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에 롤케잌 글 읽고
1. 겨우 인내하고 있었는데
'15.7.22 2:24 AM (121.142.xxx.244)왜 다시 롤케잌 이야기를 꺼내서
이 밤중에 먹고 싶게 만드시나요--;2. ㄴ
'15.7.22 2:32 AM (61.102.xxx.238)달달하기만한 롤케잌이 뭐 맛있다구요 ㅋ
3. ㅎㅎ
'15.7.22 2:44 AM (111.118.xxx.210)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달달하고 부드럽기만한 롤케잌이 뭐 맛이 있나요?
향도 순 달콤하기만하고 입에 넣으면 샤르르르~녹아없어지는 롤케잌이 뭐라고...그쵸?4. 킁...
'15.7.22 2:51 AM (1.248.xxx.187)저 방금 버터에 식빵 두쪽 궈 먹었네요 ㅋㅋㅋ
5. 내비둬요
'15.7.22 2:56 AM (175.197.xxx.225)그런 일이 그렇게 중요해서 포장해놓은 롤케잌 풀어헤쳐달라고 해놓고 재포장 상태 확인 안 한 원글 탓이죠. 내비둬요. 알라인 거 같던데 그렇게 배우겠죠머.
6. 알면서도
'15.7.22 2:57 AM (114.205.xxx.189)아이고 뭔글인가 찾아보고 머리아파져서 읽다 말았네요
다이어트 중인데 빵먹고싶어요ㅎㅎ7. 식빵 ㅋ
'15.7.22 2:58 AM (121.142.xxx.244)계란 후라이 넣은 길거리 토스트도 은근 맛있는데..
8. 그러게
'15.7.22 3:11 AM (79.213.xxx.179)달달하고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커피랑 같이 한 입 먹으면 금방 사라지는 롤케잌이 뭐라고~
9. ///
'15.7.22 3:23 AM (119.198.xxx.138)흐.. 얼마전에 파바에서 한라봉맛 롤케잌 사와서 먹다가 봤더니
유통기한이 그날까지였던 기억이 갑자기 나네요ㅋㅋㅋ
며칠동안 먹으려고 했는데 괜히 분노가 불타오름10. 딸기맘
'15.7.22 5:29 AM (223.62.xxx.198)죄송치만... 전 굳이 원글님께서 이 글을 쓰신 것이 이해하기 어렵네요.
저도 그 글이 와닿지 않아서 답글을 달지는 않았지만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과 그순간의 감정이 다른데
굳이 비꼼조로 공격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11. 세상에서
'15.7.22 6:34 AM (112.144.xxx.46)가장 맛없는 빵이 롤켁 ㅠ
달디단 롤켁
오로지 단맛만 나는 롤켁을 뭐러 먹는지
난 알수없음
내가 젤 시러하는 롤켁12. ㅡㅡ
'15.7.22 6:41 AM (125.179.xxx.41)글일고 느낀점 새글로 쓸수도있죠
근데 댓글이 다들ㅋㅋㅋ
롤켁 얼려서 먹어보셨나요?
냉동실에 얼려놓구 배고플때 삭삭 썰어서 손으로 들고
먹으면 빵또아 같은 빵아이스크림 맛납니다
추천해요~~♡시원하고 부드럽고 사르르르~~13. ㅡㅡ
'15.7.22 6:41 AM (125.179.xxx.41)오타 글읽고
14. ..
'15.7.22 6:44 AM (218.158.xxx.235)헉 빵또아 알려주신 윗분 감사해요.
롤케익은 비싸기도하고 사서 다 못먹을 거 같아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빵또아나 사먹야겠다 ㅋㅋㅋㅋ15. ㅡㅡ
'15.7.22 6:48 AM (175.223.xxx.150)그 글에도 댓글 달았는데 어느 분 말대로 근혜체 느낌 드는 글이었어요. 글을 보니 말도 막 정신없이 횡설수설할 것 같고 그래서 점원이 헷갈릴 수 있었겠다는 생각이에요. 문장 파괴.
저만한 일에 저리 광분할 정도면 더 안좋은 일 당할 땐 대체 어떠할지 짐작도 안 가네요. 저런 사람 옆에 없어서 다행이에요.16. ....
