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니.....
괴니가 뭐게요?
괴니...
괴니.....
괴니가 뭐게요?
괴니...
헉... 설마 '괜히'인가요...
괜히
괜히?
몇번이나 생각했네요.
전 어제 어디서 '족카'라고 쓴 글을 봤네요. 실수가 아니고 글 처음부터 끝까지 족카래요. ㅎㅎㅎ
맞춤범도요 ^^ (농담요~오타신거 알아요)
원글 제목에 맞춤범
백년회로 라고 쓴거 인스타에서 봤네요.
#엄마아빠#사랑해요#결혼기념일#백년회로 하세요
이런식으로요ㅋㅋㅋ
인스타하시는분들 해시태그 #백년회로 해보세요ㅋㅋ
맞춤범은 어느 종인가요?? ㅋ
의도치 않은 틀림도 있겠죠.
유명한 선생님인데 무난을 꼭 문안으로 작성하시는데 말씀도 못드리고 입만 근질근질합니다.
골이따분-고리타분
저부터 ㅋㅋㅋㅋ
맞춤범은 뭐죠?ㅋㅋㅋㅋㅋ
괜히 맞아요.
ㅋㅋㅋ
오늘 또 숲으로 가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괜히구나.ㅎㅎㅎㅎㅎㅎㅎ
최고봉은 역시 숲 ㅎㅎㅎㅎ
마춤법 가지고 자꾸 나물하지 않았으면 좃겠어요.
습기없는 남자가 숲으로 간다죠...ㅋㅋㅋ
나물하지
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혹시 수포로 돌아갔다 그 수포로를 숲으로? 맞나요?ㅎㅎㅎㅎㅎㅎ
어제 오늘의 유머인가 하는 사이트에서 본 맞춤법
복사해옴 ㅎㅎhttp://todayhumor.com/?bestofbest_214555
2) 손뼉도 맞추춰야 소리나지
3) 빗말이라도 그렇게 얘기하는거 아니야~~
4) 정말 끝질기다.. 어쩜 그렇게 끝질기냐
5) 댓구도 하기 싫어...
6) 그거 그사람한테 맞겨~~~
7) 묵언의 압박 때문에 너무 힘들어 ~~
8) 너~~그거 개 탔네 .. 개탄거야 이 진짜 완전 배꼽잡고 웃겼어요.
리플에는 더 웃긴거 많아요
" 그런건 마음에 울어 나와야 할 수 있지"
자꾸 보다 틀릴 것 같아요
너 자꾸 이럼 나 타령한다!!
임옥굽이가 오목조목한게 이뻐요~
ㅋ 젤웃긴거 애숭모 성숙이 ㅋㅋ
전 호텔에서 묶었어요.
뭘 묶었단 건지...
쌤 저 오회말카드 교체요.
와 곱샘추위이다.
유관으로는 꾀 멀쩡해 보이는데.
선희의 거짓말 할 거 없어, 단도진입적으로 말해줘.
서른이라고? 애떼보이네. 여자 나이는 역시 간음이 않되.
바쁘니까 볼롱만 말해.
어의없네요....ㅋ
타령한다가 뭐지?? 음...??
하다가
깨달았어요!!!!
빵빵 터지네요.ㅋㅋㅋㅋㅋㅋ
네이버에서 욕이나게 쳐보세요.
욕이나게 쓰는 주방도구
욕이나게 쓰이는 생활의 팁
욕이나게 쓸수있는 정보
아주 욕이나요 ㅋㅋㅋㅋㅋ
실업계 인문계 이후 이런 충격적 맞춤법은 정말...
성숙이..비숙이
무슨 뜻인지 맞춰보세요~ㅋㅋ
아놔~ 숲으로 돌아갔다. 이후 최고의 맞춤법을 본 듯...ㅋㅋㅋ
죄송하지만.. 전 오늘 본 글 중에 '칫과'요.
많이들 쓴다고 하시던데 처음봐서..;;
지못미~
ㅋㅋㅋㅋㅋ 욕이나게 ㅋㅋㅋㅋㅋㅋ
앜 ㅋㅋㅋㅋ
몇번을 중얼거렸더니 ㅋㅋㅋ ㅋ
성수기 비수기 ㅋㅋㅋㅋ
배아파요
앞면 튼 사이.. 둘이 앞면 텄어?..
이런 틀린 맞춤법보면 정말이지 속에서 우라통 터져요...
저도 오늘 본 '칫과' ㅋㅋㅋㅋㅋㅋㅋ
애숭모 미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성숙이는 뭔가요? 성수기???
볼롱만~~~ㅋㅋ
다른건 다 본적이 있는데 볼롱만은 첨 봐요~~
완전웃김~~ㅋ
욕이나게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구시타리아
남들 맞춤법 틀린거갖고 자꾸 일해라~ 절해라~ 하실건가요들?!!!
자꾸 그러시면 문안하게 쓰고 있던 사람들마저도 기죽어요 ㅋㅋ
아 그나저나 지금 병원 가야하는데 내 어르봉 카드가 어딨더라 ?! ㅋㅋ
골이따분이후 욕이나게 최고네요.ㅋㅋ
발열자 발남자
이런 글 보면 안돼요. 그나마 알던 한글도 막 헷갈리고..
