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수현 아버지 새로 꾸린 가정에서 낳은 딸이면, 이복동생 서류상으로는 남

아닌가 조회수 : 82,990
작성일 : 2015-07-22 22:30:34
김수현 부모 이혼하고
엄마하고 둘이 월세방에서 20 년을 살다가 해품달 찍은 후에야 전세로 이사갔다니, 아버지 도움 없이 얼마나 어렵게 살았는지
짐작 가네요.
근데, 이런거 잘 안밝혀졌을때, 김수현 아버지는 인터뷰에서는 자기가 키운거마냥 얘기하던데,
김수현 엄마는 얼마나 천불이 났을까요?
참, 근데 이복 남매는 서류상으로도 남 아니가요?
제 친구도 그런 경우인데 가족관계증명서나 호적에도 안나온다고 그러던데~
IP : 180.70.xxx.6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22 10:44 PM (175.223.xxx.252)

    원래 가족관계증명서에 형제 안나오는데 아버지 가족관계 증명서에는 다 나옵니다.자녀로

  • 2. ㅁㅁ
    '15.7.22 10:45 PM (118.186.xxx.50)

    김수현 부모 결혼한적 없대요
    고로 이혼한적도 없음
    그냥 엄마가 혼자 애낳고 키웠는데
    죽쒀서 개주는것도 아니고
    갑자기 아빠에 이복동생?헐 아마 얼굴 본지 얼마 안됐을듯

  • 3. ㅇㅇ
    '15.7.22 10:48 PM (211.36.xxx.110)

    도움을 못줄망정 진짜 김수현 스트레스받겠네요ㅡㅡ

  • 4. 파란하늘
    '15.7.22 10:51 PM (211.232.xxx.93)

    짜증나겠네요..

  • 5.
    '15.7.22 11:08 PM (39.7.xxx.150)

    도대체 사실이 뭔지.
    아까 베스트에선 여자애가 본처딸이라는 댓글 보이던데
    지금은 없고

    아무튼.짠하네요
    본처든 아니든
    왕래 안하면서
    왜 아는 척인지.

  • 6.
    '15.7.22 11:19 PM (175.223.xxx.175)

    남의 집 가정사, 남들이 그 속사정 어찌 알겠어요

    추측성, 불확실한 얘기들, 우리라도 좀 하지말고

    그냥 못들은 냥 신경꺼주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김수현 좋은 배우인데 마음 안다쳤으면 좋겠네요

  • 7. ㅇㅁㅇ
    '15.7.22 11:30 PM (211.245.xxx.150)

    김흥국이 방송에서 지랑 그 애비라는 자와 친해서 지가 김수현 어릴때 놀아준것 처럼 친분 과시 하던데
    이 인간 얘기도 새삼 짜증 나네요
    뜨고 나니 어중이 떠중이 다 꼬여 드네요

  • 8. ㅇㅇ
    '15.7.23 1:33 AM (211.36.xxx.221)

    김수현 마음다치지않았음 합니다ㅠㅠ

  • 9. ...
    '15.7.23 4:00 AM (119.204.xxx.207)

    시상식에서도 어머니 얘기만 하더라구요ㅠ

  • 10. ㅡㅡ;
    '15.7.23 6:15 AM (175.195.xxx.82)

    아 진짜 뜨고나면 온갖 파리떼들이 득실대네요

  • 11. ...
    '15.7.23 8:38 AM (218.234.xxx.133)

    결혼을 했던 안했던 자기 자식 태어나면 양육비는 기본적으로 줘야죠.
    지금까지 엄마 혼자 키웠으면 그 아버지는 밀린 양육비나 다 주고 아버지 행세하던가요.

