015/07/27 664
466983 의료보험이 없으면 약값이 비싼가요? 4 문의 2015/07/27 1,681
466982 와이프 한의원 추천 부탁드려요. 4 ㅎㅇㅇ 2015/07/27 1,309
466981 직장인님들 직장에서 4 ㅇㅇ 2015/07/27 1,114
466980 남들에게는 있어 보이는게 좋은거 아닌가요? 16 2015/07/27 3,888
466979 손석희님 뉴스 곧 김광진 의원 인터뷰 2 국정원 해킹.. 2015/07/27 1,116
466978 게임하는 남편 4 미정 2015/07/27 1,807
466977 아래 남친 위로글 읽다가... 31 .. 2015/07/27 4,362
466976 나주 혁신도시와 가까운 피서지 알려주세요. 2 떠나자. 2015/07/27 1,792
466975 미 연준 연말까지 금리 1.125%로 인상 예상 6 ........ 2015/07/27 2,490
466974 바디샴푸가 눈에 들어갔어요. 3 궁금 2015/07/27 1,071
466973 남부지방 폭염 심하네요.. 아이구 16 더워라 2015/07/27 5,123
466972 지들은 서울에 집사면서 우리보고는 외곽으로 나가면 살기 좋다네요.. 15 .. 2015/07/27 4,716
466971 누가 더 잘 생겼나요? 북북 2015/07/27 733
466970 청담동 벨라지오 청담동 벨라지오 청담동 벨라지오 4 도도한그녀 2015/07/27 4,793
466969 와~녹차가 고혈압엔 짱이네요. 20 어린잎녹차 2015/07/27 9,050
466968 이케아 가구 분해했다 다시 설치해보신분 있나요? 9 이사이사 2015/07/27 4,914
466967 안경 나사감싼 플라스틱 부러짐 버리죠? 7 보통애들 2015/07/27 1,422
466966 나의 이중성 4 ,,,,,,.. 2015/07/27 1,306
466965 집주인이 동의도 없이 저희 집에 전입신고를 해 두었는데 문제 있.. 2 네라 2015/07/27 4,043
466964 배꼽 근처의 동그란 뱃살이 절대 안빠져요.. 4 /// 2015/07/27 3,963
466963 남자 필요없고 아이만 낳고싶은 분 계세요? 23 어휴 2015/07/27 4,581
466962 이 뉴스 보셨나요. 천일염 안좋다고합니다. 50 천일염 2015/07/27 20,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