여기서 함 보고 나면...그게 맞는말인가 싶기도하고..
내게 한글 오기억을 심어줘요.
저도 첨엔 웃으며 읽었는데..ㅠㅠ 이제 뇌도 늙나봐요 ㅠㅠ
힘들면 시험시험하세요.
최근에 본 글에
"집값이 맥심원일까요?"
맥심원맥심원........틀렸다고 말하고 싶은 걸 참고참고참고참고 참았어요
글자로만은 모르겠는데 소리내서 읽으니 알겠네요.
오랜만에 소리내서 크게웃었습니다.
성숙이 비숙이ㅋㅋㅋㅋㅋㅋㅋ
숲으로는 도대체 뭔가하다가 자꾸 소리내서 읽으니 알겠네요.
수포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긴하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장례희망이 뭐야?
저질기억력때문에 기억이 안 나는데...
얼마 전 댓글에서 별 거 아닌 사자성어 틀린 거 봤어요.
문제는...
그 댓글 쓴 사람이 다른 댓글이와 다툼이 났는데, 정말 지적인 척하며 끝까지 물고늘어지며 따박따박 얄밉게 응대하는 그런 사람이었어요.
단지 허세만은 아니고, 실지로도 꽤 아는 거 많아 보이긴 했지만요...
그렇게 틀린 사자성어를 여러 번 반복적으로 진지하게 읊어대니 글전체 신뢰도마저 떨어뜨리더군요.
맞춤법은 기본 중의 기본이에요. --;;
중고에어컨과 시래기 팔아요~~ ( 시래기 -> 실외기 )
그리고, 어떤 원글이 조롱식 댓글을 굳이 영어 한 줄로 썼더군요.
자판 고장나서인가? 생각하려는 찰나, 그 아래 한글로 몇 줄도 덧붙였더군요.
그런데, 그 짧은 글에 문법이 틀려버렸...ㅎㅎ;
오타로 보기 힘든 틀린 문법이어서, 저런 실력에 굳이 뭐하러 영어로 썼을까 싶더군요.ㅎㅎ
백년회로, 골이따분, 욕이나게
이런 건 말장난으로 읽히기도 해요.
부부가 백년해로해야 한다고 하니 백년회로에 갇힌 느낌,
고리타분하다 못해 골이 따분,
요긴하게 쓰려고 하는데 여건이 안 따라줘 욕이나게 피곤한 상황 등등
젊은애들 모인 커뮤니티 닉네임 보면 왜이리 웃기는게 많은지 머리들도 좋구나 웃게 됩니다.
일해라 절해라도 절묘하죠? ㅋㅋ
주소와 성암을 알려 주세요.성함을 자꾸 성암이라 적는 사람 있데요.
며느리 삶고 싶다..
친구가 항상 [왼지] 라고 써요. 오늘 왼지 슬프다..
어의업내요. 맛춤법 좀 틀린다고 공항장애니 바람물질이니 하시는 분들 지금 임신공격하세요? 안그래도 수간신청 망해서 기분 않좋은데 일해라절해라 하지 마세요. 대학 나왔다고 맛춤법 잘 알 거라는 고정간염도 버리세요. 시럽계 가려다가 오회말카드 마킹 잘못해서 입문계 된거니까요. 님들이 비난하는 것도 어면한 사생활치매거든요. 맛춤법보다는 아동확대, 덮집회의 안 하는 여자 등 다른 이슈에 간심을 가지는게 낳을듯해요
'성숙이' 때문에 한 바탕 웃었습니다.
성숙이라서 어디 가기가 힘들다고....
성식이라서 차가 너무 많이 밀린다고...ㅋㅋㅋ
이 글 개니 바써 개니 바써.
왼지 수프로 가고 십짜나.
며느리 삶고 시프면 그쪽 성암부터 알려주시고,
집깝은 맥심원 얼마짜리 해주실 건지요?
제 가보치가 좀 놉거든요.
저장해야 돼
ㅋㅋㅋㅋ
ㅎㅎ 많이봐서 무뎌진가 싶다가 며느리 삶는데서 빵터졌어요 맥심원도 웃기고
얼마전 우리엄마가 강아지가 독끼눈 떴다고 해서 웃었네요
70대엄마니까 봐주셈~
이런거 계속 들으면...
바보되요........ㅠ,.ㅜ
나중에 헷갈리거든요.
다들 실입도서관 가서 책들 좀 읽으세요
너무 웃겨서 눈물나요ㅋㅋㅋㅋㅋㅋ
원글님 이글 지우지마세요 진짜웃겨요ㅋㅋㅋㅋㅋㅋ살면서 이렇게 웃어본적이없어요ㅋㅋ다른분들도 아시는 거있음 써주세요 저지금웃겨서 ㅋ ㅋ
헉 며느리 삶고 싶다 ㄷㄷㄷㄷㄷㄷ
왜이리 남의 일에 감나라~배나라~들 하시는지ㅋㅋ
우울할때마다 꺼내볼테니 삭제금지!!
