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가기간중 친구 강아지 돌보기

강아지돌보기 조회수 : 1,457
작성일 : 2015-07-23 08:12:33
어제 친구랑 톡을하고 나서 맘이 편하지않아 문의드려봐요
친구가 다음주 휴가를 가는데 6개월된 아기 푸들을 4일만 돌봐달라해요 근데 저희집에도 16개월된 푸들이 있어요
저희도 이제 일년 채 못되게 강아지를 키운지라 서툴게
조심조심 키우고있어요 그래서 저희집 아이가 걱정이 되서
선뜩 그러마 대답을 못하고 제주변에 돌봐줄 친구를 찾고 있어요
근데 곰곰 생각해보니 저희도푸들 남자아이 친구도 푸들 남자아이
그래서 전혀 불가능 한 일은 아닌거 아냐 라는 생각이 들기도해오
친구는 정 않되면 델꼬간다는데 멀리가거든요
제대로 휴가를 즐기고 올수나 있겠어요
그래서 왠만하면 제가 돌봐주고 싶은데 애견님들 의견은 어떠세요?
둘이 붙여놔도 별문제 없을까요?
IP : 175.223.xxx.17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23 8:29 AM (61.102.xxx.238)

    6개월아가라 이가 간지러워서 이것저것 물고 뛰고 산만하긴하겠지만
    어차피 16개월 강아지도있으면 그냥봐주세요
    지들끼리 지지고 볶고 놀라고하고 밥주고 대소변이나 열심히 쳐주면되잖아요
    그럼 님도 여행갈때 강아지맡기고...서로 서로 봐주면 아주 좋지요

    원글님강아지를 저어린것이 많이 괴롭히긴할겁니다
    물론 님네 강아지가 이빨까고 으르릉!! 한번겁주면 확~잡히겠지만요 ㅎㅎㅎ

  • 2. 강아지
    '15.7.23 8:39 AM (124.50.xxx.18)

    끼리 심하게 싫머하지 않으면 서로 좋지요
    저희집엔 잠희빈같은 푸들이 살아서리
    다른 개랑 눈마주치는 꼴도 못보시고 짖어대서 도저히 안더더군요

  • 3. ...
    '15.7.23 1:12 PM (118.136.xxx.17)

    봐주세요 서로 휴가갈때 친구한테 맡기면 서로 좋아요.. 강아지도 친구사귀는게 필요하구요. 저희 아이도 사회성부족이라 다른 아이오면 저를 힘들게 해서 벅차긴했는데 점점 괜챦아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771 치과 진료시 레진이나 크라운 3 치과 가격 2015/07/24 1,889
466770 가사도우미 어디서 구하세요? 3 .. 2015/07/24 1,215
466769 혈색좋아지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5 볼터치 2015/07/24 1,983
466768 까만머리 약간 밝게 했더니 16 기분좋아 2015/07/24 5,740
466767 13세 딸 앞으로 주택통장을 만들어 넣고 있는데요? 7 마나님 2015/07/24 1,897
466766 무플 절망))해마다 매실청을 담는데 맛이 틀려요. ㅜㅜ 8 매실청 2015/07/24 1,193
466765 내용펑 14 새옹 2015/07/24 2,458
466764 167에 61키로면 22 . 2015/07/24 6,286
466763 군대가 이렇게 자주 휴가를 내보내주는줄 몰랐네요.. 11 Oo 2015/07/24 3,315
466762 서울대서 만든 약콩두유 드셔보신분? 3 .. 2015/07/24 1,360
466761 박창진 사무장님 응원합니다 9 .... 2015/07/24 1,908
466760 아이친구들이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7 2015/07/24 1,848
466759 중1아들 밤마다 외출하는데 귀여워요 7 비요일 2015/07/24 3,370
466758 어렸을때 봤던 영화 제목을 알고 싶어요~ 9 스텔라 2015/07/24 1,183
466757 자고 일어나니 몸이 찌뿌둥 해요 7 40대 2015/07/24 1,631
466756 시원한 남자속옷은 뭐있을까요? 3 무이무이 2015/07/24 1,094
466755 바닥청소업체 추천 좀 바래요 2 가게인수 2015/07/24 627
466754 삶의 안정과 조화를 선택하는게 맞겠지요? 1 40대 2015/07/24 685
466753 딸들에게 4 나다~ 2015/07/24 1,135
466752 지인분 돌잔치에 못가게 되었어요.. 1 질문 2015/07/24 1,265
466751 부산)다한증 수술 잘 하는 곳~ 4 땀이 많아요.. 2015/07/24 3,288
466750 호주에 있는 울 아이에게 취업비자가 나왔대요.^^ 9 후기 2015/07/24 2,687
466749 여기서 맨날 알바 정원이 낚시 타령하는 사람은 뭐하는 사람일까요.. 7 궁금 2015/07/24 1,120
466748 이어지는 ‘국정원 직원 마티즈 바꿔치기’ 논란···진실은? 3 세우실 2015/07/24 969
466747 좀 독해지고 할말 다하는 성격 되고 싶어요 방법....있을까요 4 강해지고퐈 2015/07/24 3,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