  • 12. ,,,,
    '15.7.23 6:29 PM (182.214.xxx.49)

    상관 없는 우리도 이렇게 열불 터지는데 본인은 그 트라우마가 얼마나 크겠어요
    그런데 이런 부모들 생각보다 많다는거...
    김수현의 눈빛이나 연기에 왜 빠져들수 밖에 없었는지 이해가 가네요

  • 13. ㅇㅇㅇ
    '15.7.23 7:19 PM (203.251.xxx.119)

    김수현은 왕래자체를 하지 않는 관계라고 하는데
    김수현 덕을 보고 싶은가보죠

  • 14. 역시
    '15.7.23 8:48 PM (14.32.xxx.97)

    아픈만큼 성숙한 연기가 나오는거였나봐요...ㅡ.ㅡ

  • 15. ㅇㅇ
    '15.7.23 8:57 PM (203.226.xxx.207)

    김수현 미성년자 고딩때부터 술집 다니고 골초에다 클럽이나 나이트 죽돌이생활하면서 연상의 누나들하고 야한 대화 나눈거등등이 생생하게 나온 과거 김수형 싸이 캡쳐본 올라온거 봤는데 이제보니 어머님이 혼자 키우시면서 맘고생 좀 하셨겠어요 그래도 이제는 아들덕 많이 보실텐데 다행이지요 연예인들 원치않는 가족사 본의 아니게 공개되는 경우 종종 보는데 그또한 흘러가고 곧 대중들 관심에서 사라지니까 힘내세요

  • 16. 으음
    '15.7.23 9:07 PM (222.238.xxx.207)

    윗님은 우째 은근히 김수현을 까는 듯한 느낌이..

  • 17. ㅇㅇㅇ
    '15.7.23 9:14 PM (211.237.xxx.35)

    난 김수현 팬도 아니지만 저 위에 ㅇㅇ은 참 악의적이네요.
    제가 82쿡에서 어느분 글에서 봤는데 김수현이 자기 남동생하고 같은 학원 다닌 친구래요.
    말수도 적고 그냥 평범한 학생이였다고 하던데 무슨 골초에 나이트 죽돌이 ㅉㅉ

  • 18. 그런데
    '15.7.23 9:29 PM (12.199.xxx.130)

    얘전에 무슨 의류인지 사이트 광고모델로 난잡한 사진 올라왔다 크게 난리나자
    지웠던가 그랬지 않나요?
    그때 사건 올려진 거 보고 완전히 양아치처럼 보여서 영 이미지가...;;;

  • 19. 쇼핑몰 사진도 ..
    '15.7.23 9:40 PM (121.162.xxx.53)

    테리 리처드슨이라고 사진 좀 야릇하게 찍는 사진작가 어설프게 흉내려내다 망한거에요. ㅎㅎ
    김수현 빤스 입고 노는 사진 이었어요. 동네,학교 친구등 쇼핑몰 사업 좀 흥해 해보겠다고...

  • 20. 어머
    '15.7.23 9:46 PM (46.101.xxx.230)

    위에 ㅇㅇ님 너무 티가 나시네요 ㅋ

    그게 사실이더래도 그게 무슨 큰일이랍니까? 그런 고딩도 있고 아닌 고딩도 있는 거지요.
    나도 고딩때 맥주 마시고 클럽 다니고 남친 사귀고 다했지만 좋은 대학 졸업하고 잘 살고 있어요.
    즐거웠던 고딩시절이었어요. 깔 걸 가지고 까세요. 자기 옛날 뒤돌아보면 다 그만그만 한것을.

    그런 시절을 거치고 흔들리고 깨지고 경험하며 느끼고 성장했기에 오늘날 그가 있는 겁니다

  • 21. 가든
    '15.7.23 9:53 PM (61.79.xxx.16)

    12.199/

    쇼핑몰 사장이 선배였는데 무료로 모델사진 찍어준 거 말씀하시나 보네요.

    안티들이 김수현 작품 대박날때마다 그 사진 계속 올리던데 ㅎ 아마 깔려고 올리나본데

    전 그 사진 보고 오히려 김수현에게 더 호기심이 생겼달까요?

