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피부 때문에 속상하네요.

수요일 조회수 : 1,752
작성일 : 2015-07-22 11:05:08

얼마 전부터 얼굴에 자잘한 여드름이 올라왔는데 그러다 말겠지 하고 있었는데 계속 없어지지 않는 것이 이상해서 어제 피부과에 갔어요.

그런데 요즘 피부과 환자가 그렇게 많은가요? 한시간 이상 진료 기다렸어요.

의사샘이 어떻게 왔냐고 물어서 얼굴에 뭐가 났다고 했더니 딱 보고 하는 말이 "지루성 피부염"이라고...

이건 평생 가는 것이니 완치를 바라지 말라고.

원래 피부 상태로 70% 정도 돌아가면 성공한 거라고.

그러면서 뜨거운 불 앞에는 가지 말아라, 국이나 탕, 커피, 고기, 밀가루 다 먹지 마라...

된장에 야채에 밥이나 먹으라는 말씀.

지금껏 피부 좋다는 말을 수도 없이 들으며 살았는데 이렇게 한순간에 훅 가다니...

정말 우울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지 걱정되고, 증상이 더 심해지면 어떠나 고민되고...

울고 싶어요.

IP : 59.1.xxx.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과나무
    '15.7.22 11:39 AM (175.200.xxx.57)

    솔직히 피부과의사 증상 잘모르는사람 많더라구요..
    무조건 알러지라 하고
    너무 상심 마시구요 좋은생각 갖고 열심히 자료 검색해서 노력해보세요
    맘 안좋은게 더 독약이에요 ^^
    화이팅 ~~

  • 2. 산수비누
    '15.7.22 11:51 AM (59.7.xxx.194) - 삭제된댓글

    산수비누 좋던디요,,

  • 3. rudal77
    '15.7.22 11:55 AM (211.36.xxx.16)

    진짜 이상한 의사..ㅜㅜ
    갑자기 나셨으면 좁쌀일거같은데
    물 잘챙겨먹고 수분관리도 좀 하고
    불필요한 화장품 줄이고 클렌징좀 신경쓰고 하면
    금방 들어가는 경우도 많아요..
    저도 평생 여드름한번 없이 살다
    확 뒤집어지고 신경을 좀 쓰니
    지금은 흔적도 없네요..
    두달정도 그러다 없어지네요.
    너무 걱정마시고 사실 의사가 하지마라고 하는게
    나쁜습관들이긴해요..
    이참에 바꾼다 생각하시고 맘 편히 생각하세요..

  • 4. 삼산댁
    '15.7.22 12:21 PM (59.11.xxx.51)

    기름진 화장품을 많이 사용해서 그럴수도...지루는 아닐꺼 같은데....

  • 5. 저는 악건성인데
    '15.7.22 3:36 PM (117.52.xxx.130)

    지루라고 한 피부과의사도 있어요. 그 한때 체인의원으로 유명했던 피부과..(이름이 생각안나네요)

    암튼 이상해서 삼성서울병원가서 얼굴각질검사하고(곰팡이 등등) 결론은 너무 건조해서 생긴 피부이상이었습니다.

    체인점은 돈벌생각에 이상한 쪽으로 몰아가곤해요.

    개인적으로하는 좀 유명한 피부과를 가세요

  • 6. ..
    '15.7.22 4:49 PM (175.197.xxx.240)

    우울해하지 마세요.
    환경이나 심리적인 문제로 내분비계의 변화가 오면 일시적인 트러블이 올라올 수 있어요.
    곧 좋아지실게예요.
    저도 예전에 수영을 매운지 한 달쯤 지나 트러블이 올라왔어요 지금 생각하면 접촉성피부염이지요.
    생전 처음 겪는 피부트러블에 어리둥절하다가 피부과에 갔는데
    이제 다시는 예전처럼 회복될 수 없을거라고 장담하며
    레이저치료를 권하더군요.
    그냥 주사와 먹는 약을 처방해달하고하자 한심하다는듯이 절대로 낫지않을거라 거듭 장담.
    3일만에 트러블 다 사라지고 피부는 예전처럼 아주 좋습니다.
    원글님도 처방받은 약을 다 드시고나면 많이 좋아지실거예요.

  • 7. 여기
    '15.7.22 5:26 PM (27.100.xxx.236)

    며칠 전 아토팜에서 나온 제로이드 크림이 좋다는 글 올라왔었어요.
    닭살 심했던 딸도 바르고선 많이 좋아졌다고 했는데 검색해서 읽어보세요.
    도움이 됐음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8296 가방 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4 yj yh .. 2015/07/26 1,311
468295 공인중개사에 대한 씁쓸한 감정들... 16 복덕방 2015/07/26 9,482
468294 무주여행 도움주세요 무주여행 2015/07/26 703
468293 출산하면 음모도 빠지나요? ㅠㅠ 7 고민녀 2015/07/26 4,265
468292 기내에서 노트북 사용가능한가요? 9 기내 2015/07/26 8,215
468291 주걱턱.. 나이 들어가면 더해지나요? 6 2015/07/26 2,297
468290 서울에 잠깐 들러요. 9 문의 2015/07/26 993
468289 고학년 아이들 성교육 어떻게 하시나요 6 2015/07/26 2,238
468288 남자들은 자기보다 똑똑한 여자 안 좋아하나요? 35 ㅇㅇ 2015/07/26 9,503
468287 복면가왕 문희경씨가 불렀던 노래가 뭔가요? 3 릴렉스 2015/07/26 1,408
468286 형제들중 제가 제일 못살아요...노력하는데.. 10 .... 2015/07/26 3,786
468285 제 무나물 무조림좀 봐주세요 1 나물 2015/07/26 1,064
468284 서프라이즈 보고 감동받았어요 ㅠ 14 쇼팽 2015/07/26 5,567
468283 지금과 전혀 다른 제가 원하는 삶 살아보려구요 12 생에 마지막.. 2015/07/26 3,776
468282 서울에서 이천쌀밥 정식 먹을 수 있는 곳 있을까요? 6 한정식 2015/07/26 1,767
468281 너무 쉽게 믿는 것도 큰 흠이자 죄네요. 9 이러니 2015/07/26 2,440
468280 어렸을 때 우리 엄마가요 2 . 2015/07/26 1,387
468279 유명연예인들도 도청되는것 아닌지 ㅇㅇㅇ 2015/07/26 862
468278 급!! 석유 묻은 옷 세탁법 알려 주세요 배꽁지 2015/07/26 6,088
468277 남자랑 만날때 감정조절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 dd 2015/07/26 1,425
468276 공권력 못믿겠다 하는 애들아. 똑똑히 보았니 ? 15 크크 2015/07/26 3,062
468275 지디 조것이 요물인 듯... 52 ㅡㅡ 2015/07/26 21,152
468274 오나귀의 박보영처럼 망핀.. 10 .... 2015/07/26 3,278
468273 청약넣었는데 당첨이 되었어요~~어쩜 좋을까요? 30 가진돈 6천.. 2015/07/26 11,316
468272 가스벨브 타이머 설치하신 분 계신가요? 5 타이머 2015/07/26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