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격, 국정원직원 살아있을 가능성이 높다

집배원 조회수 : 6,759
작성일 : 2015-07-23 06:19:59

아래는 다음카페 아고라에서 어느 네티즌이 쓴글입니다

국정원 임씨 부인에게 거짓신고지시의혹, 부부싸움으로 집나갔다하라

요거이 사실이라면...

자살했다는 국정원직원은 살아 있거나

아니면 타살당했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

그런데 난 살아 있을 것으로 추측하다...

타살했다면 부인에게 전화해 거짓 신고하라고 했겠는가....

아마도 국정원이 자 살로 위장하기 위해 

마티즈차량을 이용했꼬,,,,그  마티즈 차량 도 가짜가 확실하다.....  

그러니까 국정원직원은 마티즈에서 자살한게 확실히 아니라는 것이다... ...

마티즈에서 자살을 했다면 마티즈 차량을 바꿔 치기 했을리 없잖은가?

국정원 직원 초 스피드로 장례 치룬것도,,,의심스럽다...

유병언 가짜 시체로 장례 치룬것을 보든 듯 하다....

유병언이는 지구 그 어딘가에서 자연을 벗삼아 유유자적 영게들과 풍류를 즐기고 있지 않을까!

[일요신문] 자살한 국정원 직원 임 아무개 씨가 실종됐을 당시, 국정원이 임 씨 가족에게 ‘거짓 신고’를 지시했다는 의혹이 새롭게 제기됐다. 

21일 사정당국과 <한국일보> 보도 등에 따르면 국정원 관계자는 18일 오전 8시쯤 임 씨의 부인에게 먼저 전화를 걸어 “오늘 (임 씨가) 왜 아직도 (사무실에) 안 나왔냐”고 물었고, 부인은 “이미 5시에 (출근한다며) 나갔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원은 휴일이라도 업무가 있으면 8시 이전에 항상 사무실에 나타나던 임 씨가 도착하지 않자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전화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국정원은 2시간 뒤인 오전 10시까지도 임씨가 출근하지 않자 상황을 위중하게 파악한 것으로 파악된다. 실제로 국정원 측은 임 씨에 대한 감찰반 조사가 예정된 10시가 되자 다시 부인에게 전화해 “즉시 경찰에 (임 씨를) 실종신고를 해라”며 “(경찰에 말할) 실종 사유는 ‘부부싸움으로 집을 나갔다’ 정도로 하고 위치추적도 요청해야 한다”고 구체적으로 거짓 신고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보기관에 정통한 한 관계자에 따르면 “국정원 댓글 사건과 간첩조작 사건 당시 초동 대응 미비로 집중 비판을 받았던 국정원이 이번에는 무리하게 임씨에 대해 강도 높은 조사를 진행하다 비극을 불렀을 가능성이 높다”며 “국정원이 직원의 신분을 숨기면서 향후 파장을 줄이기 위해 (거짓 신고 지시로) 사전에 물 타기를 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국정원은 이러한 거짓 신고 지시 의혹에 대해 “전반적으로 사실 관계가 다르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경찰의 과학적 지식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마저 부정할 수준에 올랐나 보다. 상대성이론은 빛보다 빠른 입자(또는 파장)가 없다는 것이 핵심인데 경찰은 녹색 번호판이 반사되면 하얀 번호판이 될 수 있다며 이를 부정했기 때문이다.





빛은 같은 색일 경우 반사된다. 물체가 초록색이면 빛의 초록색 파장이 반사돼 인간의 눈(대뇌피질의 시각중추)이나 카메라 렌즈에 초록색으로 인식된다. 마티즈가 빛보다 빠른 속도로 달리지 않는 한 초록색에 부딪친 빛의 파동이 하얀색 파동으로 변해 인간의 눈이라 카메라 렌즈에 인식되지 않는다.



마티즈의 속도가 상대성이론을 무너뜨릴 만큼 빠르다면 모를까, 초록색 번호판이 하얀색으로 반사되려면 카메라 렌즈가 초록색만 인식할 수 없는 참으로 서프라이즈한 색맹이어야 한다. 위의 사진을 보면 다른 색들은 모두 다 제대로 인식됐는데 유독 초록색만 하얗게 인식됐다면, 그 방법밖에 설명할 길이 없다.