    그리고 장난치며 노는 건 옆에 있는 다른 남자들이고 김수현은 그냥 옆에서 같이 사진 찍힌 것뿐인데

    왜 그 사진이 깔거리가 되는 건지 모르겠어요. 그 사진을 부주의하게 올린 쇼핑몰 사장이 미안하다고

    사과까지 했는데

  • 22. ....
    '15.7.23 9:56 PM (121.162.xxx.53)

    김수현은 생긴것도 그렇게 격 있는 얼굴은 아니에요. 나이가 아직 젊긴 하지만...
    유승호가 얼굴은 곱죠, 단정하고 ㅎㅎ

  • 23. 00
    '15.7.23 10:05 PM (220.121.xxx.206)

    자식을 낳아놓기만하고 양육도 안하면 부모도 아니죠. 근데 김수현이 돈벌면서 그 아버지도 챙긴다고 하더군요.

    애기때 헤어졌다는데...엄마는 일하러 다니고 어린애가 늘 집에 혼자서 있었다고, 외로웠다고 하더군요.
    어려서부터 심장도 안좋아서 수술을 4~5번 한걸로 알고있는데....

    암트 그렇게 고생해서 성공하니 빨대꽂으려는 인간들 참 못됐어요.
    김수현 더 잘됐으면 좋겠네요.

  • 24. 호곡
    '15.7.23 10:10 PM (104.236.xxx.147)

    고딩때 연극 같이 하려고 연대 극예술연구회 선배들 따라다녔대요.
    차비가 없어서 연대 학생회관에서 먹고 자고 했다는 글 봤어요.
    어렵게 중대 연영과 들어가서도 밥값 없어서 맨날 얻어먹다가 해품달 때부터 돈 벌기 시작해서
    친구들한테 밥사줄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하더라구요..
    온실 속 화초처럼 세상 모르고 자라지 않아서 오히려 깊이있는 연기를 할수있는 건가 싶기도 하고
    힘들게 자랐지만 자기 힘으로 지금 20대를 대표하는 탑오브탑으로 우뚝 서서 더욱 더 대견스럽고 그래요

  • 25.
    '15.7.23 10:15 PM (116.37.xxx.157)

    김수현 아버지 어이 없네요
    그런 가정사였는데 어찌 ...

    저희 동네에 예전 경양식집 스탈의 저녁에 맥주파는
    &&&&라는 곳이 있는데요
    김수현 학창시절 언저리 동네걸랑요
    거기 사장님이 김수현 아버지라고 테이블마다 델구 다니며 인사시켜 줬는뎅~
    해품달 막 떳을때요
    김수헌 아버지란 분이 빽마지 입어서 ...음~~
    아빠 기질 닯아서 연예안 됐나 했어여

    또 어디서 김수현 들먹거리고 있는거 아닌지 ㅠㅠ

  • 26. ...
    '15.7.23 10:23 PM (128.199.xxx.26)

    ㄴ 아버지는 송골매랑 같은 시절에 활동했었던 그룹의 리드싱어였답니다.
    꽤 이름있었대요. 아버지도 연예인이죠.
    앨범 낸다고 기사 났던데 제발 아들 생각해서 자제하셨으면 ㅠㅠ

  • 27. ㅎㅎㅎ
    '15.7.23 11:53 PM (223.62.xxx.30)

    김수현 본잉 싸이에 남아있던고딩때 양아치? 날라리로 놀던 적나라한 흔적들 제가 가는 카페에서 본 기억이 나는데 팬글 피의 쉴드 댓글들 보니 재밌네요 조용하고 성실한 학생 ㅋㅋ 루머양산도 잘하고 거짓말도 많은 82 맞네요

  • 28. ㅇㅎ
    '15.7.24 2:43 AM (39.7.xxx.157)

    ㄴ 그러는 님도 인터넷에서는 이렇게 일부러 찾아들어와 안티글이나 쓰고 있지만 실생활에선 멀쩡하게 조용한 사람일수도?

    어디 여초카페 다니는 분인가본데 그 말썽많은 데는 아니길..

    싸이 유행하던 시절에 남자애들 싸이 태반이 그런 식이었는데 그걸 퍼다가 양아치니 몰아가면서 키득거리는건
    찌질하다는 생각 안드나봐요?