'15.7.22 6:59 AM (1.247.xxx.247)ㅡㅡ님/
성격이 이상한듯하네요. 파리바게트 직원이란 생각이 드네요.17. 저기
'15.7.22 7:10 AM (222.239.xxx.49)125.179님 롤케익 얼려먹는 이야기는 왜 쓰셨어요.
갑자기 영모 빵집 크림 듬뿍든 롤케익 얼려보고 싶어 졋잖아요. 흑흑18. 안되겠다
'15.7.22 7:15 AM (14.38.xxx.219)아무래도 오늘 롤케익 하나 사와야;;;
그나저나 숙대앞 사거리 조그만 롤케익집 아세요? 싸고 맛있어요.
카페나 다른 빵집에 납품하는 거 같던데..덜 알려진 곳 같아 알려드려봅니다
도지마롤 스타일인데 좀더 살풋한 맛이라 해야 하나... 덜 달고요.
에스프레소랑 마셔야징 ㅎㅎㅎㅎㅎ19. ㅡ
'15.7.22 7:18 AM (125.179.xxx.41)롤케익 꼭 얼려보세요ㅋㅋㅋ
꽝꽝얼리면 빵은 차갑게 부드럽고
안에든 생크림은 아이스크림마냥 똑똑 끊어지는데
맛이 아주 기가막힙니다ㅋㅋ20. 안되겠다
'15.7.22 7:18 AM (14.38.xxx.219)82에 종종 빵 논란 글 올라오는데요
일단 소재가 빵이면 82회원들이 엄청 열심히 댓글 달더라고요? 예전에 르알래** 건도 글코...
그리고 이렇게 다른 게시글로 2차 3차 올라오고..
그런 빵 논란을 보고 있으면, 어느 순간 빵을 사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되곤 하네요@@
어젯밤에 원 롤케잌 글 올라왔을 때는 롤케잌 사봤자 한조각 먹고 다 먹지못하고 버리다시피 하기 때문에 그냥 덤덤 했는데
냉장실 빵또아 댓글 보고 훅 달아오릅니다21. ㅇㅇ
'15.7.22 7:30 AM (115.143.xxx.23)빵또아 좋아하는데 롤케익 얼려봐야겠어요~
맞아요, 그 글 근혜체 느낌의 글이었어요22. ㅡ
'15.7.22 7:30 AM (125.179.xxx.41)사실 빵이나 떡 보관 좀더 오래하려고
냉동보관해놓잖아요
롤케잌도 그래서 냉동해놓고 잘라 실온에서 해동후
먹었는데 어느날은 너무 귀찮아서
자르자마자 먹었는데 오~~!신세계다!!이랬네요
아무래도 저도 오늘 롤켁 사러갈듯ㅠ23. ㅇㅇ
'15.7.22 7:33 AM (223.62.xxx.32)부산엔 없을까요?..--;;..전 생크림말고 버터크림이 더 맛있던데..
24. ...
'15.7.22 7:39 AM (14.37.xxx.248)롤케잌을 꽝꽝 얼렸다가 먹기 5분전에 꺼내
겉이 살짝 녹은 후 드시면...
뱃살이...
그러나 거부할 수 없어요.25. 그거
'15.7.22 8:05 AM (175.209.xxx.160)읽고,,,나는 아무리 내 돈 써서 뭘 사는 소비자라도 파는 사람도 헤아려야 되겠다...다짐 했어요
26. ㅋㅋ
'15.7.22 8:53 AM (112.149.xxx.88)살을 부르는 댓글들.. 미치겠다...
27. 저도
'15.7.22 10:10 AM (59.14.xxx.172)그 원글엔 댓글 안달았지만
원글님은 남들에겐 사소한
또 다른일에 화난적 없나요?
롤케익 원글님은 그 글 댓글에서
이미 많이 혼(?)났는데
이렇게 다시 판벌리는 원글님도
좋아보이않네요28. ...
'15.7.22 11:06 AM (125.128.xxx.122)롤케잌 원글님 나빠요. 왜 선량한 다수를....롤케잌 먹고 싶게 만드시는지 ㅠㅠ
29. 굳이
'15.7.22 11:19 AM (182.209.xxx.9)또 언급을 해서 비난하는 이런 글 안좋아보여요.
얘기하고 싶으면 원래 원글에 댓글을 달면 될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