며느리 삶고 싶다랑 나 타령한다에 쓰러짐..
그래요
나 맞춤법 잘 몰라요
웃지말고 갈켜 주세요
맞춤범은 뭔가요?
맞춤법 틀린 죄인? ㅋㅋㅋ
윗님 그럴듯 해요.
맞춤법 틀리면 맞춤범 되는 걸로.
전 맞춤범 1범.
ㅋㅋㅋㅋ
괜히 봤어 ㅠㅠ
더 헷갈리겠는데요
'핑계되다', '허둥되다', '이유되다' 이런식으로 쓰는분들 종종 봐요.
'받아들이다'를 '받아드리다'로도..
남말할 게 아닌 게 82에도 틀린 맞춤법 수두룩빽빽인데... ㅎㅎㅎㅎ
엊그제 여기서 '헌칠하다' 봤어요.
'훤칠하다'입니다.
그런가 하면 '헌헌장부'를 '훤훤장부'라고 쓰는 분도 있더군요.
양념을 왜 그리 '뭍히'세요?
'묻히'는 거예요.
그랬데, 이랬데, 저랬데... 이거 다 틀려요.
그랬대, 이랬대, 저랬대... 이것만 맞아요.
누구랑 신민아랑 사귄데요, 가 아니라 '사귄대요'만 맞는다는 거죠.
내가 봤는데 어떠어떠하더라~ 하는 경우에만 '그러그러하데?"가 가능하지만
이 경우는 아주 드무니까 일단은 '그랬대'만 외우시는 걸로 하는 게.........
전해들은 얘기같은 걸 말할 땐 무조건 '대'입니다.
가라사대, 예컨대, 단언컨대,
이거 모두 '대'입니다.
예컨데, 단언컨데, 다 틀려요. '그런데'랑 헷갈리지 말아요, 우리.
베게 아니죠. 베게는 옆으로 걷는 새로운 게인가요.
베개입니다. '개'는 뭐뭐 하는 도구예요. 병따개, 지우개처럼.
'되요' 아니죠. '돼요', '되어요' 입니다.
자매품 '됬어요'가 있는데 아주 미치겠어요. '됐어요'입니다.
위의 쓸개코님이 든 예시와 반대되는 예시로는
'드러나다'를 '들어나다'라고 쓰시는 분도 봤어요.
아예 본모습이 뭔지 모르고 막 쓰는 단어로는 이런 게 있어요.
당췌, 아니구요. 당최 입니다.
단촐하다 아니구요, 단출하다 입니다.
각출이라는 단어도 있기는 하지만 여럿이 돈을 내놔서 하나로 모아 내는 건 '갹'출입니다.
윗님, '갹출' .. 언젠가 어느회원님께서 지적해주신 표현인데 또 새롭네요.^^
저도 82에서 많이 배웠습니다.
봬요, 금세 등등.
그리고
어짜피의 '짜'는 무슨 짜인가요.
어.차.피 입니다 ㅋㅋ
끼니도 떼우고 치과에서 어금니도 떼우시던데
'때!!!'우는 것만 맞습니다. 떼우다, 란 말은 사전에 없어요~~~
이건 올바로 때운다고 쓰신 분을 거의 못 봤어요.
조금 어려운 것으로는
'사단이 났네'가 아니고 '사달이 났네'가 있죠.
그리고요, 구설수에 오르는 게 아니고 구설에 오르는 거예요.
구설수는 손재'수', 횡재 '수'처럼 오늘 그런 수가 있다는 거예요.
오늘은 한가한데 주말엔 부쩍이겠죠?
구설수에 오른다는 건 아예 틀린 말인데 그게 의미 전달이 더 잘 된다니...;;;;;; 에이, 그건 아니죠~~~~
구설수가 있다 없다 그렇게 써야 맞는 말인데.
본인이 익숙하다고 해서(틀린 것에 익숙할 뿐인데) 의미 전달이 잘 된다고 주장하시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아예 의미가 이상해지는 건데요.
자장면 짜장면은 발음, 표기 문제구요~
방금 82에서 본 거
'병아리' 냉가슴 앓듯 ㅋㅋ
그런데 다른건 다 알겠는데 맥심원은 뭔가요?ㅋ
맥시멈 인가봐요
영어가 한국까지 와서 본얼굴 다 잃어버리고
고생이 많네요
14개월 둘째녀석이 홍길동처럼 동해 번쩍 서해 번쩍 하는데 따라다니기 힘들어 집에 기둥 하나 세워두고 묵어두고 십어요.
귀저기 채울때마다 도망다니기 바쁘고 자구 엎어달라고 해서 허리도 아파 죽겠어요.
그래도 8은 안으로 굽는다니 예쁜건 어쩔수 없네요~
연예를 못해 속상하다고 카스에 올린 글을 봤어요
나이도 적지 않은데 자꾸 연예세포가 죽는다네요~ㅋㅋ
희안, 문안, 괸차나, 저나, 연예...
정말 무궁무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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