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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들의 얼굴형은 어떠신가요??

얼굴 조회수 : 3,902
작성일 : 2015-07-22 18:00:18
전 20대때는 얼굴형이

직사각같은 네모였어요..

그래서 긴머리로.. 귀 안 파고 양볼을 가려서..

어찌.. 남자도 만나고 결혼도 했는데요.


40대 되니 이젠 머리카락으로 양볼 가리는게 안 되더군요.

앞머리숱도 없고.. 나이들면서

볼살 빠지면서 얼굴 폭이 좁아져서

이젠 긴 네모...가 되었어요.

입 밑에 턱이 거의 일자에요 ㅠ

볼살없어서 앞은 갸름해 보여도..

귀밑은 근육인지 두둑하네요..

사각턱ㆍ브톡스 맞고 싶지만.

영구적이지도 않고.. 볼살 같이 빠질까봐..ㅠㅜ

v는 바라지 않고 u라도 되었음 하는데..

다른분들은 어떠인가요??
IP : 125.130.xxx.24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22 6:03 PM (220.95.xxx.145)

    나이드니 얼굴 근육이 처져서 얼굴이 커져요..
    아래로 아래로 쭉쭉쭉 늘어나네요
    전 계란형이었는데 근육이 처지더니 턱에 각이 생기면서 울굴이 커졌어요

  • 2. ㅇㅇ
    '15.7.22 6:04 PM (211.109.xxx.242) - 삭제된댓글

    삼각형 거꾸로 세웠어요.
    왜 힘들게 세웠을까요.. 중심의 기본자세가 틀렸어요.

  • 3. 음..
    '15.7.22 6:07 PM (14.34.xxx.180)

    저는 완전 계란형이예요. 귀에서 턱끝까지 튀어나온 뼈가 없이.
    이런 얼굴은 살이 찌면 돼지상이 되거든요.

    솔직히 제 얼굴형 부러워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저는 각진 얼굴이 부티?나고 지적으로 보여서 매력적으로 보이더라구요.

  • 4. 저..
    '15.7.22 6:08 PM (123.109.xxx.218)

    전 계란형이었는데 지금은 계란후라이형이요...

  • 5. wannabe
    '15.7.22 6:24 PM (112.216.xxx.50)

    죄송한데, 원글도 댓글들도 슬픈데 왜인지 너무 웃겨서 ㅋ ㅜㅜ
    덧붙여, 저는 고구마형이요....

  • 6.
    '15.7.22 6:26 PM (118.19.xxx.154)

    계란후라이?...ㅎㅎ
    댓글들보고 팡,,,터집니다 ~~^,^

  • 7. ..
    '15.7.22 6:27 PM (125.130.xxx.249)

    사각이 뭐가 부티납니까?? 사진 찍으면 촌스럽고 얼마나
    후덕하게 보이는데요..

    전 몸은 말랐는데 얼굴형이 망해서.. 진짜.ㅠ
    뭘 입어도 옷빨도 안 받고 ..

    쉐딩 해도 티도 안 나고 ㅠ

  • 8. 빵빵
    '15.7.22 6:40 PM (39.115.xxx.145)

    얼굴근육이 많은 사람이라,,,20대는 진짜,,,빵빵,,,광대뼈보다 근육이 많아,,,,윤곽제대로~~~~~

    나이드니 장점이 되네요,,,얼굴살은 빠져도 쳐지지 않으니,,,조금 나이보다 어려보인다 ㅡㅡ

  • 9.
    '15.7.22 6:53 PM (182.209.xxx.121)

    얼굴이 길~~면서 턱이 뾰족해요.
    친구들이 턱으로 종이도 베겠다고..
    정말 스트레스에요.
    길어도 좋으니 뾰족이라도 안했으면 하지만
    이나이에 양악할것도 아니고 그냥 살아요..

  • 10. 저도
    '15.7.22 7:01 PM (116.36.xxx.44)

    긴계란형이었다가 사각인데;;; 댓글들이 빵빵 터지네요
    낼 모레 50인데 오랫만에 통쾌하게 웃어봐요^^

  • 11. ...
    '15.7.22 7:04 PM (220.75.xxx.29)

    얼굴형은 정말 계란형인데 딱 그거 뿐이에요.
    다른 거 하나 볼 거 없어....
    성격 까탈스러워 얼굴 주변에 머리카락 날리는 거 못 참는데 얼굴형이 그나마 도와줘서 올백하고 다닙니다..

  • 12. ..
    '15.7.22 7:11 PM (211.36.xxx.18)

    얼굴형은 어디가도 안빠질 ㅋ
    게다가 작기까지?ㅋㅋㅋ
    아무튼 얼굴형은 갑인데
    이마가 좁아요 흑흑..
    머리카락으로 가릴수있어서 다행인데
    나이드니 만사귀찮 더워서 걍 넘기고 다녀요

  • 13. 넙적이
    '15.7.22 7:45 PM (116.34.xxx.59)

    넙적하고 크고 길어요.
    이마는 3자에다가 숱도 없어서 신부화장할때 빈자리 색칠했어요. 절대 올백 못함 ㅠ.ㅠ
    넙적하고 크지만 그렇다고 눈에 띄게 큰 것도 아닌데
    이목구비 심하게 작고, 눈썹 없고 평면이어서 더 커보여요.
    평생 콤플렉스네요. 얼굴 작은 여자로 한 번 살아보고 싶어요.

  • 14. 얼굴기본 골격은
    '15.7.22 8:17 PM (115.137.xxx.180)

    계란형인데요.
    살이 있다보니 좀 퍼져보이는 편이죠.
    그런데 몇 년전부터
    세안할 때마다 경락받을 때 했던 마사지를 따라하다보니
    얼굴이 훨 좋아지더구요.
    익명이라 밝히는건데요
    160 에 65나가는 뚱순이 아줌마임에도 불구하고
    얼굴만 보면 날씬한 줄 알아요.
    사진을 비교해보니 더 늘씬했을 때 얼굴보다도
    더 갸름하더라구요.
    폼클렌징 세안할 때 주먹쥐고 튀어나온 중지로 볼이랑 턱선
    빡빡 문질러보세요. 물론 엄청 아프지만
    안면근육이 풀리면서 훨 탄력있고 정돈된 얼굴선을 가질 수 있답니다

  • 15. ...
    '15.7.22 8:46 PM (119.71.xxx.61)

    완벽한 계란형이예요



    큰 계란
    아주 큰 ㅠㅠ

  • 16. ㅈㄷ
    '15.7.22 8:54 PM (112.149.xxx.88)

    계란이었는데..
    지금은 그냥 넓적한 아줌마네요

    댓글들 넘 웃겨요 ㅋㅋㅋㅋ

  • 17. micaseni88
    '15.7.22 9:08 PM (14.38.xxx.68)

    전 동그란 후라이판으로 한대 맞은것 같은 얼굴형이에요.

  • 18.
    '15.7.23 10:36 AM (211.51.xxx.98)

    완전 계란형. 거기다 얼굴이 조막만하고 나이들어도 주름 하나 없는
    가늘고 긴 목에 좁은 어깨까지......

    그러나 심각한 하체비만이라 상체를 배신하고 있음.

  • 19. 댓글들이
    '15.7.23 4:01 PM (220.81.xxx.170)

    너무 웃겨요 ㅋㅋ
    저는 계란형이든 계란 후라이든 얼굴이 작았으면 좋겠어요. 진짜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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