경찰이 주장한 ‘카메라 각도와 반사각도’ 때문이라면 번호판 전체가 하얀색으로 찍힐 수 없다. 녹색 바탕에 하얀 숫자로 된 번호판 모두가 하얗게 보일만큼 빛의 파동이 일어날 수 있다면 나머지 색깔들에도 그에 합당한 변화가 일어나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 






경찰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뉴턴의 역학을 완벽하게 보완했고 양자역학으로 들어가는 열쇠를 제공한 상대성이론이 무너진다. 대한민국 경찰은 빅뱅 이후의 우주의 생성을 풀 수 있는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했기 때문에 노벨물리학상을 따놓은 것이나 진배없다. 



자살한 국정원 직원이 초록색 표지판을 하얗게 보이도록 만들 수 있는 특수 화학물질을 발라놓았다고 하면 얘기는 된다. 천하의 상대성이론이라고 해도 화학반응까지 무력화시킬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우습게 봐서 그렇지 위대한 국정원이면 이쯤은 식은 죽 먹기일 수도 있다.



그렇다 해도 조명등의 검은 윤곽선은 크게 보이는데, 그것보다 더 굵은 검은색 부착물은 아예 보이지 않거나, 안테나의 형상이 깜쪽같이 사라질 수 없다. 카메라 각도와 빛의 반사로 이것을 설명하려면 상대성이론이 흔들릴 만큼 마티즈의 속도가 빨랐어야 한다. CCTV의 렌즈가 형편없다고 해도 특정 색에만 요술을 부릴 수는 없다.





빛의 파동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외부적 요인이 들어가지 않는 한 특정 부분의 특정 색만 다르게 반사되지도 인식되지도 않는다. 마티즈의 속도가 중력을 왜곡시킬 만큼 빠르다면 빛의 굴절이 일어나 색깔이 변할 수 있지만, 초록색 번호판이 하얗게 변한 것과 나머지 변화를 설명할 방법이 없다. 



만일 국과수가 경찰과 똑같은 결론을 내린다면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이론인 상대성이론이 종말을 고하게 된다. 색깔마저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는 번호판 또는 마티즈는 불티나게 팔릴 것이고, GM은 한국을 떠날 이유도 사라진다. 홍보효과로만 따지면 <트랜스포머>의 방정맞은 조연을 뛰어넘어 먹다 만 사과(영어로 하면 애플)를 뛰어넘을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지금까지 수십조를 퍼부어 온갖 실험을 한 끝에 빛보다 빠른 중성미자를 발견했다고 난리친 CERN이 머쓱하게 됐다. 그 돈의 백만 분의 1만 대한민국 경찰에 투자했으면 지금쯤은 뉴턴역학과 상대성이론, 양자역학을 하나로 합칠 수 있는 통일이론도 나왔을 테니. 



어쨌거나 <X파일>의 멀더와 스컬리가 없는 이상, 천하의 아인슈타인도 국정원과 연루되면 어김없이 부관참시되는 운명을 피할 수 없는 것이 박근혜 정부의 대한민국인가 보다. 혹시 <맨인블랙> 시리즈를 국정원에서 찍은 것은 아닐까? 지구에 올 정도로 과학적 수준이 뛰어난 외계인이 아니고서야 이런 능력을 보여줄 수 없다.




 

IP : 218.149.xxx.2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작국가
    '15.7.23 6:42 AM (182.216.xxx.114)

    일단 해당 직원이
    며칠째 강도높은 특별감찰 받는 중이었다고 하는데
    국정원 특별감찰 기간에는
    자신의 업무 일체에 관여할 수 없다고 하고요
    컴퓨터와 자료에 접근 자체를 못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삭제가 가능했고, 또 그걸 방치했는지도 의문입니다.

    국정원 특별감찰 받는 기간에는 감시팀이 24 시간 밀착감시 한다던데...

  • 2. 김종익이 끝이 아님.
    '15.7.23 6:48 AM (223.62.xxx.72)

    확실한 건 민간인불법사찰이 현재 4년째 만행중이라는 것이고 그걸 덮기 위해
    온갖 연예인기사, 국정원 직원 자살 건으로 덮으려고
    발악중이라는 것입니다.

