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살 안찌는 체질인줄 알고 살아오다 40 넘어가니 여기저기 살이 붙네요..
옷으로 가려지지 않는 부분은 적당히 살이 붙으니 보기 좋은데 배가 미친듯이 나오네요..
샤워하다 거울보고 깜짝깜짝 놀라요.. 예전엔 이티같았는데 요즘은 텔레토비가 한마리 서있어요..ㅠㅠ
중딩딸이 심각하게 한마디 하네요.. 동생 가진거 같다고...ㅠㅠ
다른 곳은 말고 뱃살만 빼는 방법 없을까요??
자전거 타는걸 좋아해서 최근에 로드바이크를 샀는데 자전거와 걷기 중 어떤게 뱃살 빼는데 도움이 될까요??