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아가씨가 혼자서 체코나 폴란드 등 공산국가를 혼자서 여행하는 것,
위험하지 않을까요? 치안 문제 등으로?
젊은 아가씨가 혼자서 체코나 폴란드 등 공산국가를 혼자서 여행하는 것,
위험하지 않을까요? 치안 문제 등으로?
체코나 폴란드 등 공산국가?????????
유머인가요?
아 이런 사람들이 아직있어서 빨갱이 운운, 종북 어쩌구가 먹히는 거구나...
한글도 읽고 쓸줄 할고 컴터 하는게 희한하네
질문도 잘해야지" 뿜었네요" 같은 사람한테 걸리면 정말 국물도 없는 것 같아요.
정말 잘 나시고....무섭다..
굳이 따지자면 공산국가가 치안은 더 좋지만 동유럽 개방된게 20년 되었는데 공산국가는 좀...
저 98년에 갔을때도 개방 얼마 안되어 좀 무뚝뚝한 거 빼면 괜찮았던걸로 기억됩니다
원글님 T T 공부 좀....
소련이 90년대 초 무너지면서 공산국가였던 나라들은 다 사라졌어요. 당시에야 체코도 폴란드도 독일(동독)...도 공산국가였죠. 현존 공산국가는 중국(뭐 자본주의라고 해도 큰 무리없죠) 베트남, 라오스, 쿠바(미국이랑 요즘 사이 좋아지고 있어요), 북한 정도예요.
원글님, 연세가 좀 있는것 같은데, 아무리 할머니라도 최소한 신문이라도 좀 보세요...
젊은아가씨라 함은 원글님 딸은 말하는건가요?? 딸한테조차도 그런말 하면 비웃음 사겠네요.
전 중국 얘기하시는 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산국가 쿠바도
정말 멋진 여행지랍니다^^
반공교육을 완전 열심히 받으셔서 공산주의 출신 국가는 위험하다고 생각하셨나봐요.
뭐 40대에도 빨갱이 어쩌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연세드신 분들의 빨갱이 세뇌는 절대불변이에요. --;;
원글님, 블로그에 체코, 폴란드, 헝가리.. 여행기 검색해보세요. 전세계 관광객이 밀려드는 손꼽히는 관광지에요.
저도 소매치기는 당해봤습니다만, 소매치기가 문제면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는 초위험국들이죠.
70대이상 이세요?
지구상에 공산주의 몰락한게 공식적으로 90년대 초반입니다..그전부터 이미 몰락했음...즉 80년대 중반부터 국제 금융단..즉 다보스포럼과 같은것들이 신자유주의를 주장하며 각국 정부에 민영화 압력 들이댐..재벌기업을 통한 주식먹튀로 재미봄...
그 시초가 영국의 대처..그리고 미국의 레이건...
그래서 대량해고 시작...정규직을 없애고..비정규직으로 대체하기시작함..
공산국가가 치안은 더 좋대요 ㅋㅋ 북한은 별로겠지만 쿠바다녀온 지인이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공산국가 위험할거라고 진짜 곳곳에 경찰이 있다고 -0-
품을만해요. ㅋ
원글이 아직 모르시는것같음
공산국가 10년전에 다녀왔는데...그때도 안전했어요.
공산국가...정말 오랜만에 듣는 말이네요.
그리고 진짜 공산국가들(북한빼고) 다 괜찮습니다. 그들이 공산국가라 여행하기 얼마나 좋은데요. 자연훼손안되고...물가도 엄청싸고..어휴.. 네어버 검색해서 공부 좀 하세요. 정말 이렇게 무식해도 됩니까?
할머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유럽 공산국가 ㅋㅋ
젊진 않지만 아가씨이고...
공산국가로 분류되는 쿠바, 라오스, 중국, 베트남 모두 혼자 다녀왔는데요...좋았어요.
체코와 러시아도 혼자 다녀왔습니다만 안전했고요.
밤에 인적 어두운 데만 안 다니면 괜찮습니다.
그런데 그건 한국에 있어도 마찬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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