    남의 속상한 가정사 얘기하는 게시물까지 찾아들어와
    한다는 얘기가 ㅉㅉ

    남의 어릴적 싸이글 욕하는 님의 모습이 더 한심해요

  • 29. 김수현
    '15.7.24 10:26 AM (125.138.xxx.230)

    김수현이 범생이타입하곤거리가멀었던건 사실이죠. 덮기엔 자료가넘많아요..차라리 철없이방황하던시절 일탈이었다고 솔직히말하는게 보기좋겠네요. 환경을보아하니 그게 그럴수도있었겠다싶잖아요

  • 30. 아이구
    '15.7.24 1:17 PM (210.90.xxx.2)

    125.138 // 범생이가 좋으신가 봐요?

    덮고 자시고 할게 뭐있어요. 누기 보면 큰 잘못이라도 한줄 알겠네
    요즘 아이들 욕 안섞으면 대화가 안되는 세상인데
    어지간히 씹을 거리가 없나봅니다

    나는 좋아하는 배우니까 검색해서 찾아보지만
    베스트에서도 내려간 글 뒤져가지고 댓글 다는 댁 같은 사람

    가슴아픈 일 당한 사람한테 소금이나 뿌리고 환경을 보아하니 그럴법하다고 말하는
    댁이 하는 짓이 진짜 양아치 짓입니다.

    누구는 철없던 청소년시절의 일이기라도 하지 댁은 성인 아닌가요?
    나이 먹고 양아치 짓이나 하고 있다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321 터울지는 초아이 둘 ᆢ숙제공부어떻게 봐주시나요ᆢ 8 주말 2015/09/13 1,085
481320 전거주자 우편물처리 7 현거주자 2015/09/13 2,014
481319 욕조 바닥 - 거무스름한 거는 어떻게 없애나요? 8 청소 2015/09/13 2,544
481318 어르신이 사용하시기 쉬운 음악감상 어플 추천부탁드려요... 2 어플 2015/09/13 853
481317 여행땜에 생리 미뤄야할 때 6 고민 2015/09/13 1,583
481316 제가 해야겟지요??? 7 ..... 2015/09/13 1,170
481315 우리네 인생 요즘 뭐하나요 4 ........ 2015/09/13 1,786
481314 어깨가 피곤해요 1 ^^* 2015/09/13 1,002
481313 저런인간과 사는 나도 똑같지요... 8 고구마백만개.. 2015/09/13 2,507
481312 평소 능력있고 집안좋은 남자만 만났으면 8 tyty 2015/09/13 2,750
481311 50~60대이상 골드미스들 삶은 어떤가요? 23 ㅇㅇ 2015/09/13 9,290
481310 DKNY 싱글노처자들 컴온 19 싱글이 2015/09/13 1,795
481309 고대 활동증빙서류 보낼때 제본해야하나요? 5 고대 2015/09/13 1,185
481308 나혼자 산다~ 민혁^^ 2 가을 2015/09/13 3,034
481307 집밥,,베이코리언즈 말고,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 1 tv 2015/09/13 2,635
481306 요즈음 공개수업이나 학부모 상담 주간인가요,? 2 궁금 2015/09/13 1,248
481305 인천공항 송환대기실에 난민들이 넘쳐나나봐요. 54 인권단체 2015/09/13 17,824
481304 선불폰 질문이요~ 2 ㅎㅎ 2015/09/13 1,011
481303 시어머니의 이런 말씀에 감사하다고 해야하나요?? 13 대답 2015/09/13 3,886
481302 무한도전 우토로마을 보니 이승만이 더 미워지네요 7 푸른연 2015/09/13 1,781
481301 조현재 너무 멋있는데 왜 안 뜨나요? 33 .. 2015/09/13 6,806
481300 욕심이 많아서 맘을 다스리기가 힘들때 어떻게 하시나요? 2 조언좀 2015/09/13 2,003
481299 아기옷을 얻었는데 세제냄새 ㅠㅠ 8 ㅠㅠ 2015/09/13 2,433
481298 코스트코 스타벅스 & 테라로사 중 맛이 더 진한 커피 알.. 3 커피고수님들.. 2015/09/13 3,347
481297 초등교사하면서 박사학위 할 수 있나요? 6 ... 2015/09/13 3,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