  • 3. 우리는
    '15.7.23 6:50 AM (223.62.xxx.91)

    일개 국정원 직원이 죽었는지 살았는지는 관심없다
    우리가 관심있는건..국정원이 국내 민간인을 사찰했다는거.. 그것하나로도 범죄 집단이라는걸 만천하에 드러낸 사건이라는게 중요한거지...
    대체 누굴 사찰했는지 만천하에 밝혀라~

  • 4. 사찰당한
    '15.7.23 6:56 AM (223.62.xxx.72)

    제가 증인이자 생존자이자 4년 사찰당한 사람입니다.
    현재 하나씩 증거수집중에 있으며
    주변에 이와 관련된 sns를 받는 분들은
    제게 toyfresh@naver.com으로 제보해주시면
    사례해드리겠습니다.

  • 5. ..
    '15.7.23 7:01 AM (175.114.xxx.179)

    조작질하는 국정원 믿을사람있을까요?
    장례식장 나오는거보면 우는사람 한사람도 어뵤고
    다 연기하는것 깉아보였아요

  • 6. ㅂㄷ
    '15.7.23 7:12 AM (223.62.xxx.116)

    조작을 조작으로 덮다보면 언젠가 국정원스스로 스텝꼬이게 돼있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5890 제습기 가격따라 성능차이가 클까요?? 제습제습 2015/07/23 537
465889 자기팔자 꼬는 안타까운 친구 지팔자겠죠. 51 팔자 2015/07/23 17,009
465888 레슨도 여름휴가가 따로 있나요? 2 홍홍 2015/07/23 615
465887 지금 GS샾에서 다이아몬드 16 어떡해 2015/07/23 3,070
465886 실연 극복 어찌할까요? 5 노하우 2015/07/23 1,807
465885 이과수학1등급 노력으로 될 수 있나요 10 낮달 2015/07/23 6,644
465884 엉덩이 무거운건 아이 키우는데 쥐약이네요~~ 12 으아 2015/07/23 2,915
465883 기존 싱크대에 식기세척기 빌트인을 하려면 ...? 1 2015/07/23 1,308
465882 고들배기 김치 맛있는거좀 알려주세요 고들 2015/07/23 358
465881 브리타정수기 필터 교환시기 7 알려주세요 2015/07/23 3,858
465880 제습기 24시간 일년내내 돌려도 되나요? 13 질문 2015/07/23 5,830
465879 [단독] "국정원, 임씨 '감찰'하며 가족도 조사했다" 2 흠.... 2015/07/23 1,043
465878 CCTV 속 ‘임 과장 마티즈’… 번호판 다르고, 범퍼 가이드 .. 2 세우실 2015/07/23 1,266
465877 일본 편의점 시장 100조원 시대 … “노인들의 식당·약국이자 .. 일본 따라가.. 2015/07/23 1,264
465876 지하철에서 응급환자가 있었어요. 18 사회적동물 2015/07/23 6,221
465875 진학사나 유웨이 모의지원 결과, 참고할 만하나요? 5 선배맘님들~.. 2015/07/23 3,131
465874 "국정원, 감찰때 자살한 임씨 딸과 부인도 조사&quo.. 세상에 2015/07/23 975
465873 가장 불쌍한건... 32 답다바다 2015/07/23 6,485
465872 제천es 리조트에서 영월이나 부석사 2 2015/07/23 1,012
465871 에버랜드 저렴히 가는 방법 알려주세요 3 에버랜드 2015/07/23 1,744
465870 중3 여자아이 선물 8 후원자 2015/07/23 3,515
465869 mbc 학력평가 수학 이번에 보신분들 계신지요 2015/07/23 1,078
465868 스타벅스 기프티콘, 원래 음료를 다른 음료로 대체 가능 한가요?.. 2 나나나 2015/07/23 1,104
465867 (추천해주세요) 샐러드 레시피 괜찮은 요리책 꼭 좀 추천해주세요.. 2015/07/23 604
465866 발가락이 다 벌어지는데.. 1 발가락 2015/07/23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