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1 이과 수학 공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단테 조회수 : 2,057
작성일 : 2015-07-22 21:43:38
고1 아이가 이과 지망하고 있는데
중학교때 수학 선행을 많이 하지 못했어요.
지금은 학원에서 수2 미적분1 배우고 있는데
아이가 선행이 늦은게 부담스러운지
방학동안 인강으로 삽자루쌤꺼 확통을
듣고 싶다는데 듣게 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현행이 중요하니 지금 배우고 있는 수2 미적분
복습 확실히 하라고 해야할카요?
3월 6월 모평은 두번다 2등급 나왔어요
내신은 학력수준 높지 않은 일반고라서
시험이 쉬웠는지 1등급은 나왔어요.
이과는 과목이 많다보니 선행 미리 해놔도
여러번 반복하지 않는 이상 많이 잊어버린다고
이곳에서 들어서요.
수학학윈 겨울방학 특강으로 어차피 배울건데
현행 열심히 하라 할까요...
수박 겉핥기라도 인강으로 미리 한번 하고 학원에서
또 듣는게 나을까요~~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118.223.xxx.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22 10:01 PM (182.216.xxx.5) - 삭제된댓글

    수학 과외하는 사람입니다
    확통은 미적2를 건너뛰고해도 상관이 없어요
    본인이 열심히 하겠다면 확통 미리 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2. 안단테
    '15.7.22 10:04 PM (118.223.xxx.28)

    중3가을 부터 수1수2 은 반복 많이 했고
    미적분은 중3겨울방학 부터 정석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알피엠과 정석 학원에서 하고 있어요

  • 3. 안단테
    '15.7.22 10:10 PM (118.223.xxx.28)

    수학과외 선생님 그래서 아이가 확통을 들어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아이가 선행 많이 못한거에 대해 불안해하는데
    한번이라도 훑어 보고 마음의 안정을 갖는게
    나을것 같기도 하고...

  • 4. ...
    '15.7.22 11:30 PM (182.216.xxx.5) - 삭제된댓글

    학원수업은 수업대로 열심히 하고
    따로 시간내서 확통해보고 싶다니 기특하네요
    그정도 아이면 열심히 할겁니다
    무리없으니 시키세요
    화이팅~~

  • 5. 안단테
    '15.7.23 12:17 AM (118.223.xxx.28)

    아이가 원하는 대로 시켜볼까봐요~
    들은거 반만 기억해도 안한거 보다는 낫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702 CCTV 속 ‘임 과장 마티즈’… 번호판 다르고, 범퍼 가이드 .. 2 세우실 2015/07/23 1,308
466701 일본 편의점 시장 100조원 시대 … “노인들의 식당·약국이자 .. 일본 따라가.. 2015/07/23 1,309
466700 지하철에서 응급환자가 있었어요. 18 사회적동물 2015/07/23 6,263
466699 진학사나 유웨이 모의지원 결과, 참고할 만하나요? 5 선배맘님들~.. 2015/07/23 3,181
466698 "국정원, 감찰때 자살한 임씨 딸과 부인도 조사&quo.. 세상에 2015/07/23 1,023
466697 가장 불쌍한건... 32 답다바다 2015/07/23 6,530
466696 제천es 리조트에서 영월이나 부석사 2 2015/07/23 1,068
466695 에버랜드 저렴히 가는 방법 알려주세요 3 에버랜드 2015/07/23 1,784
466694 중3 여자아이 선물 8 후원자 2015/07/23 3,589
466693 mbc 학력평가 수학 이번에 보신분들 계신지요 2015/07/23 1,120
466692 스타벅스 기프티콘, 원래 음료를 다른 음료로 대체 가능 한가요?.. 2 나나나 2015/07/23 1,141
466691 (추천해주세요) 샐러드 레시피 괜찮은 요리책 꼭 좀 추천해주세요.. 2015/07/23 646
466690 발가락이 다 벌어지는데.. 1 발가락 2015/07/23 1,244
466689 이른아침 시어머니 호출이에요 40 덜덜 2015/07/23 15,015
466688 '부패와의 전쟁' 칼 뽑아든 정부..황총리가 '사령탑' 3 참맛 2015/07/23 824
466687 국정원 해킹 프로그램 구입과 국정원 직원 자살 관련 헛소리하는 .. 4 길벗1 2015/07/23 1,003
466686 어제 올라왔던 글중에 종아리, 목선 팁이라고 올라왔던 글 둥둥 2015/07/23 2,906
466685 쇼미더머니라는 프로그램 2 ... 2015/07/23 1,281
466684 가슴이 작아서 좋은 점/나쁜 점 뭐가 있으세요? 33 ㅡㅡ 2015/07/23 5,559
466683 그래도 버스전용차선 생긴 건 참 좋지 않나요.... 2 교통 2015/07/23 743
466682 연예인 임신 소식 들을때마다 넘 부러워요. 15 2015/07/23 4,715
466681 개독 선생, 초2 어린이에게 악마가 씌웠다며 교회 가라고... 1 아... 2015/07/23 1,111
466680 휴가기간중 친구 강아지 돌보기 3 강아지돌보기.. 2015/07/23 1,459
466679 오이무침 할 때 식초 넣는 게 더 맛있나요? 8 오이 2015/07/23 1,379
466678 2015년 7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07/23 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