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평생 다이어트를 숙명처럼 안고 간다는 것은 다 알지만
이곳 게시판에 가끔 이정도면 과하지 않은데 너무 키와 몸무게를
공개하며 " 나 이정도인데 이렇게 빼고 있다." 하고 위로받거나
자랑하듯 쓰느 글들이 있습니다.
물론 글들을 보면 날씬한 분들이 더 못빼서 안달이 나서 글을 쓰고
댓글을 달아 공격합니다.
살빼면 자신감이 생기는 것은 정말 당연합니다만, 나이에 맞게
내 신체에 맞게 몸매를 유지하는 것은 어떨까요?
어느누구 에게는 이 신체사이즈가 비대해 보이거나 적당해보일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자.신.감. 입니다.
살빼기에 예민해져서 날카로워지거나 건강을 해칠 수 도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